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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프롤로그 제1장 증강학교를 소개합니다. 1. 건강한 세계관을 가진 학교 2. 삶의 의미를 찾는 학교 3.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학교 제2장 진짜 나를 찾는 공부 1. 점수와 등급도 없고 경쟁도 없는 공부 2. 제일 먼저 나를 찾는 공부 3. 진짜 나를 찾기 위한 “자성지겸예협” 공부 제3장 증강학교에서는 어떻게 공부하는가? 1. 증강학교의 형태 2. 증강학교의 미션과 비전, 피라미드 3. 증강학교의 다양한 교과 과목들 4. 멜랑콜리커와 앙트레프레너 제4장 서퍼(surfer)를 양성하는 학교 1. 지정의 학습을 통한 온전한 서퍼(surfer)를 양성하는 학교 2. 토론과 토의를 통한 준비된 서퍼(surfer)를 양성하는 학교 3. 글쓰기를 통한 정확한 서퍼(surfer)를 양성하는 학교 4. 거대한 파도 속에서 유유히 서핑하며 생명을 살리는 시대적 서퍼(surfer)를 양성하는 학교 에필로그 후기(비하인드 스토리) 증강학교 성장을 위해 후원해주신 고마운 분들 AUGMENTED SCHOOL ENGLISH CLA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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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미디어와 서프데미, 미래교육의 마스터키 v.2 공동 출간
거꾸로미디어와 서프데미가 미래교육의 마스터키 v.2를 공동 출간했다. 거꾸로미디어는 『미래교육의 마스터키 v.1』 발간을 통해 큰 반응을 얻어낸 바 있는데 이번 버전2는 ‘증강학교’가 주제다. 이 책의 특이점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증강학교 학생들이 협업으로 출판을 진행했다는 데 있다. 기획, 모금, 글쓰기, 디자인까지 모두 학생들이 직접 진행했다. 그래서 아마추어 느낌이 나기는 하지만 출판사 측은 “어른들이 깊숙이 개입해서 나오는 것보다 더 오리지널의 느낌이 나고 순수함이 느껴질 것으로 여겨 의도적으로 개입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한마디로 ‘날 것’ 그대로 책을 냈다는 말이다. 그 자체로 혁신적이다. 독자들을 배려해 약간의 후기 디자인 작업이 들어가기는 했지만 98% 학생들의 순수한 작업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무슨 내용을 어떻게 담았을까. 저자들은 자신이 다니는 증강학교에서 무엇을 배웠고 배우고 있는지를 이 책에 소개했다. 참고로 증강학교는 이 책이 나올 무렵 공식명칭이 ‘증강세계관학교’로 바뀌었다. 다음은 학생들이 함께 쓴 증강세계관 학교 소개 내용, 즉 프롤로그 내용이다. “증강학교는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서퍼를 키우는 학교입니다.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서퍼가 되려면 먼저 세상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또,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고 마음에 공감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눈과 자세를 가진 서퍼는 새 시대를 알아보고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어떤 두 사람이 거대한 파도를 마주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때, 한 사람은 생존 수영만 열심히 배웠고, 다른 한 사람은 서프보드와 거대한 파도타기 훈련을 받았다면 어떤 사람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여기서 거대한 파도는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증강학교에서는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명까지 살리는 서퍼가 되는 훈련을 합니다.” 증강학교 학생들의 ‘서핑 훈련’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새 시대를 서핑하는 법을 배운 이야기다. 학생들의 프롤로그를 소개한다. “지금부터 2년 반 정도 이 훈련을 경험한 증강학교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증강학교 학생들은 증강학교 학생이 되기 전부터 ‘미래 저널’과 ‘지정의 학습(IEV Study)’으로 기초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기초훈련에 관한 내용은 앞으로 자세히 다루겠지만 증강학교가 추구하는 ‘자성지겸예협(자발성, 성실성, 지속성, 겸손, 예의, 협동)’을 갖추기 위한 준비운동과 같은 것입니다. 이 기초훈련은 증강학교 학생이 되어서도 계속됩니다. 마치 국가대표 선수들이 매일 체력 단련을 위해 반복하는 기초훈련을 하듯이 말이죠. 기초훈련에 성실하게 임하는 학생들은 코세라, 유데미, K-MOOC 등의 플랫폼을 통해 자신이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의 수업을 수강하고 자신만의 방법과 언어로 다른 학생들에게 강의합니다. 혼자 공부하면 한 분야만 깊이 공부하는 것이지만,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강의로 나누면 강의를 들은 학생들은 새로운 분야에 눈을 뜨게 되거나 새 시대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증강학교 학생으로서 또 하나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훈련은 대한민국 독립선언문을 영어로 외우며 그 정신을 마음에 새긴다는 것입니다. 이 훈련은 일거양득의 훈련입니다. 세계에 자기 나라의 독립선언문을 외우는 학생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우리 증강학교 학생들은 앵무새처럼 독립선언문을 따라 외우는 것이 아니라 매일 자신의 입으로 낭독을 하며 나라의 소중함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또, 영어로 외우면서 동시에 두 가지의 언어를 습득할 뿐 아니라 세계 어느 곳에 가든지 한국을 자신 있게 소개할 수 있습니다. 우리 증강학교의 근본정신은 고조선의 건국 이념인 ‘널리 인간세계를 이롭게 한다’입니다. 배워서 남 주는 공부를 하고, 널리 인간세계를 이롭게 하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합니다. 독립선언문을 가슴에 새기며 올바른 국가관을 갖고,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올바른 세계관을 갖는 것입니다. 이것이 증강학교의 목적이자 힘입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 시대에 필요한 인재가 되기 위해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개척하고 있는 증강학교 학생들이 쓴 이 책은 미래의 역사에 길이 남을 책이 될 것”이라고 박병기 증강세계관학교 철학 및 시스템 개발자는 말한다. 증강세계관학교로 개명한 증강학교에 대해 박병기 서프데미 대표이자 개발자는 이어 “우리가 이 길을 가는 이유는 거대한 새 시대의 파도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새 시대의 파도에 휩쓸릴지도 모를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다. 거대한 파도를 단순히 피해가는 서퍼가 아니라 즐기는 서퍼가 되도록 우리는 훈련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증강세계관 학교의 교장인 서프데미 김희경 이사는 “학생들의 순수 작품이기에 미흡한 점이 분명히 있다. 하지만 그들의 글 그대로를 내보내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보았다. 부족함이 보이더라도 양해하며 읽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