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이제는 어깨에 놓인 짐을 내려놓고 싶어서, 어렸던 시절의 우상이자 첫사랑이었던 재준과의 결혼을 선택한 효은. 사고이후 달라져버린 자신의 삶에 여자를 들일 계획은 없었지만, 할아버지의 강요에 그래도 효은이라면 괜찮겠다라는 생각으로 결혼을 결정한 재준. 서로에 대한 호감과 두근거림으로 신혼여행을 마쳤지만, 막상 결혼생활에 있어서는 미묘하게 어긋나기 시작하는데.... 결혼이 상대를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일까. 그들 사이에 사랑보다 더 무엇이 필요할까. |
채현의 다른 상품
|
- 채현 더러운 욕망에 충실하고자 하는 각오로 서른 살 되던 해에 로맨스를 쓰기 시작했으나 퇴고는 서른두 살에 힘겹게 한 게으름뱅이. 손가락이 긴 피아니스트가 라흐마니노프를 칠 때마다 숨을 헐떡거리는 변태기만 빼면 산책과 독서를 좋아하는 평범한 삼십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