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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현대문학상 수상 작품집] 올해 현대문학상 수상 소설집과 시집을 묶었다. 소설은 여러 겹의 진심이 향하는 곳에 대해 물음을 던지는 안보윤 소설가의 「어떤 진심」이, 시는 맑고 투명한 언어로 순수를 향한 지향을 담은 황유원 시인의 「하얀 사슴 연못」 외 6편이 수상했다. 우리가 향할 곳을 말하는 소설과 시 수상집. - 소설/시 PD 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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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진심 : 2023년 제68회 현대문학상 수상 소설집』
수상작 안보윤 어떤 진심 9 수상작가 자선작 안보윤 바늘 끝에서 몇 명의 천사가 35 수상후보작 문진영 내 할머니의 모든 것 65 박지영 쿠쿠, 나의 반려밥솥에게 89 이서수 엉킨 소매 129 위수정 몸과 빛 159 윤보인 압구정 현대를 사지 못해서 185 이승은 우린 정말 몰랐어요 219 이장욱 요루 245 심사평 예심 서희원│퍼즐의 인상 272 정소현│소설은 VR처럼 277 조대한│대부분의 문학 280 본심 편혜영│진심의 쓸모 283 황종연│연기와 진심 286 수상소감 안보윤 내가 아는 모든 것 289 『하얀 사슴 연못 : 2023년 제68회 현대문학상 수상 시집』 수상작 황유원 하얀 사슴 연못 자명종 air supply 아르보 패르트 센터 에릭 사티 흰꽃 등나무 옆에서 천국행 눈사람 수상시인 자선작 사슴과 유리잔 낮눈 리틀 드러머 보이 눈사람 신비 틴티나불리 올해 가장 시적인 사건 양들은 한가로이 풀을 뜯고 눈사태 연주 수상후보작 권박 무구와 무수 치마 광장 임대아파트 없다/있다 포대기와 호미 drapetomania―Samuel A. Cartwright, 80 「Report on the Diseases and Physical Peculiarities of the Negro Race」, 1851 김승일 행복 현실의 무게 싫어하지 않는 마음 다 안다는 느낌 대답 부탁 안내근무자 김현 흑백 기계류 그날 저녁 연옥은 활화산 간다 느끼한 시를 쓰지 않기로 한 한 시인에 관하여 쉽게 쓴 시 정말 먼 곳 송승언 불량목 시체공산주의 불량목 다음 (웃음) 저주 이미지 새로운 뼈 묶음 깃발 든 사람 안희연 굉장한 삶 밀물 변화하는 새의 형태 하나의 새를 공유하는 사람들 망각은 산책한다 노래는 멀리멀리 물결의 시작 이영광 계산 봄은 허송 구름 미워하는 마음을 중 청송 밀접 접촉자 이영주 구름 깃털 베개 작업실 유령이 왔다 마지막 대화 소각장 광인 마그네틱 광인 마그네틱 심사평 예심 나민애 시라는 손, 희망의 전염 이근화 언어의 삽질 본심 김기택 시를 시이게 하는 힘과 자유를 향한 모험 이기성 「하얀 사슴 연못」의 향기를 함께 호흡할 수 있기를 수상소감 황유원 존경과 우정을 담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