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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람
2 나의 벗, 나의 꽃 3 간지럽다 4 언제부터 5 처녀와 총각 6 모두의 리즈 7 분홍신 8 입학 9 겨울과 여름사이 10 만개 11 꽃길 12 피어나다 13 사랑이었나요 14 꽃이 지고 15 봄소풍 16 그대와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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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을 시로 시작하는 신인 작가의 두 번째 작품이다.
타톡희톡. 그들의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은 삶의 발걸음을 느낄 수 있었던 전작 '시를 시작하다'는 겨울에 태어난 시집이다. 이어 후속작은 봄에 태어날 것이라고 우리는 기대했다. 우리의 예상은 맞았고 또 같이 그렇게 봄을 맞았다. 두 번째 작품 '봄을 보다'에서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한 인생의 봄날과 봄을 대표하는 꽃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두 시인이 주고받은 편지. 봄에 지어진 시를 읽다 보면 독자도 같이 봄바람에 시를 짓고 싶어질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