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리베르 문학 필독서 7종
전7권
리베르 2023.04.05.
가격
137,000
10 123,300
YES포인트?
6,8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한국단편소설 75 상』

머리말
작품 미리보기

안국선 | 금수회의록
이해조 | 자유종
김동인 | 배따라기, 태형, 감자, 광염소나타, 광화사, 붉은 산
현진건 | 빈처, 술 권하는 사회, 할머니의 죽음, 운수 좋은 날, B사감과 러브레터, 고향
나도향 | 벙어리 삼룡이, 물레방아
전영택 | 화수분
최서해 | 탈출기, 홍염
이태준 | 꽃나무는 심어 놓고, 달밤, 까마귀, 복덕방, 돌다리
이효석 | 돈, 메밀꽃 필 무렵, 사냥
김유정 | 소낙비, 금 따는 콩밭, 떡, 만무방, 봄 ㆍ 봄, 동백꽃, 땡볕
계용묵 | 백치 아다다
주요섭 | 사랑손님과 어머니
이 상 | 날개
현 덕 | 남생이, 하늘은 맑건만, 고구마, 나비를 잡는 아버지

『한국단편소설 75 하』

머리말
작품 미리보기

김동리 | 무녀도, 역마, 등신불
채만식 | 레디메이드 인생, 치숙, 왕치와 소새와 개미, 논 이야기, 미스터 방, 이상한 선생님
염상섭 | 두 파산
황순원 | 독 짓는 늙은이, 소나기, 학
손창섭 | 비 오는 날
오상원 | 유예
김성한 | 바비도
하근찬 | 수난이대
박경리 | 불신 시대
이범선 | 오발탄, 표구된 휴지
강신재 | 젊은 느티나무
김승옥 | 무진기행, 서울, 1964년 겨울
김정한 | 모래톱 이야기
조세희 | 뫼비우스의 띠,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전상국 | 우상의 눈물
임철우 | 사평역
박완서 | 해산 바가지, 그 여자네 집
이문구 | 유자소전
오정희 | 소음 공해
윤흥길 | 종탑 아래에서
성석제 | 아무도 모르라고
*전문 수록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은 예외적으로 뒷부분이 요약되어 있습니다.

『한국고전소설 45』

머리말
작품 미리보기

신화 | 단군 신화, 주몽 신화, 신라 시조 혁거세왕, 김수로왕 신화
설화 | 구토 설화, 도미 설화, 온달 설화, 가실과 설씨녀 설화, 지귀 설화, 연오랑 세오녀, 화왕계, 조신몽, 김현감호, 경문 대왕 이야기, 바리데기
가전체 | 공방전, 국순전, 국선생전
전기 소설 | 만복사저포기, 이생규장전, 설공찬전
설화 소설 | 심청전, 흥부전
우화 소설 | 토끼전, 장끼전, 호질, 까치전
풍자 소설 | 배비장전, 이춘풍전, 옹고집전, 양반전, 광문자전
염정 소설 | 춘향전, 운영전, 구운몽, 심생의 사랑
가정 소설 | 장화홍련전, 콩쥐팥쥐전, 사씨남정기
군담 소설 | 박씨전, 임경업전, 유충렬전, 조웅전
사회 소설 | 홍길동전, 허생전
*전문 수록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바리데기」, 「까치전」, 「조웅전」은 예외적으로 요약되어 있습니다.

『한국중장편소설 40』

머리말
작품 미리보기

이인직 | 혈의 누
이광수 | 무정
염상섭 | 만세전
박태원 |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천변풍경
심 훈 | 상록수
채만식 | 탁류, 태평천하, 민족의 죄인
김동인 | 대수양
이태준 | 해방 전후
이미륵 | 압록강은 흐른다
황순원 | 나무들 비탈에 서다
이문구 | 관촌수필
윤흥길 | 장마,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완장
조세희 | 은강 노동 가족의 생계비, 내 그물로 오는 가시고기
김원일 | 도요새에 관한 명상
박완서 | 나목, 엄마의 말뚝2,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이문열 | 사람의 아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권정생 | 몽실언니
강석경 | 숲속의 방
조정래 | 태백산맥
박경리 | 토지
최명희 | 혼불
이순원 | 아들과 함께 걷는 길
최인호 | 상도
신경숙 | 외딴 방
김 훈 | 남한산성

더 읽어볼 작품
최인훈 | 광장
현기영 | 순이 삼촌
양귀자 | 일용할 양식
황석영 | 개밥바라기별
한 강 | 채식주의자
김려령 | 완득이

『세계단편소설 45』

머리말
작품 미리보기

미국
어니스트 헤밍웨이 | 노인과 바다, 인디언 부락, 하얀 코끼리 같은 언덕
오 헨리 | 크리스마스 선물, 마지막 잎새, 20년 후
에드거 앨런 포 | 검은 고양이, 어셔가의 몰락
나다니엘 호손 | 큰 바위 얼굴
폴 빌라드 | 이해의 선물, 안내를 부탁합니다
워싱턴 어빙 | 뚱뚱한 신사

영국
오스카 와일드 | 행복한 왕자
캐서린 맨스필드 | 가든파티
허버트 조지 웰스 | 마술 상점

프랑스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 어린 왕자
기 드 모파상 | 목걸이, 두 친구, 미뉴에트
알퐁스 도데 | 마지막 수업, 별, 산문으로 쓴 환상시, 코르니유 영감의 비밀, 황금 뇌를 가진 사나이
빅토르 위고 | 가난한 사람들

독일
프란츠 카프카 | 변신, 법 앞에서
토마스 만 | 묘지로 가는 길
헤르만 헤세 | 나비

폴란드
헨리크 시엔키에비치 | 등대지기

러시아
레프 톨스토이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유년 시대
안톤 체호프 | 귀여운 여인, 사랑에 대하여, 우수, 관리의 죽음
니콜라이 고골 | 외투
이반 투르게네프 | 밀회
막심 고리키 | 2인조 도둑

중국
루쉰 | 아큐정전, 고향

일본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 라쇼몬, 코

스페인
후안 발레라 | 이중의 희생

『한국현대소설 이야기』

머리말

① ‘새로운’ 소설이 탄생하다 | 개화기~1910년대
ㆍ 지금까지의 고전 소설은 잊어라! - 이인직의「혈의 누」
ㆍ 인간의 악행을 신랄하게 비판하다 - 안국선의「금수회의록」
ㆍ 지식인 여성들의 밤샘 토론회 - 이해조의「자유종」
ㆍ 자유연애와 계몽을 소설에 담다 - 이광수의「무정」
문학 깊이 읽기 - 한국 현대 문학은 언제 시작되었을까?

② 단편 소설, 전성기를 누리다 | 1920년대
ㆍ 조선말로 된 최초의 단편 소설 - 김동인의「배따라기」
ㆍ “조선은 무덤이고 우리는 모두 구더기다!” - 염상섭의「만세전」
ㆍ 유학파 지식인들은 왜 점점 무기력해졌을까 - 현진건의「술 권하는 사회」
ㆍ 사랑으로 신분의 벽을 넘다 - 나도향의「벙어리 삼룡이」
ㆍ “우리는 여태까지 속아 살았다.” - 최서해의「탈출기」
문학 깊이 읽기 - 일제 강점기 문학은 ‘한국’ 문학일까?

③ 풍요로움과 다양성을 일구다 | 1930년대~1945년
ㆍ 동상이몽『同床異夢』 세 가족 - 염상섭의「삼대」
ㆍ 교활함 속에 숨겨져 있었던 민족애 - 김동인의「붉은 산」
ㆍ 소외된 인물을 가만히 쓰다듬다 - 이태준의「달밤」
ㆍ “이 다리에는 우리 가족의 역사가 담겨 있단다.” - 이태준의「돌다리」
ㆍ 눈앞에서 벌어진 일을 그대로 노트에 적다 - 박태원의「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ㆍ ‘북적북적’ 청계천 변 시민들의 일상사 - 박태원의「천변 풍경」
ㆍ 내년 봄에도 장인님과 몸싸움을 하게 될까 - 김유정의「봄·ㆍ봄」
ㆍ 가혹한 농촌 현실이 만들어 낸 ‘막된 사람들’ - 김유정의「만무방」
ㆍ 지금이면 쉽게 이루어졌을 두 사람의 사랑 - 주요섭의「사랑손님과 어머니」
ㆍ “한 번만 더 날아 보자꾸나!” - 이상의「날개」
ㆍ 고향과 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소설에 담다 - 이효석의「메밀꽃 필 무렵」
ㆍ 일제 강점기에 등장한 ‘놀부’ - 채만식의「태평천하」
문학 깊이 읽기 - 고통과 문학적 성과는 함께 가는 것일까?

④ 혼란과 상처의 기록 | 1946년~1950년대
ㆍ 방삼복은 ‘개천에서 난 용’이었을까? - 채만식의「미스터 방」
ㆍ 전통적인 민족 정서가 섬진강처럼 흐르는 소설” - 김동리의「역마」
ㆍ 언제나 비에 젖어 있는 인생들” - 손창섭의「비 오는 날」
ㆍ 죽음까지 남은 시간은 ‘단 한 시간’ - 오상원의「유예」
ㆍ 6ㆍ25 전쟁 중에도 꺼지지 않은 휴머니즘 - 황순원의「너와 나만의 시간」
문학 깊이 읽기 - 왜 어떤 작가들은 문학사에서 사라졌을까?

⑤ 진정한 ‘민주화’를 위한 몸부림 | 1960~70년대
ㆍ ‘광장다운 광장’은 결국 없었다 - 최인훈의「광장」
ㆍ 1960년대 한국 시민의 자화상 - 김승옥의「서울, 1964년 겨울」
ㆍ 수난의 현대사가 낳은 한국 대표 소설 - 박경리의「토지」
ㆍ 전쟁이 세상을 질펀하게 적시다 - 윤흥길의「장마」
ㆍ 고향으로의 ‘탈출’을 꿈꾸다 - 황석영의「삼포 가는 길」
ㆍ 1970년대 사회에 관한 문학적 보고서 - 조세희의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문학 깊이 읽기 - 문학은 지식인들만이 했을까?

⑥ ‘민중’이 중심에 우뚝 서다 | 1980년대
ㆍ 막차, 그리고 희망을 기다리는 사람들 - 임철우의「사평역」
ㆍ 생명보다 소중한 것이 있을까 - 박완서의「해산 바가지」
ㆍ 탄탄했던 ‘독재 왕국’은 왜 무너졌을까 - 이문열의「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ㆍ 소외된 소시민의 삶을 들여다보다 - 양귀자의「일용할 양식」
문학 깊이 읽기 - 문학은 혁명을 꿈꾸는 것일까?

⑦ 다양성을 보듬어 안다 | 1990년대 이후
ㆍ 성인군자 못지않은 제 친구를 소개합니다 - 이문구의「유자소전」
ㆍ 짜디짠, 지구에서 생존하기 - 박민규의「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
ㆍ ‘나’에서 ‘우리’로 건너가다 - 김려령의「완득이」
문학 깊이 읽기 - 우리 문학에 노벨상이 필요할까?

사진으로 보는 문학의 현장
사진 제공처

『한국고전문학 이야기』

머리말

① 상고 시대의 한국 문학
1과 입으로 전해져 온 옛이야기 | 설화
ㆍ 하늘과 땅이 결합해 새로운 세계가 열리다 -「단군 신화」
ㆍ 알을 깨고 등장한 ‘고구려의 자부심’ -「주몽 신화」
ㆍ 조신은 왜 정토사를 세웠을까 -「조신의 꿈」
ㆍ 구두쇠 영감이 잔치를 벌인 이유는? -「자린고비 설화」
2과 이야기의 한 부분이 시가로 탄생하다 | 고대 가요
ㆍ “우리에게는 왕이 필요합니다.” -「구지가」
ㆍ 이별의 한이 물처럼 흐르다 - 백수 광부 아내의「공무도하가」
ㆍ 다정한 꾀꼬리가 부럽구나 - 유리왕의「황조가」
ㆍ “무사하게만 돌아오세요.” - 어느 행상인의 아내의「정읍사」
3과 시에 담긴 우리말 | 향가
ㆍ 삼국 시대의 ‘미스터리한’ 사랑 이야기 - 서동의「서동요」
ㆍ 사람들은 왜 처용 얼굴을 문에 붙여 놓았을까 - 처용의「처용가」
ㆍ 누이의 죽음에 대한 ‘서정『抒情』’ - 월명사의「제망매가」
4과 한자에 운율이 담기다 | 한시
ㆍ “만족했다면 어서 돌아가시오.” - 을지문덕의「여수장우중문시」
ㆍ 비 내리는 밤, 고독은 깊어지고 - 최치원의「추야우중」
역사 함께 읽기 - 아주 오래전 한반도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② 고려 시대의 한국 문학
1과 사물이 살아 숨 쉬다 | 가전
ㆍ ‘돈에 대한 탐욕’을 경고하다 - 임춘의「공방전」
ㆍ 고려 시대 최고 애주가의 술 이야기 - 이규보의「국선생전」
2과 일상의 경험을 담다 | 설
ㆍ 썩어 버린 재목이 준 교훈 - 이규보의「이옥설」
ㆍ “우리 인생 전체가 남에게 빌린 것.” - 이곡의「차마설」
3과 고려 시대의 유행가 | 고려 가요
ㆍ “이별해도 절대 절망하지 않겠어요.” -「가시리」
ㆍ 향가의 숨결을 이어받은 고려 가요 - 정서의「정과정」
ㆍ 고려의 혼란 속에서 탄생한 노래 -「청산별곡」
4과 ‘귀족들만의’ 고려 가요 | 경기체가와 시조
ㆍ 포부와 자신감이 넘치는 이 노래, 어떻습니까 - 한림 제유의「한림별곡」
ㆍ 흰 머리를 보며 인생의 이치를 깨닫다 - 우탁의「ㅎㆍㄴ 손에 막ㄷㆎ 잡고」,「춘산에 눈 녹인 ㅂㆍ람」
5과 한문학의 꽃 | 한시
ㆍ 드넓은 대동강에 눈물을 더하다 - 정지상의「송인」
ㆍ “역사와 인간의 삶은 참으로 무상하구나.” - 이색의「부벽루」
역사 함께 읽기 - 고려 사회는 어떻게 발전하고 변화해 갔을까?

③ 조선 전기의 한국 문학
1과 최초의 ‘소설’이 탄생하다 | 한문 소설과 수필
ㆍ 생사를 넘나든 ‘아름다운 인연’ - 김시습의「만복사저포기」
ㆍ 시대를 뛰어넘은 ‘진보적’ 사상을 담다 - 김시습의「이생규장전」
ㆍ ‘험한’ 파도 위를 선택한 노인의 이야기 - 권근의「주옹설」
2과 ‘훈민정음’이 몰고 온 새바람 | 악장과 언해
ㆍ 훈민정음 장체의 ‘첫 번째 결실’ - 정인지, 권제, 안지 등의「용비어천가」
ㆍ 조선이 반한 ‘애국심과 충심’ - 두보의「춘망」
3과 ‘간결한 형식’이 사대부의 마음을 끌다 | 시조
ㆍ “두 임금은 섬길 수 없습니다.” - 길재의「오백 년 도읍지를~」
ㆍ ‘기발한 천재성’으로 사랑을 노래하다 - 황진이의「동지ㅅㄷㆍㄹ 기나긴 밤을~」
ㆍ 자연 속에서 ‘진정한 학문’을 꿈꾸다 - 이황의「도산십이곡」
4과 우리 민족의 ‘호흡’과 잘 어우러지다 | 가사
ㆍ 대자연 속에서 ‘봄’과 ‘풍류’를 즐기다 - 정극인의「상춘곡」
ㆍ 가사에 담은 ‘우리말의 아름다움’ - 정철의「속미인곡」
ㆍ 이 한『恨』을 어떻게 다스릴꼬 - 허난설헌의「규원가」
역사 함께 읽기 - 조선이 나라의 기틀을 마련하고 발전한 과정은 어떠했을까?

④ 조선 후기의 한국 문학
1과 사회적 혼란 속에서 꽃핀 ‘국문 소설’ | 고전 소설
ㆍ 악한 행동은 뉘우치고 곧 깨닫기를 - 김만중의「사씨남정기」
ㆍ 호랑이가 인간을 호되게 질책하다 - 박지원의「호질」
ㆍ ‘효의 아이콘’ 심청의 감동적인 이야기 -「심청전」
2과 ‘역사적 사실’과 ‘개인적 체험’의 교집합 | 수필
ㆍ 바느질 도구들, 인간의 모순을 논하다 -「규중칠우쟁론기」
ㆍ “너무 기뻐서 울고 싶구나.” - 박지원의「통곡할 만한 자리」
3과 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 | 판소리ㆍ민속극
ㆍ 어깨를 들썩이며 ‘보고 듣는’ 이야기 -「흥보가」
ㆍ ‘신명 나고 즐겁게’ 사회를 비판하다 -「봉산탈춤」
4과 일상적이고 현실적인 체험을 녹여 내다 | 가사
ㆍ 양반도 예전 같지 않구나 - 박인로의「누항사」
ㆍ 유배지에서의 ‘생생한 절규’ - 안조환의「만언사」
5과 ‘문학의 대중화’가 시작되다 | 시조ㆍ한시
ㆍ 자연 속에서도 드러난 ‘사대부의 자존심’ - 윤선도의「만흥」
ㆍ 농촌과 농민을 바라보는 ‘따스한 시선’ - 정약용의「탐진촌요」
역사 함께 읽기 - 조선은 어떤 변화를 겪고 새롭게 나아갔을까?

사진 제공처

저자 소개 12

Park, Kyung-Ree,朴景利,박금이

1926년 10월 28일(음력) 경상남도 통영에서 태어났다. 1945년 진주고등여학교를 졸업하였다. 1950년 황해도 연안여자중학교 교사로 재직하였다. 1955년에 김동리의 추천을 받아 단편 「계산(計算)」과 1956년 단편 「흑흑백백(黑黑白白)」을 [현대문학]에 발표함으로써 문단에 나왔다. 1957년부터 본격적으로 문학활동을 시작하여 단편 「전도(剪刀)」 「불신시대(不信時代)」 「벽지(僻地)」 등을 발표하고, 『표류도』(1959), 『김약국의 딸들』(1962)을 비롯하여 『파시』(1964), 『시장과 전장』(1965) 등 사회와 현실에 대한 비판성이 강한 문제작을 잇달아 발표하
1926년 10월 28일(음력) 경상남도 통영에서 태어났다. 1945년 진주고등여학교를 졸업하였다. 1950년 황해도 연안여자중학교 교사로 재직하였다. 1955년에 김동리의 추천을 받아 단편 「계산(計算)」과 1956년 단편 「흑흑백백(黑黑白白)」을 [현대문학]에 발표함으로써 문단에 나왔다. 1957년부터 본격적으로 문학활동을 시작하여 단편 「전도(剪刀)」 「불신시대(不信時代)」 「벽지(僻地)」 등을 발표하고, 『표류도』(1959), 『김약국의 딸들』(1962)을 비롯하여 『파시』(1964), 『시장과 전장』(1965) 등 사회와 현실에 대한 비판성이 강한 문제작을 잇달아 발표하여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특히 1969년 9월부터 대하소설 『토지』를 연재하기 시작하여 4만 여장 분량의 작품으로 26년 만인 1994년에 완성하였다. 박경리 개인에게나 한국문학에 있어서나 기념비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거대한 원고지 분량에 걸맞게 6백여 명의 인물이 등장하고 시간적으로는 1897년부터 1945년까지라는 한국사회의 반세기에 걸친 기나긴 격동기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즉 동학혁명에서 외세의 침략, 신분질서의 와해, 개화와 수구, 국권 침탈, 민족운동과 독립운동, 광복에 이르기까지의 격동의 세월이 파노라마처럼 나타나는 것이다.

이를 종적인 축으로 하여 진주와 간도(만주), 경성, 일본 등으로 삶의 영역이 확대되고 윤씨 부인과 최치수, 최서희로 이어지는 최참판댁과 연결되어 삶을 엮어가는 평사리의 주민들, 김길상이나 김환을 중심으로 한 민족운동에 투신하는 인물들, 최참판댁의 전이과정 속에서 부침하는 신지식인들 등 수백명에 이르는 사람들의 삶이 형상화되어 있다. 5부로 완성된 대하소설 『토지(土地)』는, 한국 근·현대사의 전 과정에 걸쳐 여러 계층의 인간의 상이한 운명과 역사의 상관성을 깊이 있게 다룬 작품으로 영어·일본어·프랑스어로 번역되어 호평을 받았다. 1957년 현대문학 신인상, 1965년 한국여류문학상, 1972년 월탄문학상, 1991년 인촌상 등을 수상하였고, 1999년에는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에서 주최한 20세기를 빛낸 예술인(문학)에 선정되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명예문학 박사학위를 수여 받았으며, 연세대학교에서 용재 석좌교수 등을 지냈다. 1996년부터 토지문화관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현대문학 신인상, 한국여류문학상, 월탄문학상, 인촌상, 호암 예술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칠레 정부로부터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문학 기념 메달’을 수여 받았다.

박경리의 문학은 전반적으로 인간의 존엄과 소외문제, 낭만적 사랑에서 생명사상으로의 흐름이 그 기저를 이루고 있다. 그 생명사상이 종합적으로 드러난 작품이 바로 '토지'이다. 박경리에 의하면 '존엄성은 바로 자기 스스로가 자신의 가장 숭고한 것을 지키는 것'(『파시』 제1권, 131면, 1993)인데 그의 작품에서 이 존엄성을 지키는 것이 생명본능 이상으로 중요한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 수 없게 하는 기존의 관습과 제도 및 권력과 집단에 대한 비판, 욕망의 노예가 되어 존엄성을 상실한 인간들에 대한 멸시와 혐오는 이를 잘 말해 주고 있는 것이다. 존엄성을 상실할 때에 바로 한이 등장하는 것이며 이 한을 풀어가는 과정이 곧 박경리 문학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의 삶의 과정이었던 것이다. (김은철 상지대 국문과 교수)

지금까지 이 작품에 대한 여러 논의들, 즉 역사소설인가 아닌가가 문제시 되었다거나 농민소설로서의 면모가 부각되었다거나 총괄체 소설, 가족사 소설, 민족사 소설, 총체소설 등의 다양한 장르로 규정되어 온 것은 곧 이 작품이 가지고 있는 거대한 서사구조, 다양한 층위의 세계가 중층적인 구조로 형상화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는 문학뿐 아니라 환경과 생태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 1999년 원주 오봉산 기슭에 토지문화관을 세우고, 문학과 환경문제를 다루는 계간지 [숨소리]를 창간(2003)하고, 신문과 잡지 등에 기고한 글로 엮은 환경 에세이집 『생명의 아픔』(2004)도 출간하는 등 사회와 인간을 향한 애정과 관심을 놓치 않았다. 2008년 5월5일 향년 82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 한국현대문학의 영원한 고향으로 남았다. 타계 이후 정부에서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하였다.

장편소설 『나비야 청산가자』를 [현대문학]에 연재하였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미완에 그치고 말았다. 수필집 『Q씨에게』, 『원주통신』, 『만리장성의 나라』, 『꿈꾸는 자가 창조한다』, 『생명의 아픔』 등과 시집으로는 『못 떠나는 배』, 『도시의 고양이들』, 『우리들의 시간』,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등이 있다. 그밖의 주요작품에 『나비와 엉겅퀴』, 『영원의 반려』, 『단층(單層)』, 『노을진 들녘』, 『신교수의 부인』 등이 있고, 시집에 『애가』가 있다. 6·25전쟁 때 남편이 납북되었으며 시인 김지하가 사위이다.

박경리의 다른 상품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신문사, 방송국을 거쳐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논술·언어·국어 강의를 했다. 현재는 다양한 문학 관련 콘텐츠 개발과 집필, 그리고 단행본·교과서 편집에 힘을 쏟고 있다.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친절한 글을 전해 주고 싶어서 『한국 현대 문학사를 보다』의 본문을 집필했다. 지은 책으로는 『희망을 노래한 밥 말리』, 『토끼전·장끼전』, 『양반탈과 각시탈』 등이 있다.

안주영의 다른 상품

HWANG,SUN-WON,黃順元

교과서에 실린 소설 소나기의 작가. 그는 원래 시인에서 출발하여 소설로 정착하였으며, '시적인 소설'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형 문장을 사용하고 직접적 대화보다는 감각적 묘사와 서술적 진술, 그리고 옛날 이야기나 전설을 현재의 사건과 융합시키는 환상적인 수법을 통해 소설에 설화적 분위기를 부여했다. 1915년 3월 26일, 평양에서 가까운 평안남도 대동군 재경면 빙장리에서 태어났다. 황순원의 나이 만 4세에 그의 부친은 3.1운동 때 평양 숭덕학교 교사로 있으면서 태극기와 독립선언서를 평양 시내에 배포한 일로 1년 6개월 동안 옥살이를 하기도 한다. 1921년 만 6세
교과서에 실린 소설 소나기의 작가. 그는 원래 시인에서 출발하여 소설로 정착하였으며, '시적인 소설'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형 문장을 사용하고 직접적 대화보다는 감각적 묘사와 서술적 진술, 그리고 옛날 이야기나 전설을 현재의 사건과 융합시키는 환상적인 수법을 통해 소설에 설화적 분위기를 부여했다.

1915년 3월 26일, 평양에서 가까운 평안남도 대동군 재경면 빙장리에서 태어났다. 황순원의 나이 만 4세에 그의 부친은 3.1운동 때 평양 숭덕학교 교사로 있으면서 태극기와 독립선언서를 평양 시내에 배포한 일로 1년 6개월 동안 옥살이를 하기도 한다. 1921년 만 6세 때 가족 전체가 평양으로 이사하고, 만 8세 때 숭덕소학교에 입학한다. 유복한 환경에서 예체능 교육까지 따로 받으며 자라났다.

1929년에는 정주에 있는 오산중학교에 입학했으며, 그 이듬해 무렵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다. 첫 발표는 1931년 7월 『동광』 을 통해서인데, 「나의 꿈」이라는 시가 그 등단작이다. 이후 중학교 시절 거듭 시를 발표하다가 1934년 졸업과 함께 일본 동경으로 건너가 와세다 제2고등원에 입학한다. 여기서 이해랑, 김동원 등과 함께 극예술 연구단체 '동경학생예술좌'를 창립하고, 이 단체 명의로 27편의 시가 실린 첫 시집 『방가』를 간행하였다.

1935년 1월에는 평양 숭의여고 문예반장 출신으로 일본 나고야 금성여자전문 재학중인 동갑의 처녀 양정길과 결혼하였으며, 황동규 시인을 비롯 3남 1녀를 낳았다. 1936년 와세다 제2고등학원을 졸업하고 와세다 대학 문학부 영문과에 입학한 황순원은 두 번째 시집 『골동품』을 출간한다. 그의 소설은 1937년 7월 『창작』 제3집에 발표한 「거리의 부사」가 첫 작품이다. 원고지 30장 정도의 길이인 이 작품은 동경에서 이 집 저 집 떠돌아다니며 사는 조선인 유학생의 궁핍한 일상을 극명하게 묘사하고 있다. 이듬해 10월에 「돼지계」를 발표하고, 이 두 작품을 비롯해서 창작 연대가 확실치 않은 다른 11편의 단편을 함께 묶어 그로부터 3년 뒤인 1940년에 『황순원 단편집』(『늪』)을 출간하였다.

일제의 간섭을 피해 1943년부터 고향 빙장리에 머물러 있던 황순원은 해방되고 9월에 평양으로 돌아가지만, 곧 공산 치하에서 지주 계급으로 몰려 신변의 위협을 느낀 나머지 이듬해 가족들과 월남한다. 그해 9월에 서울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취임한다. 그때까지 가끔 시도 쓰고, 주로는 단편소설도 써왔는데, 처음으로 장편 구조를 가진 『별과 같이 살다』를 부분적으로 발표하게 된다. '곰녀'라는 한 여성의 육체적 신분적 수난을 중심으로 일제 말기에서 해방전후의 열악한 시대상황을 부각시키고 있는 이 작품이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된 것은 1952년의 일이다.

1948년에는 7편의 단편을 수록한 『목넘이마을의 개』를, 1951년에는 「별」「그늘」 등이 수록된 소설집 『기러기』를, 1952년에는 11편의 단편을 담은 단편집 『곡예사』를 출간했으며, 이듬해인 1953년에는 그의 대표작인 「학」과 「소나기」가 발표되었다. 이후 「학」은 이 작품을 표제작으로 총 14편 단편소설을 수록한 단편집 『학』으로 출간된다. 1956년 말에 발표된 이 작품집 속에는 전쟁을 겪으면서 생명의 의미를 되새겨보게 된 작가의 의식이 투영되어 있다.

1953년 9월부터 『문예』에 연재하기 시작하여 5회를 연재하고, 잡지는 폐간되지만 작가는 그 뒷부분을 따로 써두었다가 이듬해 겨울에 단행본으로 출간한 카인의 후에는 그를 단편 작가로 머물지 않게 한 평판작이다. 평양에서 지주로 살던 작가 집안이 북한 공산주의 체제가 성립되면서 뿌리뽑힘을 겪어야 했던 실화가 바탕이 되었다고 알려진 이 소설은, 그 시기의 북한의 실상을 다루면서도 오작녀, 도섭 영감 등 토착적 삶을 배경으로 하여 급박하게 변화를 겪으며 살아 움직이는 인간상을 창조하여 존재의 의미와 사랑의 가능성을 묻고 있는 역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1957년부터 경희대학교에 부임하여 문학적인 분위기와 비교적 안정된 생활을 확보한 상태에서 더욱 왕성한 작품활동을 한다. 그 해에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으로 선임되었고, 스스로의 다산의 창작과 그 성취를 기반으로, 그것에 대한 사회적 예우가 얹어지는 가운데서 수많은 문인 제자들을 길러낼 수 있었던 시기가 이때로부터 열렸다. 경희대학교에서는 특별한 보직 없는 평교사로 23년 6개월을 봉직하고 또 말년까지 계속 명예교수로 있었다.

이 시기단편집 『잃어버린 사람들』과 『너와 나만의 시간』, 『탈』, 장편 『나무들 비탈에 서다』, 『움직이는 성』,『신들의 주사위』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1985년에 고희 기념집으로 낸 『말과 삶과 자유』 는 수필류를 쓰지 않은 황순원 문학에서는 보기 드문 산문집으로, 그의 인생관, 문학관, 미래관 등을 엿볼 수 있는 짧은 산문들로 채워져 있다.

예술원 원로회원을 역임했고, 아시아 자유문학상, 예술원상, 3.1 문학상, 인촌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경희대학교 국문과에서 교수로 지내면서 많은 문인들을 배출해냈으며, 2000년 9월14일 86세의 나이로 타계하였다. 소설가인 아들과 딸, 황동규, 황시내가 있다.

황순원의 다른 상품

KIM, YOO-JUNG,金裕貞

데뷔작인 『소낙비』를 비롯하여 대부분 농촌을 무대로 한 작품을 많이 남긴 한국의 대표적인 문학가이다. 노다지를 찾으려고 콩밭을 파헤치는 인간의 어리석은 욕망을 그린『금 따는 콩밭』, 머슴인 데릴사위와 장인 사이의 희극적인 갈등을 소박하면서 유머러스하게 풀어낸『봄봄』등 한국의 옛 농촌 정서를 사실적이면서도 아름답게 풀어내 그만의 문학세계를 그려나갔다. 그 밖에 『동백꽃』, 『따라지』 등 다수의 단편이 있다. 1908년 1월 11일, 우리나라 최초의 인명(人名) 기차역인 ‘김유정역’이 있는 강원도 춘천 실레마을에서 2남 6녀 중 일곱째이자 그로서는 안타깝게 차남으로 태어난다.
데뷔작인 『소낙비』를 비롯하여 대부분 농촌을 무대로 한 작품을 많이 남긴 한국의 대표적인 문학가이다. 노다지를 찾으려고 콩밭을 파헤치는 인간의 어리석은 욕망을 그린『금 따는 콩밭』, 머슴인 데릴사위와 장인 사이의 희극적인 갈등을 소박하면서 유머러스하게 풀어낸『봄봄』등 한국의 옛 농촌 정서를 사실적이면서도 아름답게 풀어내 그만의 문학세계를 그려나갔다. 그 밖에 『동백꽃』, 『따라지』 등 다수의 단편이 있다.

1908년 1월 11일, 우리나라 최초의 인명(人名) 기차역인 ‘김유정역’이 있는 강원도 춘천 실레마을에서 2남 6녀 중 일곱째이자 그로서는 안타깝게 차남으로 태어난다. 1914년, 유정 일가는 서울 진골(현 종로구 운니동)의 1백여 칸짜리 저택으로 이사하는데, 셋째 누이 김유경은 이곳을 유정의 출생지로 증언한다. 1915년 어머니가, 2년 뒤인 1917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 고아가 된다. 9살, 유정은 아직 따뜻한 보살핌이 필요했지만, 가장이 된 형 유근은 동생을 돌보는 대신 주색잡기에 빠져 산다. 유정은 책상 위에 놓인 어머니 사진을 들여다보곤 하며, 친구들에게 어머니가 미인임을 자랑하기도 하며, 어려서부터 몸이 허약하고 횟배를 자주 앓으며 소년기를 보낸다. 또한 말더듬이어서 휘문고보 2학년 때 눌언교정소에서 고치긴 했으나 늘 그 일로 과묵했다. 1929년, 한 번의 휴학을 거쳐 휘문보고를 졸업한다. 그동안 형의 금광 사업 실패와 방탕한 생활로 가세는 몰락한다. 1930년, 연희전문학교 문과에 입학하지만 결석으로 인해 곧 제적당한다. 스스로는 더 배울 것이 없어 자퇴했다고 했지만. 이후 얼마간의 방랑 생활을 거친 후 귀향, 야학당을 여는 한편 농우회, 노인회, 부인회를 조직 농촌계몽 활동을 벌인다. 그 와중 늑막염이 폐결핵으로 악화한다.

1933년, 서울로 돌아온 유정은 누나들 집을 전전하며 폐결핵을 견뎌야 하는 삶을 산다. 그런 유정을 안타까워하던 친구 안회남이 소설 쓰기를 권유, 「산골 나그네」와 「총각과 맹꽁이」를 연이어 발표한다. 그리고 1935년「소낙비」가 『조선일보』신춘문예 현상모집에 당선되고, 「노다지」가 『조선중앙일보』 신춘문예 현상모집에 가작 입선하여 문단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정식으로 등단한다. 1935년에는 〈구인회〉의 일원으로 참가하였다. 이후 1937년, 스물아홉의 나이로 죽을 때까지 소설 30편, 수필 12편, 그리고 번역 소설 2편을 남긴다.

죽기 한 해 전인 1936년 가을, 이상으로부터 “유정! 유정만 싫지 않다면 나는 오늘 밤으로 치러버릴 작정입니다. 일개 요물에 부상당해 죽는 것이 아니라 27세를 일기로 불우한 천재가 되기 위해 죽는 것입니다!”라는 동반자살 제의를 받지만, “명일의 희망이 이글이글 끓습니다”라는 말로 거절한다. 하지만 이듬해 3월 29일, 세상을 떠나고 만다. 자살을 먼저 제의한 이상보다 19일 먼저. 사인은 둘 모두 폐결핵. 같은 해 5월 15일, 요절한 두 천재의 죽음을 기리는 합동 추도식이 치러진다. 발기인은 이광수, 주요한, 최재서, 정지용, 이태준, 박태원, 그리고 안회남 등 25명. 1938년, 김유정의 첫 책, 제목은 『동백꽃』이 삼문사에서 출간된다.

대표작으로는『금따는 콩밭』,『봄봄』,『따라지』,『두꺼비』,『동백꽃』,『땡볕』등이 있다. 일제 강점의 혹독한 현실 가운데에서 주로 회화적인 해학의 오목거울을 통해 어둡고 삭막한 농촌 현실과 그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농민들의 곤궁한 삶을 제시하였다.

김유정의 소설은 인간에 대한 훈훈한 사랑을 예술적으로 재미있게 다루고 있는데 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그의 작품들은 많은 사람을 한 끈에 꿸 수 있는 사랑, 그들의 마음과 마음을 서로 따뜻하게 이어주는 사랑을 우리의 전통적인 민중예술의 솜씨로 흥미롭게 그리고 있다. 작가의 작품에서 등장하는 어리석고 무지한 인물들은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주인공의 가난하고 비참한 실제 삶과 이어져 진한 슬픔을 배어나게 하는 등, 해학과 비애를 동반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또한 사건의 의외적인 전개와 엉뚱한 반전, 매우 육담적(肉談的)인 속어, 비어의 구사 등 탁월한 언어감각으로 1930년대 한국소설의 독특한 영역을 개척하였으며 약 2년 동안 30여 편에 가까운 작품을 남길 정도로 작품활동을 활발히 하여 한국문학의 대표 작가가 되었다. 그 후 폐결핵에 시달리다가 1937년 29세의 나이로 요절하였으며 그의 이름을 따 경춘선 철도에는 김유정 역이 있기도 하다. 그의 사후 1938년 처음으로 삼문사에서 김유정의 단편집『동백꽃』이 출간되었으며 그의 작품은 여전히 우리 가슴 속에 깊은 감동적으로 남아있다.

김유정의 다른 상품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 〈문학사상〉을 통해 등단했다. 지은 책으로는 『청소년 평전 ? 불꽃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창작동화 『하얀 거짓말』 등이 있다.

박선희의 다른 상품

리베르 문학팀

관심작가 알림신청
 

Chae, Hoseok,蔡淏晳

1962년 서울에서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르 받았다. 서울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강원대학교, 인하대학교 등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사범대학 한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 현대 소설과 비평, 특히 1930~1940년대 소설과 비평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중등학교 교과서 검정 심사에도 참여한 바 있다. 대학원에 다니던 1980년대 중반, 당시에는 금기시되었던 일제 강점기 사회주의 문학, 특히 소설가이자 비평가였던 김남천에 매료되어 김남천 연구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1930년대 문학은 1980~9
1962년 서울에서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르 받았다. 서울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강원대학교, 인하대학교 등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사범대학 한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 현대 소설과 비평, 특히 1930~1940년대 소설과 비평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중등학교 교과서 검정 심사에도 참여한 바 있다. 대학원에 다니던 1980년대 중반, 당시에는 금기시되었던 일제 강점기 사회주의 문학, 특히 소설가이자 비평가였던 김남천에 매료되어 김남천 연구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1930년대 문학은 1980~90년대의 문학과 많은 점에서 비슷해 현재의 거울로 삼을 수 있 다는 생각에 석사 학위를 받은 후 박사 논문을 쓸 때까지 십여 년 동안 1930년대 후반의 문학에 집중적인 관심을 기울였다. 현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해방 이전 한국 소설과 비평에 나타난 식민성과 탈식민성을 연구하고 있다. [문학사상] 비평 부분 신인상으로 등단한 이후 비평가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 『한국근대문학과 계몽의 서사』, 『문학의 위기 위기의 문학』이, 번역서로 『고삐 풀린 현대성』(공역)이 있다.

채호석의 다른 상품

건국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 특임교수, 상명대학교 의사소통능력개발센터 연구위원, 국립국어원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 강사로 활동하면서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공무원을 대상으로 우리글과 우리말을 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 대표 저서로 『한국어와 한국 사회』가 있고, 대표 역서로 『정직한 글쓰기』,『고등단편소설 35』, 『고등고전소설 30』, 『고등중장편소설 30』 등이 있다.

김형주의 다른 상품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화여자고등학교, 풍문여자고등학교, 정원여자중학교에서 교사로 일하며 학생들과 ‘내 눈으로 읽고, 내 머리로 생각하는 문학 수업’을 꾸려 왔다. 현재 방송통신대학교에서 문학 관련 강의를 하고 있으며 『동서양문학고전산책』을 만드는 일에 참여했다.

권복연의 다른 상품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천안에서 고등학교를 마쳤다.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으로 소설가가 되었다. 펴낸 책으로 소설집 『굿바이 명왕성』(2009), 『골목에 관한 어떤 오마주』(2017), 장편소설 『칼과 혀』(2017), 『검은 모자를 쓴 여인』(근간), 『청소년을 위한 삼국지』, 『이소룡 평전』, 『한국고전단편소설35』 등, 장편동화 『톨스토이 할아버지네 헌책방』(2012) 등이 있다. 2016년 현진건문학상, 2017년 혼불문학상을 받았다.

권정현의 다른 상품

서울대 국문과와 서울대학원을 마치고 숭문고등학교에 재직하였으며, 현재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단편소설 35』, 『한국단편소설 40』, 『한국단편소설 70』, 『중학생을 위한 고전소설 30』, 『중학생을 위한 단편소설 35』을 함께 엮었다.

성낙수의 다른 상품

편역박찬영

관심작가 알림신청
 

Park Chan-Young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한국판의 편집부장을 지냈다. ㈜리베르스쿨, 리베르의 대표이사로 있다. 여행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청소년 부문 베스트셀러인 『세계지리를 보다』(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세계사를 보다』에는 두 차례의 세계 답사 여행에서 확인한 역사와 지리의 현장을 글과 사진으로 생생하게 담았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간행물윤리위원회의 우수 저작물에 당선된 『한국사를 보다』는 5년에 걸친 한국 문화유산 답사의 결과물이자, 이야기 한국사의 결정판이다. 『한국사를 보다』를 토대로 집필한 『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한국판의 편집부장을 지냈다. ㈜리베르스쿨, 리베르의 대표이사로 있다. 여행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청소년 부문 베스트셀러인 『세계지리를 보다』(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세계사를 보다』에는 두 차례의 세계 답사 여행에서 확인한 역사와 지리의 현장을 글과 사진으로 생생하게 담았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간행물윤리위원회의 우수 저작물에 당선된 『한국사를 보다』는 5년에 걸친 한국 문화유산 답사의 결과물이자, 이야기 한국사의 결정판이다. 『한국사를 보다』를 토대로 집필한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2014년 적용)는 검정 심사에서 최고 득점(90~100점)으로 합격하였고 8종 한국사 교과서 가운데 유일하게 수정 명령을 받지 않았다. 『유럽 여행, 알고 떠나자』는 겉모습만 보는 여행에서 벗어나 속 모습까지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문지리 여행서다. 작가·출판사·학교·언론사의 무성의로 빚어진 잘못된 글쓰기 문화를 고치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잘못된 문장부터 고쳐라』는 오랫동안 기자와 편집자로 지낸 경험이 녹아 있는 글쓰기 책이다.

박찬영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4488쪽 | 178*228*152mm
ISBN13
9788965823629

출판사 리뷰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필독 작품 수록!

수능·논술·내신을 위해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작품을 엄선했다. 전문 수록을 원칙으로 하여 완전한 감상을 유도한다. 또한 풍부하고 충실한 해설을 담아 이해를 돕는다. 구성 단계에 따라 줄거리를 구분해 작품의 성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고, 어려운 어휘에 주석을 달아 내용을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작품마다 실려 있는 인물 관계도는 등장인물들이 서로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작품의 내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한다. 작품 해설은 수행 평가와 독후감 쓰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생각을 유도하는 문답 형식을 취했다.

주요 작품의 줄거리와 해설은 MP3와 유튜브로 만난다!

작품의 전문은 책으로 감상하고, 줄거리와 해설은 MP3로 이동하면서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작품의 MP3는 리베르 출판사 블로그(http://blog.naver.com/liber_book)에서 다운받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한국단편소설 75』는 리베르 출판사 유튜브(https://www.youtube.com/@liber8227)에서 다채로운 삽화와 함께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리베르 문학필독서 시리즈’의 작품 선정 기준과 장점

- 문학사적 의의, 예술성, 대중성을 작품 선정의 준거로 삼는다.
- 문학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을 면밀히 검토한다.
- 해설은 ‘작품 길잡이, 구성과 줄거리, 생각해 볼까요?’로 나누어 작품의 완전한 이해를 도모한다.
- 작품 전문을 수록해 완전한 감상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 등장인물의 관계나 소설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인물 관계도’와 ‘소설 한 장면’을 넣는다.
- 어려운 어휘는 간략한 주석을 달아 내용을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