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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 이금희의 스펀지화법
이금희 아나운서는 때론 자기주장을 하지만, 언제나 상대의 말을 귀만이 아니라 온몸으로 듣는 듯한 인상을 주는 듣기의 달인이다. 그녀는 마치 상대로부터 지식, 지혜뿐만이 아니라 감성이나 기분까지 다 흡수할 것 같은 느낌을 주며, 상대보다 한 템포 늦춰 말하면서도 자신이 할 이야기는 짧고 간단하게 모두 한다. 2회 - 손석희의 순발화법 손석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손석희의 시선집중>, <100분 토론> 등 시사토론이나 이슈논쟁을 위한 것이 대다수다. 그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성격상 공격적이고 분석적이며 논리적인 화법을 구사해야 한다. 이와 함께 객관성이나 공정함도 잃지 말아야 한다. 상대의 주장에 적절한 근거를 들어 반박하거나 질문을 하는 순발력이 뛰어나야 한다. 3회 - 노회찬의 개그화법 노회찬 의원은 상대의 말을 잘 듣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다. 목적이 분명한 말을 하며 유머감각을 최대한 살린 개그화법을 구사한다. 쉽게 말하면서도 합리적인 언어를 구사하는 노의원의 유머화술, 개그화술은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하지 않기에 협상, 갈등해결 등에 적합한 화법이다. 4회 - 김용옥의 상황화법 김용옥은 상황을 생각하고 그에 알맞은 화법을 구사한다. 다시 말해 그는 상황에 따라 이야기를 다르게 구사하는 상황화법의 달인이다. 강의를 할 때는 피를 토하듯 열성적으로 하지만 일상대화는 스스럼없이 수월하게 이야기하면서도 말 한마디 한마디에 자신만의 철학을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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