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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최준호 / 밤이 되면 그 녀석이 돌아온다
_김하나 / 국화 _송천영 / 세 소녀 _차인영 / 폭탄돌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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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그놈이 내 속에 망령이 되어 살아 있어.
과거의 그놈이 내 속에 망령이 되어 살아가고 있어. 과거의 그놈이 내 속에 망령이, 망령이, 망령이… ---「밤이 되면 그 녀석이 돌아온다」중에서 졸업하면 정말 남들처럼 국화가 하고 싶었던 거 다 하면… 그때 갈래. 연애도 하고 차여도 보고 직장도 다니고, 월급봉투 받으면 들고 갈래. 가서 자랑할 거야. 실컷 비웃어 줄 거야. ---「국화」중에서 우린 나쁜 어른한테 잘못 끌려온 거야. 그리고 이 음침한 모텔방에서 폭행 당했어. 그나마 우리 셋이 함께 있어서 이만하길 끝난 거야. 정말 다행히. ---「세 소녀」중에서 모든 사람은 선의 위에 서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한편으로 인간의 마음 끝 간 곳을 바라보는 일말의 호기심도 무시할 수 없다. 대체 그곳엔 무엇이 있을까. ---「폭탄돌리기」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