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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 불가사유 중 책곰팡이
안녕하세요.
보유하고 있는 도서중에 보유기간이 오래된 도서중 책곰팡이가 간간히 있는 상황이 있습니다.
많은 도서들이 별도의 보관처에 있어서 주 1회 정도 주문된 도서와 도서 상태 점검을 하곤 합니다.
제가 다른 판매자보다 발송이 좀 늦은 주된 이유기도 하구요...
그런데 재고리스트에 있어 발송대기로 전환을 하고 막상 발송을 하려는데 곰팡이가 있는 상황이면 부득이 발송을 중지하고 주문을 취소해 드립니다.
책곰팡이는 다른 보유하시는 장서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발생하는 즉시 그 주위의 도서에 대해서는 다 확인을 하고 부득이 같이 폐기를 하기도 해요.
발송하기로 하고서는 왜 안하냐는 항의를 요즘 종종 받아 노파심에 긴 하소연 하나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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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및 외국도서의 구매자 변심으로 인한 반품불가
안녕하세요.
신학기라 대학교재의 주문이 많습니다.
교재는 보통 새책의 경우 비닐에 싸여 있습니다.
촬영이나 복사를 방지하기 위해서죠.
그러나 중고도서의 경우 그렇지 못합니다.
수령후 변심으로 인한 반품은 접수하지 않습니다.
구매시 신중하게 구매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외국도서는 대체로 제가 재고를 갖고 있는게 아니라 연계되어 있는 업체와 협의하여 주문을 처리하곤 합니다.
중간에 주문취소는 제게 손해가 커서 주문후 취소는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수령후 구매자 부담의 반품은 받습니다.
판매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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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도서정보팀
전통 문화 그림책인 솔거나라 시리즈 가운데 여섯 번째. 흙을 빚어 모양을 만들고 뜨거운 불에 구워 옹기가 되는 제작과정을 담고, 숨을 쉬어 그 안에 담긴 음식물을 발효시키는 옹기의 우수성을 나타낸 그림책이다. 김치독, 젖동이, 고추장 단지 같은 종류와 우리 음식과의 관계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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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은 예쁜 꽃, 파란 채소, 과일을 길러 우리를 살찌게 하고 손으로 빚어 그릇이 되면 우리를 살기 좋게 해주어요. 흙을 빚어 뱅글뱅글 물레 위에 자꾸 돌리면 여러 가지 항아리가 만들어져요.
'아이 뜨거워! 아이 뜨거워!' 가마 속에서 항아리가 구워졌어요. '단지야! 안녕.' '항아리야! 안녕.' '물동이, 양념 단지, 모두들 안녕.' 여러 가지 옹기가 가마에서 나와 옹기종기 앞뜰에 모여 있어요. 옹기 친구들은 덜컹덜컹 차에 실려 시골장 옹기전으로 실려 갔어요. '어! 다들 어디 갔지?' 혼자서 숨어 졸던 작은 항아리는 잠이 깨어 깜짝 놀랐어요. 작은 항아리는 여기 저기 집구경을 했어요. '어머나, 알록달록 예쁘기도 해라.' '하하하하. 어쩌면 저렇게 못생겼을까?' '나만 왜 이렇게 못생겼을까?' 작은 항아리는 너무나 슬퍼졌어요. '어! 나하고 생긴 것도, 소리도 같네. 너희는 누구니?' 작은 항아리는 큰소리로 물어 봤어요. '우리는 숨쉬는 항아리란다.' '뭐! 숨쉬는 항아리...' '나는 김칫독! 숨쉬니까 김치가 잘 익는다!' '나는 젓동이! 젓갈도 숨을 쉬어야 진국이 나와.' '나는 고추장 단지! 고추장도 숨쉬어야 맛있어지지.' '그럼 나는...나도 숨쉴 수 있어? 나도 뭘 만들 수 있는 거니?' '물론이지. 조금만 기다려. 너에게도 뭔가가 담길 거야.' '그땐 꼭 몸으로 숨쉬어야 돼. 절대 잊지마!' 다음날 작은 항아리에는 짭짤한 소금물과 메주가 담겨졌어요. 메주가 말했어요. '정말 걱정이야. 우리는 숨을 쉬어야 좋은 된장이 될 텐데.: 이때, 작은 항아리는 귀가 번쩍했어요. '걱정마. 까맣고 못생겨지만, 이래봬도 내가 바로 숨쉬는 항아리야.' 며칠이 지났어요. 사람들은 된장이 어떻게 되었나 궁금했어요. 살짝 항아리 뚜껑을 열어 보았어요. '아! 구수한 냄새. 정말 맛있는 된장이 되겠네.' 몇 달 뒤 숨쉬는 항아리 속에서 메주는 맛있는 된장이 되고 소금물은 맛있는 간장이 되었어요. '에헴 에헴, 나는 숨쉬는 굴뚝.' '우리는 숨쉬는 항아리.' --- p.1-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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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는..나도 숨쉴 수 있어? 나도 뭘 만들 수 있는거니?'
'물론이지. 조금만 기다려. 너에게도 뭔가가 담길거야' '그땐 꼭 몸으로 숨쉬어야 돼. 절대 잊지마' --- p.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