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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면접지배사회에서 살아가는 피투와 기투의 존재들
01. 면접의 사회와 관점의 변화 면접의 사회 관점의 변화: 면접관을 면접하기 02. 가장 궁금한 세 가지 면접관은 내가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얼마나 자세히 볼까? 면접 답변은 외워야 할까? 모의면접은 도움이 될까? 03. 면접 대상자 나이 어린 면접관과 나이 많은 면접 대상자 면접에서 울면 어떻게 될까? 면접과 사투리 면접 대상자의 속어 사용 면접에서 튀는 행동 면접 대상자가 고개를 끄덕이는 행위 04. 면접관 훈계형 면접관 면접관이 고개를 끄덕이는 행위 면접관의 실수 궁합이 좋은 동료 면접관이란? 면접 도중에 메모하는 면접관 면접관의 친절한 미소 꼬리 무는 질문 05. 면접 환경 면접 순서 면접 테이블의 효과 면접 대기 시간 면접과 마스크 면접 시장 AI 면접 에필로그: 면접지배사회에서 계속 살아갈 이들에게 [부록] · 이것도 읽어 보기: 흥미롭고 유용한 면접 정보 1. 판례에 나타난 면접 정보 2. 법령 및 자치법규에 명시된 면접 정보 3. 면접 안내서 및 지침서 등에 나타난 면접 정보 4. 채용 전반의 공정성에 관한 법률 |
金玟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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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은 다양하다. 착용하는 렌즈에 따라 다른 색깔과 모습으로 사회가 읽힌다. ‘면접’이라는 키워드를 달고 있는 렌즈로 세상을 바라보면, 면접이 우리 사회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단적으로, 입학시험과 취업시험을 생각해 보면 금세 알 수 있다. 아래 문제를 풀어 보자.
다음 중 어떤 사람이 이 사회에 가장 많이 존재할까? ① 한 번도 면접을 본 경험이 없는 사람 ② 한 번만 면접을 본 경험이 있는 사람 ③ 몇 번쯤 면접을 본 경험이 있는 사람 ④ 여러 번 면접을 본 경험이 있는 사람 연령대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이 책을 읽고 있는 독자라면 대체로 ③번 아니면 ④번에 해당될 것이다. 청년부터 그 이후의 사람들은 아마도 거의 대부분 ④번일 것이다. 이런저런 외부 활동을 하며 소위 말하는 자신의 스펙을 쌓고 있는 학생들도 적어도 ③번 정도에는 해당된다. 그렇다면, 면접이라는 키워드를 달고 있는 렌즈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사회를 진단하고 그로부터 유익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면 꽤 괜찮은 경험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그 경험을 할 수 있다. 2022년 10월 12일 수요일 오후 학교 연구실에서 김민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