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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문 5
제1장 첫 번째 안식일 10 제2장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려는 세 가지 안식 25 제3장 도덕법으로 주어진 안식일 40 제4장 안식이 있는 세 곳 56 제5장 안식일에 관한 예수님의 교훈 72 제6장 신약의 첫 주일 86 제7장 안식으로의 초대 103 부록 질문과 답변 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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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사람이 살아가야 할 진짜 노멀 라이프(Normal Life) 라는 것은 어떤 것일까?’
이런 생각을 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기준으로 삼아 생각해야 합니다. 특별히 창세기 1장, 2장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생각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창세기 1장과 2장은 이 세상이 원래 어떻게 창조되었고, 사람은 본래 어떤 존재이고, 사람이 살아야 할 정상적인 삶은 어떤 것인지를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p.11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시간의 흐름을 그렇게 구성하심으로써 사람에게 주려고 하신 ‘안식’ 또는 ‘쉼’이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평일의 밤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쉼과 뭐가 다른 것일까요? --- p.28 하나님은 사람이 창조되고 바로 다음 날, 사람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존재하고 활동하게 된 첫째 날에, 사람을 하루 종일 안식하게 하셨습니다. 사람이 본격적으로 일하기 전에 안식부터 하게 만드셨습니다. 먼저 안식부터 하고 그다음에 6일을 일하게 하셨습니다. --- p.29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한 복된 쉼 과 안식을 세 곳에 마련해 놓으셨다는 것입니다. 첫 번째는 시간입니다. 일주일마다 한 번씩 찾아오는 하루의 휴일, 하나님께서 안식일이라고 이름을 붙여 놓으신 그날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사람이 되어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입니다. 세 번째는 우리가 죽으면 들어가 살게 되는 저 하늘의 천국입니다. --- p.59 성자 예수님은 시간 속에서 안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우리에게 직접 안식을 주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고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런 예수님을 믿지만 연약한 믿음으로 믿는 우리를 위하여 성령 하나님은 우리 안에 들어와 우리와 함께 사시면서 우리를 저 하늘의 영원한 안식으로 끊임없이 인도해 가십니다. --- p.68 질문 1 그리스도인이 주일을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올바르게 실천하는 일이 왜 그렇게 중요한 일입니까? 주일 하루보다는 오히려 평일 6일을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한 일이 아닐까요? 주일 하루를 하나님 앞에서 경건하게 살지 않고 하나님 이 주신 안식을 충분하게 누리지 않은 사람이 과연 평일 6일의 삶을 경건하게 살 수 있을까요? 이렇게 분주하고 복잡하고 거친 세상에서 말입니다. 주일의 삶은 평일 6일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평일 6일의 삶도 주일의 삶에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둘 중의 어떤 것을 더 우선하여 생각해야 하느냐를 결정할 때는 하나님의 결정을 그대로 따라야 합니다. --- p.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