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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 5

선비_뿔 · 9

Love Muse 정연_Love Myself · 25

최동욱_치킨 · 41

조원빈_녹색 인간 · 71

황효선_지금은 조연이라도, 그 과정 속에 담긴 저마다의 의미가 있다는 것을 이젠 안다. · 95

저자 소개 5

서울에서 태어나 남들과 비슷한 가정환경에서 태어났지만 남들과는 조금 다른 사고방식과 시야를 가지며 자라왔다. 다르다는 이유로 손가락질 받기도 했지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해주고 알아주는 사람들도 있었기에 지금에 내가 있다.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것, 그것은 누군가의 삶에 작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큰 힘이 있음을 사람들이 더 많이 알아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Love Muse 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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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나는 목표 없이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 있어 스스로를 믿지 못했던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내 선택을 매번 망설였고 확신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 보니 좌절하고 쉽게 포기하기 일쑤였고 매사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했다. 그런 내가 명상과 명언을 계기로 나 자신을 돌아보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나를 믿고 자신을 사랑하자고 결심한 순간 많은 것이 바뀌기 시작했다. 그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어 작가의 길을 선택했다.
"십일월,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의 시작과 함께 서울 근교의 작은 병원에서 태어나, 눈물을 감추며 외로이 발을 옮겼던 어머니의 손에 들려 집에 도착했습니다. 불 꺼진 유치원 교실에서부터 교복을 입고 동사무소를 찾게 되기까지, 이십 년 남짓한 시간을 여러 차례 이름과 얼굴을 바꿔가며 걸어온 삶에, 제게 남은 것이라고는 그동안 읽어왔던 책들이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동정심은 거둬주시기를 바랍니다. 무릇, 뜻이란 결핍을 먹고 자라니까요."
"안녕하세요 문화콘텐츠과를 다니고 있는 휴학생입니다. 휴학을 하고 나서 여러 스토리 창작활동에 관심이 많아서 단편 영화나 글, 그림 등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고, 좋아하는 스토리라인은 현실에 존재하는 법칙이나 관점을 변형시킨 이야기를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직 글을 많이 써본 적이 적어서 미숙하긴 하지만,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엄청난 고통 속에서 좌절감에 휩쓸려 인생을 맡기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한 경험을 나눕니다. 실패를 맛보는 것을 죽기보다 싫어했던 이전의 저에서 벗어나 오히려 실패의 경험을 통해 제 자신의 잠재적 가능성을 발견했을뿐만 아니라 제 말과 행동을 표현하는데 있어 한층 더 성숙할 수 있었기에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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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148*210*20mm
ISBN13
9791166661624

출판사 리뷰

어쩌면 그것은 일찍이 깨달아버린 것 일지 모르겠습니다. 지나간 좌절에서 벗어나지 못한 기분을 애써 외면해왔던 오늘과, 미지했기 때문에 두려울 것이 없었던 어제가. 이 하얀 종이 앞에선 얼마나 아무것도 아니었는지.

삶에서 변곡점을 맞이할 때마다, 두렵기도 했고 또 두근거리기도 했습니다. 때로는, 도망쳐버리지 않았음에 안도하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장소, 새로운 사람들. 또, 그것에 뒤섞여 살아온 매일을. 수 없이 지나친 평범했던 오늘을. 이제 와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 잊을 수 없는.

조심스럽게 첫 장을 넘겨 마주한 스스로가 초라해 보이거나, 때로는 덧없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다만, 그럼에도 발걸음을 멈출 수 없는 이유는, 내안의 신념이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긴 밤을 뜬 눈으로 지새우고 아침이 되어 선명하게 비칠 따사로운 햇볕을 상상할 수 있는 까닭은, 지금을 살아가는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일 것입니다.

어느덧, 서로를 가린 허물을 벗어내고 이전에는 미처 몰랐던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용기를 내어 바라본, 앞으로도 바라볼 우리에게 결연히 두 손을 잡고 “잘 해내고 있다.”라고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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