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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new normal)시대, 인터널 커뮤니케이션의 역할
01 인터널 커뮤니케이션과 내부 공중 02 인터널 커뮤니케이션과 직원 몰입 03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04 원격근무시대와 인터널 커뮤니케이션 05 인터널 커뮤니케이션과 이슈/위기관리 06 인터널 커뮤니케이션 채널 및 테크놀로지 07 윤리적 인터널 커뮤니케이션 08 인터널 커뮤니케이션 평가와 가치측정 09 글로벌 사회와 인터널 커뮤니케이션 10 인터널 커뮤니케이션의 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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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직무와 조직에 몰두하며, 조직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하고, 기대 역할을 능가한 더 많은 것을 성취하려는 상태인 직원 몰입(employee engagement)을 높이는 것은 여전히 어렵지만 기업의 최우선 과제로 꼽힌다. 조직과 직원의 행복과 성장의 지표인 직원 몰입을 최대화하는 데에는 전략적 인터널 커뮤니케이션이 필수 요소다.
---「02_“인터널 커뮤니케이션과 직원 몰입”」중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요즘 직원들은 대면과 재택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 익숙해졌다. 오피스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던 커뮤니케이션이 사라지면서 직원들 간 결속력을 유지하고, 지속해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인터널 커뮤니케이션의 역할에 대해 새롭게 재검토해야 할 시점이다. ---「04_“원격근무 시대, 인터널 커뮤니케이션”」중에서 어떤 내용을 전달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만큼 어떤 매체나 경로를 통해 효과적으로 직원들과 커뮤니케이션해야 하는가도 매우 중요한 문제다. 기업과 직원들 특성에 따라 대면 채널에서부터 인쇄, 영상매체 및 디지털 도구(뉴미디어, 소셜 미디어)들까지, 어떤 채널을 선택해야 하는지가 곧 전략적 커뮤니케이션으로 이어진다. ---「06_“인터널 커뮤니케이션 채널 및 테크놀로지”」중에서 정확한 평가와 측정 방법 없이 조직 내에서 인터널 커뮤니케이션의 가치를 논하기는 어렵다. 잘 고안된 측정 및 평가 도구는 인터널 커뮤니케이션의 대상, 문제, 결과 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미래의 전략 및 방향성 또한 제시할 수 있다. ---「08_“인터널 커뮤니케이션 평가와 가치측정”」중에서 일방적인 정보 제공이 아닌, 양방향으로 오고 가는 조직-직원 간 의견 교환은 조직 발전의 기반이 될 수 있다. 반면 더 빨라지고, 다양해진 커뮤니케이션 방식 때문에 메시지가 부정확할 수 있다는 점, 수정하기 어렵다는 점, 개인화/세분화된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는 점과 같은 이슈들 또한 앞으로의 해결 과제다. ---「10_“인터널 커뮤니케이션의 진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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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시대, 직장 내 구성원 간 커뮤니케이션은 어떻게 해야 하나
포스트코로나 시대 인터널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론과 실천방향 제시 흔히 MZ 세대로 불리며 개성을 마음껏 드러내는 20~30대 숫자가 늘어나고, 온라인 및 모바일의 발달로 커뮤니케이션 수단은 크게 확장되어 버린 시대가 바꾼 직장 내 풍속도는 이제 새로운 풍경도 아니다. 과거 단선적이고 위계적이던 직원-조직간 커뮤니케이션 방식은 다원화되고 내용도 훨씬 복잡다단해졌다는 게 중론이다. 상명하복으로 표현되는 조직 내 의사전달 및 정보유통 방식은 이제 쌍방향 의사소통이 당연시되고 이에 적응하지 못하면 조직의 성공을 장담하지 못할 시대가 되었다. 더욱이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근무양태까지 혁명적으로 변하면서 조직 안에서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은 골칫거리가 아닐 수 없다. 이에 따라 커뮤니케이션 환경과 직원들의 행동양태가 급변해 버린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을 총체적으로 다루는 분야의 학문으로 ‘인터널 커뮤니케이션’이 급부상하는 시대다. 단순한 의사전달이나 PR수준이 아닌 조직의 운명을 결정해버릴 중요한 사안이라는 평가 때문. 이 시점에 인터널 커뮤니케이션의 과제와 역할, 새로운 방향성을 다룬 시의적절한 책이 바로 이연재의 ‘인터널 커뮤니케이션’이다. 이 책은 무엇보다 크게 달라진 조직 구성과 내적 커뮤니케이션 환경 속에서 인터널 커뮤니케이션을 조직 전략과 목표에 어떻게 효율적으로 이용할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전략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직원들은 조직을 신뢰하고, 만족하고, 조직에 헌신할 수 있으며 이는 결국 조직의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탐구한다. ‘인터널 커뮤니케이션’은 구체적으로 내부 공중과 임직원 등 인터널 커뮤니케이션 주체들에 대한 탐구, 직원 몰입 방법, 리더들이 할 일, 기업 위기상황에서의 직원들의 역할, 새로운 디지털 기술과 인터널 커뮤니케이션의 관계 및 활용방법, 인터널 커뮤니케이션의 효과 측정 등 흥미로운 분야들에 대해 종합적으로 다룬다. 특히 재미있는 것은 코로나 이후 재택근무 등 하이브리드 근무환경에서 인터널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어떻게 직원들을 몰입시키고, 직원들의 건강과 웰빙 및 워라벨(work-life balance)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인가를 다루는 데 당면한 기업들의 고민에 대한 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터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발한 연구활동을 진행 중인 이연재 저자가 쟁점과 과제 등을 쉽고 종합적으로 설명해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을 고민하는 관련기관이나 조직 책임자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이다. 또 이 분야의 현장흐름에 관심 있는 연구자들이나 학생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