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8월 12일 오전 10시이후 주문건은 8월 16일이후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됩니다.
택배없는날(8월 13일~8월 15일)
|
◆ 중고매장 공정상 등급기준하고 맞지않는 상품이 나올수도 있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
더불어 온라인판매 책표지 이미지하고 실제 책표지 이미지하고 안맞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
군부대, 사서함 배송 불가 안내
매장 중고 상품은 당일 배송은 불가하며, 국내 택배 배송만 가능합니다. 군부대, 사서함 등 택배 불가 지역의 경우에도 주문이 불가합니다.
|
|
인물 소개
말 더듬는 아이, 우고 혼자가 아니야! 영원히 말을 더듬으면 어쩌지? 우리, 뭉쳐 보자 탄생, 괴짜 클럽 우리는 괴짜다! 비센테와의 첫 번째 대결 괴짜와 정상을 가르는 기준은 뭘까? 누구나 괴짜 같은 구석은 있어 조금씩 변하는 친구들 안드레아의 고백 괴짜의 역전 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 위해 인기 절정, 괴짜 클럽 누구든지 환영해 괴짜 작가 선생님과 만나다 찾았다! 열쇠 비센테, 너마저? 괴짜면 어때! 옮긴이의 말_‘다름‘이 있어야 변화가 생기고 발전도 합니다 |
Jordi Sierra i Fabra
우리가 서로 다른 건 당연합니다!
다름이 있어야 변화도 생기고 발전도 하는 법이지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사회일까요? 인터넷 공간에서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끝없이 욕설을 퍼붓고 인신공격을 하는 사람들, 신체의 특징을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 다름을 인정하면 세상에 통용되는 윤리와 공동체 의식이 깨질 거라고 걱정하는 사람들. 아직 검은 건반과 하얀 건반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화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모두 일정한 틀 안에서 똑같은 생각을 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 적지 않은 것이지요. 하지만 이제 우리도 다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할 때가 왔습니다. 다름이 있어야 변화가 생기고 발전도 있는 법이니까요. 미래를 향해 작으나마 한 걸음을 내디뎌야 할 시점에 와 있습니다. 우리가 나아가야 할 미래를 위해, 다름을 이해하고 더 따뜻하게 공감하기 위 해 함께 손을 잡아 보지 않겠습니까? - 〈옮긴이의 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