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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harina Grossmann-Hen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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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정 설명서!
감정, 그게 대체 무엇일까? 그것은 어디에서 올까? 이 책은 아이가 스스로 이렇게 물으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마치 심오한 철학적 질문처럼 들린다. 그러나 이에 대한 답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도 익살스럽고 재미있게 들려준다(그림과 함께 보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감정은 저절로 느껴지는 거예요. 그래서 감정이 틀렸다, 맞았다, 다툴 필요가 없어요. -난 마음을 편하게 해 주는 감정만 갖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이 모든 감정을 다 느껴야 하는 거래요. 마음을 불편하게 만드는 감정이 없다면 마음을 편하게 해 주는 감정도 없대요. -슬픈 감정이 밖으로 터져 나와요. 눈물을 펑펑 흘리며 엉엉 울었어요. 그렇게 하니 슬펐던 감정도 다시 사라졌어요. -감정은 어느 순간 저절로 생기지만 마음만 먹으면 바꿀 수 있어요. 아무것도 바뀌지 않으면 분노가 내 몸보다 더 커질 때도 있어요. -사람은 누구나 화를 내요. 우리 엄마도 그래요. 엄마의 말투를 들어 보면 알 수 있어요. -싸우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어요. 그런데도 싸울 일이 생기지요. 내가 마음이 아픈 것쯤은 이겨낼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고 생각하거나, 착해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하는 게 아닐까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느끼는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게 좋아요.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몰라요. 감정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감정에 따라 다양하게 바뀌는 자기 모습을 관찰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감정뿐만 아니라 타인의 감정도 배려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즉, “남을 대할 때는 다른 사람이 나를 이렇게 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해 주는 게 좋아”라는 아빠 말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고, 내 감정과 닮은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서 발견하면서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도 갖게 될 것이다. 추천하는 말 “카타리나 그로스만-헨젤은 모든 감정을 매혹적인 책 한 권에 담았습니다. 이 책을 좋아하고 여러 곳에서 큰 소리로 웃기만 하면 됩니다.”―≪슈투트가르트 신문≫ 아이들을 위한 인성 그림책, ‘괜찮아, 괜찮아’ 열일곱 번째 책! 『오늘 기분은 어때?』는 다른 이들의 아프고 상처받은 마음을 이해하고, 다른 이를 배려하는 마음을 길러주고,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인성 그림책 시리즈, ‘괜찮아, 괜찮아’의 열일곱 번째 책이다. 이 시리즈는 이혼(??나는 두 집에 살아요??), 죽음과 이별(??할머니는 어디로 갔을까??), 외모 콤플렉스(??누구나 공주님??), 욕심과 이기심(??안 돼, 내 사과야!??), 가족의 소중함(??텔레비전을 끌 거야!??), 거짓말과 양심(??거짓말은 왜 자꾸 커질까??), 발표와 자신감(??발표하기 무서워요!??), 그리고 과잉간섭(??지나치게 깔끔한 아이??), 근심과 걱정(『걱정은 걱정 말아요』), 성 역할 고정관념(??케빈은 공주님??), 분노와 감정 조절(??자꾸자꾸 화가 나요??), 가정 폭력과 아동 학대(『우리 집에 늑대가 살아요』), 친구 만들기(『친구 사귀기 힘들어요』), 치매에 걸린 할머니와 손녀 이야기(『할머니가 나를 모른대요』), 친구 사이의 우정과 질투(『밀로의 질투 괴물』), 고마움을 전하는 감사 편지의 마법 같은 힘(『샐리의 감사 편지』) 등 아이들이 고민할 만한 주제와 꼭 알아야 할 이야기들을 폭넓게 다룬다.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아이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게 또 솔직하게 담아낸 책들로 꾸려지는 ‘괜찮아, 괜찮아’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