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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 4

박민주_여고생들의 은밀한 사생활 · 9

김미르_일기장 한 켠의 · 31

김기범_나의 수험생활 · 49

전희정_나의 계절이 겨울을 지날 때 · 73

김미란_떠도는 자의 영혼은 아름답다 · 97

권묘주_루부탱 · 119

나유진_20대 아무개의 물음표. · 143

송현지_어쩌다 개발자 · 169

성승제_Made in family · 195

서담홍종혁_가면 · 211

저자 소개 10

2002년 출생. 한일 월드컵은 못 봤다. 표현이 더딘 막내딸이지만, 가족의 행복을 누구보다 바란다. 한화 이글스를 응원한다. 생을 마감하기 전, 그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보는 것이 꿈이다.
어디를 여행하고 싶으냐고 물으면 ‘시간 여행’이라고 답하는 타입. 최근 서점 일을 시작하면서 의외로 자신이 웬만한 일은 무던히 넘겨버리는 성격이라는 걸 깨닫고 놀라워 하는 중. 2010년 ‘금화조’라는 새를 키운 것을 시작으로 여러 동물들을 만나고 떠나 보내다가, 현재는 강아지 ‘단풍’이와 십자매 ‘밤톨’이를 돌보고 있다. 12년 째 꿋꿋하게 일기를 쓰고 있지만 책을 내리리고는 일말의 생각조차 못했다.
현재 7년이라는 수험생활 동안 막연히 꿈 꿔왔던 취미들을 배우면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행정고시를 준비하면서 사회과학 분야의 공부만을 해왔다. 이제는 인격적으로도 부족한 점을 채울 수 있도록 많은 독서와 글쓰기를 해보라는 어머니의 조언에 따라 ego 글쓰기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 기회를 통해 나의 수험생활을 정리해보고 앞으로의 경험을 글쓰기를 통해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고 싶다.
경험하는 건 뭐든지 좋아하면서도 쉽게 질린다. 타인에겐 너그럽고 자신에겐 한없이 가혹하다. 언젠가는 마음속의 고요함을 마주하고 싶어한다. 영원한 사랑을 꿈꾸며, 선한 마음은 언제나 승리 할 것이라 믿는다
19살, 세상에 대한 첫 도전 같은 홀로 여행을 성공한 후 많은 곳을 홀로 떠 돌았다. 수많은 여행지에서 만난 인연들이 추억통장의 잔고를 넉넉히 채워주고 있다. 여행만큼이나 좋아하는 고양이와 그림책의 매력에 푹 빠져 십 년째 집사직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으며 그림책 테라피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전직 요가강사 ,명상 지도자. 현직 필라테스 원장. "요가와 명상을 하며 내적 성장을 했습니다. 저에게 맞는 방식으로 인생에 녹여가며 살아가는 중이고 제가 깨달은 부분을 글에 녹여서 표현 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여전히 성장 중입니다."
올해 대학을 졸업한 평범한 20대 청년이다. 이번에 쓴 글도 그저 평범한 글이다. 세상은 평범한 사람들이 주를 이뤄서 산다고 생각한다. 거창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많은 이들이 한 번쯤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포장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드러내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 단 한 명이라도 내 글을 읽고 공감을 한다면, 난 그걸로 만족할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부자가 되고 싶었고 창업에 관심이 많다.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만들고 싶어 마케터에서 개발자가 되었다. 스타트업에서 웹 개발을 하다가 현재는 금융 회사에서 웹 자동화를 맡고 있다. 파이어족을 꿈꾸지만 현재 주식 수익률은 마이너스 15%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키보드를 두드린다.
세상 모든 이야기는 어느 날로 시작하지만 어느 날로 시작하는 모든 이야기가 소설이 되는 것은 아니다. ‘사람 사는 거 뭐 별거 있어? 다 거기서 거기지.’ 하지만 ‘거기서 거기가’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것임을 알기에 오늘도 나는 어느 날을 쓴다.

저서담홍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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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영화와 연극에 관심이 많던 나는 연극을 같이 했던 친구와 2년전 단편영화 제작을 목표로 썼던 짧은 글이었다. 하지만 여러 상황이 따라주지 않아 엎어지다 지금까지 묵혀있던 미완성 글이었다. 하지만 영화가 아닌 다른 매체로라도 완성을 시키고 싶은 마음이 컸고 지금에서야 끝맺음을 하게 되었다. 물론 혼자가 아닌 모두가 도와 완성시켰기에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그리고 부족한 나의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 서담 (書覃) 홍종혁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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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148*210*20mm
ISBN13
9791166661464

출판사 리뷰

서점이나 책방에서 종종 시간을 때우곤 합니다. 서적의 양이 너무 많아서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감도 안 잡힐 때가 있습니다. 소설, 시, 만화책, 에세이, 자기계발서 등등… 아무 책이나 읽어보지만 결국 하나를 끝까지 다 읽지 못하고 도로 책장에 꽂아버립니다. 그래도 여러 책을 전전하다 보면 왠지 모를 호기심인지, 경외심 같은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그렇게 많은 글이 사람의 머릿속에서 얽히고설켜 문장으로, 문단으로, 작품으로 흘러나왔다는 사실이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뜬금없는 의문이 뒤따랐습니다.

‘도대체 인간은 왜 글을 쓰는 걸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우리가 사는 인생과 닮아서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글쓰기와 인생은 어떤 정답이 명확하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작가 스스로 만족하는 글을 쓰기 어려운 것처럼, 자신이 만족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글의 방향성을 생각하며 동시에 인생을 돌이켜보고, 그에 대한 생각을 적다 보면 글이 완성되고, 그런 글이 모이면 책이 만들어지는 것이죠.

나만의 글을 완성하겠다는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책을 만들었습니다. 개개인이 보여주고자 하는 삶의 단편들이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했습니다. 글을 쓸 때 많은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창작의 고통을 감수하는 건 물론이고, 최대한 진솔하게 써야 하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모든 이야기는 ‘나’에서 시작하고, 때로는 마음속 깊이 숨기고 싶은 상처나 치부를 마주 봐야 하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이를 받아들이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저희들은 각자의 인생을 반추하고, 때로는 반성을 하는 과정을 거쳐 어렵게 책을 완성했습니다. 여러분은 새로 생긴 책방을 둘러보는 가벼운 마음으로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 공동저자 中 나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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