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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한 시절 구르는 한 톨……12 툭 뚝……13 타버린 불씨의 온기……14 미지근한 미련……15 소용돌이의 양날……16 빈 껍데기……17 틈만 보이면……18 아닌 거였다……19 나 찾고 넌 없고……20 뭉친 마음의 탈선……21 헤어짐의 잔여물……22 놓친 소중함 지워진 익숙함……24 마침표는 하나인데……25 깨진 건 또 깨진다……26 수많은 기억의 뒤섞임……27 뜨겁고 탁한 색……28 흐려지는 네 모습……29 이별의 갈림길……30 우리도 가뭄처럼……31 말라비틀어진 흔적……32 이별 위 자존감……34 지움과 묻음, 그 어딘가……35 탁한 연기의 길 잃음……36 미움은 미움이다……37 미운털 존재……38 선택지의 소란스러움……39 나를 지우다……40 미련 같은 인연……41 아슬아슬 줄다리기……42 한 걸음……43 사라진 불꽃처럼……44 한 끗 차이……45 권태기의 간지러움……46 바뀐 그림자에 얼룩지다……47 생각 그릇……48 다 똑같더라……49 소리 따라 그곳에……50 이것도 저것도 나……51 깨진 사랑에 마음 붓기……52 기나긴 거리두기의 끝……53 안녕 그리고 안녕……54 하나하나 지워지고 있던 나……56 끝나는 소리……58 처음부터 아니었으니……59 나를 위했던 노력……60 이별의 이별……61 그런 거겠지……62 끝의 마지막……63 차디찬 눈물의 결말……64 네가 없는 그 자리……65 이 별에서 그만 이별하자……66 그리울 때가 있어요……67 그리움의 오름……68 마지막 잎새의 울림……69 이곳에서의 마지막 인사……70 못다 핀 꽃망울……72 2장. 두 인연 안녕, 너란 꽃 내 사랑……76 행복의 파도……77 알콩달콩 숨바꼭질……78 닳고 닳음……80 콕 콕 부메랑……81 이 자리 어딘가……82 우연도 인연 인연도 우연……84 인생의 숨소리……85 지키고 피운 꽃……86 가족이라는 건……87 잃고 싶지 않아서……88 그리움 따라 너를 향해……90 머문 자리에서 물들어가는……91 얼룩지는 옥에 티……92 그 어딘가의 서성거림……93 빛의 이끌림이 닿는 곳에……94 맞닿은 두 별의 편지……95 마주친 너와 나……96 살아가고 있다……97 그 말을 못 해서……98 허전한 공기에 숨은 마음……99 스며든 향기의 기념일……100 모래성……101 깊이의 바람 탄 유지……102 하얀 세상의 숨소리……103 시작의 모든 순간……104 나만의 유행 내 삶의 이유……105 짝사랑의 눈치……106 그대로의 만족……107 뜻밖의 인연……108 밝음으로 정화……110 사소함이 커질 때……111 사람이라서 그래……112 웃음이 나로서……113 새로움보다 익숙함으로……114 그런 거야……115 유일한 한 줄……116 반하고 또 반하고……117 터진 마음의 흐느낌……118 존재 속 빛나는 존재……120 두근거림의 유효기간……121 너도 아는데……122 비로소 완성……123 유효기간은 평생……124 보이지 않게 채워지는 것……125 심장의 씨앗이 피운 사랑……126 LOVE TO LOVE……127 심장 조준 사랑의 스나이퍼……128 네 마음이 도착하였습니다……129 너라서 그래……130 돌아보지 마……131 태양과 달빛 아래에서 네 생각……132 그게 내 사랑이야……134 툭 떨군 행복의 진심……136 Ur……138 매력, 너를 봄……140 밤이 앉은 창문 아래……141 선명하고 깊은 장거리……142 내 사람은 바로 너라서……143 기다림의 찾아감……144 나만의 정거장……145 너라는 술(愛酒)……146 달도 우리를 예뻐해……147 사랑도 술도 그렇더라……148 사랑이라 하더라……150 정해진 기간의 시한폭탄……152 사랑도 이별도 그 어딘가……154 안정의 안착……155 깊고 짙은 이유……156 채운 사랑도 채울 사랑도……158 담금주보다 독한 마음의 도수……159 대나무 숲 같은 품……160 의심이라는 씨앗……162 그래 그런 거야……163 인생이란 무대의 주인공……164 평범하게 달라지다……165 내 이름 기억해요……166 마음의 무지개……167 이 별에서 이별 그만하자……168 초승달에서 보름달 아래……170 3장. 세 개의 별 사랑과 불씨……174 물에 젖은 솜처럼……178 하늘에 띄우는 조각구름Ⅱ_ⅰ……182 부록_이 별과 이별 그 사이 이 별에서 이별 그만하기를 바라며 |
금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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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앉은 창문에 앉아 또 다른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짧은 노을이 아쉬워, 가는 가을이 아쉬워 붙잡아보니 어둑어둑 달빛이 내려앉아 다가온 달과 함께 온 별도 같이 들어줄까 하는 마음으로 털어두고자 했습니다. 평생 함께할 거 같은 사람들과 이별 앞에서 무너진 채, 언제든 꺼내 볼 수 있는 마음을 묻어두는 것뿐인 모습들을 보며 이별이 무엇인지, 왜 이별을 겪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떠오르는 태양과 떠오르는 달빛 아래, 행복한 이별도 아픈 이별도 그만 느끼고 싶은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별에 눈물 짓지 않고 이 별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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