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CHAPTER 1. 나를 알아야 관계가 보입니다
1. 우리 삶에도 숨비소리가 필요하다 - 자기이해 2. 당신의 관계는 안녕한가요? - 애착 3. 스스로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힘 - 자존감 4. 자존감의 2가지 축 - 자기가치감, 자기효능감 5. 나에 대해 궁금한 순간 - 성격 5요인 6. 무의식의 행동 - 방어기제 CHAPTER 2. 나의 감정을 이해하고 싶습니다 1. 감정 조절을 위한 첫걸음 - 자기공감 2. 내 감정을 기꺼이 받아들이기 - 감정의 수용 3. 감정에도 종류가 있다 - 감정 라벨링 4. 생각의 함정을 만드는 왜곡된 믿음 - 비합리적 생각 5. 내 마음의 주인이 되다 - 욕구 CHAPTER 3. 자기돌봄이 필요한 나에게 1. 증명을 위한 삶 - 가면증후군 2. 일상에서의 자기돌봄 - 번아웃증후군 3. 상처 난 마음의 치유 - 자기연민 4. 2차 화살을 피하는 방법 - 자기자비 5. 내가 만든 감옥 - 인정욕구 CHAPTER 4. 나는 당신과 잘 지내고 싶습니다 1. 일상에서 만나는 자존감 빌런 - 대인관계 2. 관계의 격을 높이는 소통 - 의사소통 유형 3. 공감도 배워야 할까요? - 공감의 방법 4. 마음의 이야기 듣기 - 공감적 경청 5. 잠깐만 당신의 표현을 멈춰 주세요 - 방해요인 6. 마음을 연결하는 대화법 - 비폭력대화 CHAPTER 5. 행복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1. 내 안에 다시 일어나는 힘 - 회복탄력성 2. 내 안의 심리적 자원 - 강점 3. 행복한 삶의 초대 - P.E.R.M.A 4. 건강한 스트레스 관리 - 나만의 해소법 5. 삶을 긍정하기 - 수용 에필로그 |
백선영의 다른 상품
관계를 바꾸는 심리학 수업》은 마음속 깊은 곳의 나를 이해하고, 자신의 편이 되어 주는 ‘나와의 관계’에 대한 책이다. 우리는 살면서 나를 위로하는 방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잘 살아온 자신을 위로하고 이해한다면 나와의 관계가 편안해질 것이다. 이제 고요하고 따뜻한 나를 만나길 바란다.
--- pp.7~8 하루에 한 번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자. 시간이 길지 않아도 상관없다. 5~10분이면 충분하다. 일기를 쓰듯 하루를 돌아보며 노트에 즐거웠던 감정, 속상했던 감정, 억울했던 감정 등을 써보자. --- p.21 당신은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다. 당신은 다른 누군가가 아닌 오직 자신의 힘으로 지금까지 잘 살아왔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누군가 나를 떠날까 두렵고 불안하다면 내가 먼저 나의 편이 되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위로의 말을 스스로에게 건네는 연습을 해보자. --- pp.28~29 자존감은 타인의 인정에 기대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긍정적으로 보고 스스로 알아줄 때 높아진다. 타인의 기준이 아닌 나의 기준으로 살아야 나를 지켜나갈 수 있다. --- p.37 성격을 변화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성격을 바꾸겠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성격을 주도하겠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성격 5요인을 바탕으로 자신의 성격을 이해하고 성찰한 다음 무엇을 할지 고민하고 실천해 보자. 다시 말하지만 변화의 첫걸음은 나를 이해하는 것이다. --- p.61 공감은 누군가에게 받을 수도 있지만 나 스스로에게도 할 수 있다. 공감의 대상을 자신에게 돌려 자신의 감정을 먼저 헤아리는 것이 ‘자기공감’이다. 자기공감은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받아들이면서 지금 이 순간 내가 듣고 싶은 따뜻한 말을 나에게 건네는 것이다. --- p.80 ‘생각하지 말아야지, 느끼지 말아야지’ 하면 할수록 더 떠오르는 것이 생각과 감정이다. 감정을 억누르고 회피해도 감정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 순간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감정을 관리하는 방법이다. --- p.86 자신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다. 마음이 불편해질 때는 잠시 생각을 멈추고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껴보자. 감정이 더 격렬해지지 않도록 나의 감정을 충분히 보듬어주면 성난 파도의 감정은 어느새 잔잔한 물결이 된다. --- p.96 가면증후군과 결별하기 위한 첫 단추는 ‘과정에 대한 긍정적 해석’이다. 당신은 가짜가 아니다. 당신이 만든 함정에 빠져 자신을 비난하지 않기를 바란다. --- p.131 번아웃증후군을 겪는다는 것은 과거도 현재도 열심히 살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결국 번아웃의 무기력, 불안, 우울, 냉소적인 문제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나를 위한 ‘쉼’이 필요하다. 휴대폰 배터리가 방전되면 충전을 하듯 당신의 지친 마음을 충전할 쉼이 필요하다. --- pp.136~137 나의 고통, 감정, 생각을 무시하면서 나에게 자비로울 수 없다. 세상에서 나를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은 오직 ‘나’이다. 자기자비는 자기합리화와 다른 개념이다. --- p.151 타인이 인정해 주지 않아도 나는 괜찮은 사람이고, 소중한 사람이다.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사랑해야 한다. 타인이 인정하든 안하든 나의 존재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 p.160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진다. 모든 만남에서 이런 경험을 한다면 나를 돌아봐야 하지만, 유난히 한 사람을 만났을 때 느끼는 감정이라면 상대를 분석해 봐야 한다. --- pp.165~166 변화는 내가 원하는 삶의 모습을 그려보는 것에서 시작된다. 한 번에 변화되지 못하더라도 조금씩 바꿔보자. 어제보다 오늘 한 걸음 더 나아가면 되는 것 아닌가? 그 시간이 쌓여가다 보면 어느새 변화한 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p.175 공감하고자 한다면 당신의 생각을 잠깐 멈추고 상대의 이야기부터 차분히 들어보자. 우선 상대방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 --- p.193 공감은 상대가 나를 존중하고 배려하고 있음을 느끼게 해준다. 공감을 통해 상대는 생각이 유연해지고 확장되는 경험을 하며, 스스로 회복하고 성장하게 된다. --- p.201 좋지 않은 일에 맞닥뜨렸을 때는 그 사건과 사람으로부터 거리를 둘 필요가 있다. 우리가 바라봐야 하는 것은 과거의 고통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의 가치이다. 나를 고통으로 밀어놓고 살기에는 나는 너무 소중하지 않은가! --- p.258 |
‘당신의 관계는 안녕한가요?’
마음속 깊은 곳의 나를 이해하고, 내가 나의 편이 되어 줄 때 단단한 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어느새 어른이 됩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무언가에 홀린 듯 일을 시작합니다. 하루를 치열하게 살면서 일에 치여 점점 지쳐가고, 내 편이라 믿었던 사람들은 하나둘 내 곁을 떠나갑니다. 다시 새로운 인연을 맺고 현재의 관계에 충실하며 살아가지만, 관계는 항상 우리를 지치게 합니다. 우리는 기억나지 않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해 왔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관계가 소홀해지고 멀어질 때마다 항상 고통스럽습니다. 관계의 반복만큼은 쉽게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보다 관계가 편안해지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심리학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관계를 바꾸는 심리학 수업》은 마음속 깊은 곳의 나를 이해하고, 나의 편이 되어 주는 ‘나와의 관계’에 대한 책입니다. 이 책은 크게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Chapter 1 ‘나를 알아야 관계가 보입니다’에서는 자신을 먼저 이해하고 스스로를 수용하며 건강한 인간관계를 만드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나를 알기 위해서는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단단함이 필요합니다. Chapter 2 ‘나의 감정을 이해하고 싶습니다’에서는 감정 속에 숨은 생각과 욕구를 바라보면서 자신의 행동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나의 감정을 이해하면 나하고 친해질 뿐만 아니라 현명한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Chapter 3 ‘자기돌봄이 필요한 나에게’에서는 일상에서 경험하는 상처 때문에 나를 비난하고 학대하는 2차 가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나를 돌보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내 마음을 돌보지 않으면 상처를 치유할 수 없습니다. Chapter 4 ‘나는 당신과 잘 지내고 싶습니다’에서는 나를 표현할 수 있는 공감과 경청, 비폭력대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관계는 상호성입니다. 나의 마음을 제대로 표현해야 긍정적 관계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Chapter 5 ‘행복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에서는 다시 일어나는 힘인 회복탄력성과 나의 강점을 발견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담고 있습니다. 내면의 단단함과 긍정적인 정서가 있을 때 우리는 좋은 관계 속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나를 위로하는 방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잘 살아온 자신을 위로하고 이해한다면 나와의 관계가 편안해질 것입니다. 이제 고요하고 따뜻한 나를 만나길 기원합니다. |
우리 사회에는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사람들은 관계가 깨지고 회복하지 못하면 견디기 어려워합니다. 이 책 《관계를 바꾸는 심리학 수업》은 아프고 힘들지만 돌보지 못했던 자신의 마음을 조곤조근 들여다볼 수 있게 차분히 챙겨줍니다. 우선 무엇보다 자기 자신과의 관계를 보듬고, 타인과의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관계를 통해 행복을 향해가는 여정에 동참하며 삶을 잘 받아들이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야말로 바로 삶의 참긍정일 것입니다. - 채정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긍정학교 교장)
|
유능한 강사이자 상담자인 백선영 저자는 고객을 진심으로 대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강사로서는 수많은 기업체의 임직원들에게 따뜻한 진심을 전하며 그분들을 임파워링해 왔고, 자신의 전문성을 넓혀 상담자의 길을 걸을 때에는 내담자에게 진심 어린 공감과 조언을 해왔습니다. 이제 자신의 진심을 담아 관계 때문에 고민하는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관계를 바꾸는 심리학 수업》은 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곁에 두고 지속적으로 읽어 보는 책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 박재우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교수)
|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스스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돌보는 일을 소홀히 하면서 살아갑니다. 때론 관계 내에서 나를 잃어가며 많이 힘들어합니다. 백선영 저자는 이런 현대인들에게 위로를 건네며 자기인식과 자기돌봄을 강조합니다. 특히 관계 내에서 건강하게 스스로의 욕구를 표현하는 대화법을 이해하기 쉽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기업교육 전문강사이자 상담사인 저자가 독자 분들에게 진심을 다해 전하는 메시지가 참 친절하고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 강민재 (직장인 멘탈헬스케어 전문기업 이지앤웰니스㈜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