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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 Chapter 13
Epilog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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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아직 내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잖소.”
가브리엘은 단테를 똑바로 쳐다보았지만 안색은 창백해져 있었다. “무슨 질문이요?” “가브리엘, 게임은 그만 해요. 그 아이, 내 아들이오?” 단테는 그녀를 향해 한 걸음 다가서며 그녀의 손목을 세게 잡았다. 그리고 가만히 그녀를 보았다. 그녀를 얼마나 아꼈던가. 그는 사실 그 마음이 너무 깊었다고 말하면서 그녀를 다시 끌어안고 싶었다. 가브리엘의 심장이 마구 뛰고 있었다. 뭘 원하는 거지? “그 아이는 내 아이예요. 그것만 알고 있으면 돼요! 이제 와서 뭘 부탁하는 일은 없을 거예요. 그건 예전에도 마찬가지였어요, 단테! 당신 돈도 화려한 선물도 난 바라지 않았다고요!” 그녀가 쉰 목소리로 소리쳤다. “그럼 이걸 원했군.” 그가 낮게 속삭이며 그녀를 안고 고개를 숙여 거칠게 키스했다. 그리고 그녀와 함께 있을 때면 항상 느꼈던 욕망과 싸우기를 포기했다.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