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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01 오래된 철도역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다 - 오르세 미술관 02 현대 미술의 문을 연 화가 - 에두아르 마네 03 고즈넉한 전원 풍경 뒤의 씁쓸한 현실 - 장 프랑수아 밀레 04 찬란하게 빛나는 일상의 순간들 - 오귀스트 르누아르 05 생동감 넘치는 그림을 위하여 - 에드가 드가 06 사물의 색은 모두 변한다 - 클로드 모네 07 인생의 단맛과 쓴맛 - 제임스 티소 08 원시 자연의 생명력을 작품에 담다 - 폴 고갱 09 미술 역사상 가장 독창적인 화가 - 폴 세잔 10 상처받은 사람을 위로하는 그림 - 빈센트 반 고흐 11 19세기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 - 조르주 쇠라 12 예술가들의 ‘부자 친구’ - 장 프레데리크 바지유 13 이토록 낯선 세계 - 앙리 루소 14 인물의 내면 깊은 곳까지 -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 15 완성하기까지 36년이 걸린 작품 -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16 자신만만함 혹은 오만함 - 장 데지레 귀스타브 쿠르베 17 현실을 잊게 만드는 기막힌 풍경 - 장 바티스트 카미유 코로 18 다시 신화와 환상의 세계로 돌아가다 - 귀스타브 모로 1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 윌리앙 아돌프 부그로?알렉상드르 카바넬 20 인간의 추한 내면을 그린 화가 - 오노레 도미에 21 인상주의 화가들을 위한 인증샷 - 앙리 팡탱 라투르 22 강렬한 에너지가 넘쳐흐르는 그림 - 외젠 들라크루아 23 남자는 모르는 여자의 내밀한 사정 - 베르트 모리조 24 마음을 치유하는 그림 - 메리 카사트 도판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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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자의 편안한 감상을 위해 19세기 이전 작품들은 루브르 박물관, 그 이후 작품은 오르세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1914년 이후의 작품들은 퐁피두 센터에 있죠. 그래서 아주 오래된 작품을 감상하려면 루브르, 19세기 미술을 보려면 오르세, 현대 미술에 관심이 있다면 퐁피두로 가면 됩니다.
---「오르세 미술관」중에서 마네는 인상주의를 탄생시킨 아버지답게 자기 실력을 뽐내기보다는 우리에게 숙제를 안겨주었습니다. 그걸 풀다보면 마네의 작품을 연구하게 됩니다. 그의 독특함을 느끼게 되고, 그의 작품이 시대를 뛰어넘어 세련되어 보이는 이유까지 느껴집니다. ---「현대 미술의 문을 연 화가」중에서 폴 세잔 이전의 미술은 대체로 시각에만 의존했습니다. 폴 세잔은 그것을 넘어설 수 있는 다리를 만들어준 것입니다. 좋은 아이디어란 독창적인 것을 보면서 떠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마다 미술관에 가보는 것도 생활의 지혜가 아닐까요? ---「미술 역사상 가장 독창적인 화가」중에서 작품의 감상 포인트가 이제 밝혀졌습니다. 우리도 멍하니 이 여인을 바라보기만 하면 됩니다. 깊은 내면을 만날 때까지 끈기 있게 기다리는 거죠. 그러다 보면 여자의 마음이 보이고, 한걸음 더 나아가 내 모습까지 비칠지 모릅니다. 이 작품을 그린 사람은 툴루즈 로트레크입니다. 그는 명문 귀족 출신의 난쟁이 화가로 유명하지만, 사창가에서 살면서 매춘부를 그린 화가로 더 유명합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사창가에 천막을 치고 야영을 하듯 머물고 있다네.” ---「인물의 내면 깊은 곳까지」중에서 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정면 누드가 에로틱하지 않을까요? 이는 완벽과 이상을 추구한 그의 신념 때문일 겁니다. 무엇이든 너무 완벽하면 감정이 머물 자리가 없으니까요. 다만 우리는 작품에서 이상을 보여주려는 앵그르의 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작품을 감상하는 또 다른 재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완성하기까지 36년이 걸린 작품」중에서 이 화가의 작품도 그렇습니다. 직접 눈으로 확인하지 못하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바로 대상 속에 흐르는 에너지입니다. 여기서 말씀드리는 에너지는 과학에서 사용하는 에너지 개념이 아닙니다. ‘정신적인’ 에너지입니다.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작품을 보다 보면 이해가 될 겁니다. ---「강렬한 에너지가 넘쳐흐르는 그림」중에서 남자들은 절대로 못 보는 것이 있습니다. 스스로는 보고 있다고 착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불가능합니다. 뭐냐고요? 여자들의 시각에서 보는 세상입니다. ---「남자는 모르는 여자의 내밀한 사정」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