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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사대부고 19회 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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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발간사/ 최용규
축사/ 전순동
축사/ 원범연
축사/ 김상희

1부 일과 인생

신중년, New Life / 최귀선
내 삶의 이야기 / 원치연
소중한 인연 그리고 사랑 / 오세호
땀으로 빚어낸 보석 / 차영환
출근길 / 최용규
이 아침에 / 조규영
그리운 아버지/ 오세권
아버님의 유산 갤로퍼 밴 짚차를 멀리 보내며 / 이은모
겨우살이 준비 / 최현희
농부와 할미/ 신영순
내 인생에 또 하나의 반려자/ 조학선
45년 만에 하우스메이트를 만나다/ 허삼복
극야의 낮에 뭐 해?/ 서재원
나의 아메리카 표류기/ 김상희
자랑보다는 아픔의 세월/ 김종락
어쩌다, 히말라야 / 전종호
타클라마칸 사막에 핀 희망의 꽃 외 1/ 유원준
무언가 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날들 / 안병례
2년간의 코로나를 겪으면서 /윤명식
주공아파트학습센터 영어지도 자원봉사 체험기 / 진중길
교장쌤과 함께 하는 환경교육/이성숙
공부하는 자녀를 위한 부모의 역할/ 전병식
전교장의 금요 편지/ 전종호

2부 사랑과 노래

생명 외 1편 / 진중길
오수 외 2편/ 문상태
요람과 무덤 사이 외 1편 / 김신타
방패연 외 4편 / 이선우
채석강에서 외 4편 / 최복주
새봄 편지 외 4편/ 현자
이만하면 외 2편 / 이은택
산사의 풍운 /김종군
탄금대 외 4편 /라강하
오여사를 만난 날/ 정재훈
너를 만나서 반가웠다/ 최용규
제민천이 있어 내 청춘은 아름다웠노라/ 이은택
선생님! / 조규영
꿈의 세계 외 3편/ 김신타
거울아, 거울아 /이성숙
‘다름’과 ‘틀림’/정환영
사진작품/ 정재훈
시로 낭독극 〈이인삼각〉 만들기/ 이인호
파장(罷葬) / 김홍정
【초대작품】 광장의 풀꽃 / 조동길

부록 동기 저서 목록

저자 소개 1

공주사대부고 19회, 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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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사대부고 19회는 1977년 2월 남녀학생 360명이 졸업하였다. 공주사대부고는 1956년 개교하여 16,000여명이 졸업한 학교로서 오늘도 공교육의 성공적 실험을 하고 있다. 엮은이 전종호는 이 학교 19회 졸업생으로서 중학교 교장을 퇴직한 시인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494g | 152*220*30mm
ISBN13
9791190535106

추천평

등학교 국어 시간에 배운 로버트 프로스토의 ‘가지 않은 길’이라는 시가 생각납니다. “단풍 든 숲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습니다. 몸이 하나니 두 길을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한참을 서서 낮은 수풀로 꺾여 내려가는 한쪽 길을 멀리 끝까지 바라다보았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적게 다니는 길을 선택했다는 고백을 듣습니다. 우리도 고민 끝에 우리 앞에 난 길의 하나를 선택해서 살았습니다.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도 남아있지만, 이제 우리는 우리가 ‘가본 길’에 대한 정리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가본 길이 충분히 아름다웠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제 인생 1막을 마치고 인생 2막의 출발선상에 선 우리 앞에 펼쳐질 시간이 더욱더 알차고 의미 있는 길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습니다. - 최용규 (공주사대부고 19회 회장)
이 책에는 인간사의 희로애락, 그리고 삶에 대한 용기와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위선도 가식도 없는 청순한 진실을 담고 있기에 감동적입니다. 학창 시절의 원대한 포부와 알알이 영근 소중한 꿈들이 스며있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갈등과 좌절 가운데서도 굴하지 않고 도전과 열정으로 꿋꿋이 살아온 삶의 예지의 흔적들이 섬세한 감성의 붓끝에서 물씬물씬 풍겨 나옵니다. 이는 장구한 사대부고 역사 속에 이룩한 또 하나의 쾌거요, 학교의 중요한 자산으로 간직될 것이며, 사대부고 19회만이 가지는 차별성과 무한한 잠재력을 확인해 주고 있어 자부심을 갖게 됩니다. - 전순동 (당시 3학년 2반 담임교사, 충북대학교 명예교수)
이번에 발간되는 19회 선배님들의 소중한 글의 내용을 일별해 보면서, 세상에 고등학교 한 기수의 동기들이 이런 주옥같은 책을 낼 수 있는지 놀랄 지경이었습니다. 선배님들의 고교 생활과 고교 졸업 후의 여러 인생 역정들, 삶에 대한 여러 단상 등 참으로 많은 글들이 흡입력 있게 저에게 다가왔고 많은 감동과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더욱이 평소 동문회 밴드 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훌륭한 필력을 보여주시다가 최근 너무도 아깝게 세상을 등지신 고 진중길 선배님의 글들도 접할 수 있어 마음이 먹먹하기도 하였습니다. - 원범연 (총동창회장, 23회, 변호사)
공주사대부고 후배들은 문학적 감수성이 참 풍부한 친구들입니다. 각자의 다양한 삶의 궤적 속에서도 문학이라는 공통된 관심사를 놓치지 않고 50여 년 만에 다시 뭉쳐 함께 문집을 발간할 수 있다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도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런데 놀라움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문집을 보니, 그 형식도 매우 다양합니다. 수필, 기행문은 기본이고, 시, 소설에 사진 작품까지 그야말로 장르 초월입니다. 19회 동기회 여러분들의 다재다능함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 김상희 (전 국회부의장, 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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