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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accept_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기 born_ 사랑,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 coexistence_ 공존, 함께 존재함으로 빛나는 것들 dream_ 자유롭게 꿈꾸기에 즐거운 삶 empathy_ 어린아이처럼 공감하고 순수하게 바라보기 fun_ 내 삶은 재미있는 걸까? grow_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성장하기 heart_ 마음이 있어야 할 곳 imagine_ 아는 것보다 중요한 것, 상상하기 justice_ 정의로운 세상을 위해서 keep calm and carry on_ 평정심을 유지하며 계속 나아가기 learn_ 삶은 배움의 집합체 make_ 인생이라는 화폭에 나만의 이야기 만들기 nature_ 자연스러움이 주는 평화 opportunity_ 기회가 찾아오게 만드는 노력 passion_ 일상을 열정으로 question_ 예술은 풀리지 않는 퍼즐 relationship_ 관계의 의미 stay_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team_ 예술은 함께 만드는 건축물과 같은 것, 인생처럼 unseen_ 가끔은 보이지 않는 영감을 찾아내기 vision_ 내가 사는 세상을 새로운 비전으로 창조하기 window_ 누군가에게 나는 창이 되어본 적이 있었는가? x-ray_ 본질에 충실하다는 것 yes_ 긍정이 가져다주는 기회 zero_ 다 비워내고 새로 채워도 괜찮아 again, answer_ 문화예술에서 인생의 답을 찾다 Epilogue List_ 100인의 아티스트 및 문화예술 비즈니스 관계자 리스트 Ind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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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사랑하기 위해 뉴욕에 온 것이다. 뉴욕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만나는 것도 중요한 목표였지만, 뉴욕에 발을 딛고 헵번의 공간에 선 순간 나는 깨달았다.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 그간 부족했던 자신을 먼저 용서하자고. 이제까지의 모든 실수, 실패를 용서하고 새롭게 노력해보자고. 나는 충분히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고 믿으며, 스스로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의 나와 인생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했다. 내 존재가 스스로에게 편해졌을 때, 그때가 바로 뉴욕의 문화와 다양한 아티스트를 편하게 만날 때라고 믿으면서.
‘accept_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기’ 중에서 행복하냐고 묻는 것은 잘못된 것 아닐까요? ‘행복하려고 노력했는가’가 제대로 된 질문이죠. 보통은 ‘나는 지금 행복한가?’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저는 행복하려고 ‘오늘 최선을 다했나, 일상을 열정적으로 살았나’를 스스로에게 물어봐요.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passion_ 일상을 열정으로’ 중에서 젊은 아티스트들에게 무엇이든 ‘시작하는 사람’의 마음으로 임하라는 말을 꼭 해주고 싶어요. 무한한 가능성이 자신 앞에 있다고 생각하면서요. 어설픈 전문가의 마음은 닫힌 사고를 만들죠. 언제나 열려 있는 초보자의 마음을 갖는 게 필요해요. 처음의 마음으로 준비하고 자신을 훈련시켜 아트와 삶에 적용시켜야 하죠. 또 중요한 건 여러 명의 멘토를 두는 거예요. 멘토를 많이 만나고 대화를 나눌수록 자신의 가능성은 무한해지죠. 인생도 예술작품도 하나의 퍼즐과 같아요.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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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작가에서 길거리 작가까지,
뉴욕 아티스트가 꿈꾸는 ‘창조적 행복력’을 만나다 5년 동안 25개국 여행, 6개국에서 봉사활동의 기록을 담은 『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인 봉사여행』 출간 이후 ‘청춘 멘토’로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해온 손보미가 두번째 책 『뉴욕 아티스트』로 돌아왔다. 전 세계 예술의 핫스팟으로 불리는 뉴욕을 찾아 100여 명의 아티스트 및 문화예술 종사자를 만나고 돌아온 기록을 담았다. 첫번째 책과 두번째 책 사이에 저자는 적지 않은 변화를 겪었다. 다국적 기업 마케터라는 안정적인 자리를 버리고 ‘프로젝트 에이에이(Project AA*Asian Arts)’라는 문화예술 마케팅 회사를 창업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회사를 스스로 박차고 나와 시작한 ‘문화예술 마케팅’이라는 일은 흥미로우면서도 그만큼 만만치 않았다고 그녀는 고백한다. 어느 날, 텅 빈 사무실에서 그녀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다.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싶은지, 지금 나는 어디쯤 달려가고 있는지 알아야 했다. 그래서 뉴욕을 찾아갔다. 그곳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 일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그녀의 열정과 친화력은 뉴욕에서도 남달라서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스타 작가부터 길거리의 무명작가까지 ‘예술가로 살기’를 결심한 뉴욕의 예술가들의 육성을 오롯이 담아낼 수 있었다. 뉴욕에서, 예술가들과의 대화와 만남에서 그녀는 알 수 있었다. 지금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진정한 힘은 ‘창조적 행복력’에 있다는 것을. 당신의 새로운 삶을 위한 손보미만의 질문과 해답이 담겨 있는 『뉴욕 아티스트』를 당신에게 자신 있게 권한다. 『뉴욕 아티스트』는 화가, 축제 기획자, 디자이너, 뮤지션 등 뉴욕의 문화예술계를 구성하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얻은 꿈과 행복에 대한 기록이다. 화려하고 거대한 도시 뉴욕에서 저자는 그 이면에 공존하는 결핍과 갈증을 보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욕이 활기차게 움직이며 반짝일 수 있는 까닭은 그곳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예술가들이 만드는 ‘문화예술’ 때문이란 걸 알게 되었다. 뉴욕의 예술가들은 살인적인 부동산 물가 때문에 점점 도시 외곽으로 밀려나고 있지만,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단 한 가지 이유 때문에 예술가로 살기를 자청한다. 『뉴욕 아티스트』는 뉴욕에서 예술을 ‘실천’하고 있는 이들과의 대화를 통해 예술가로 산다는 것, 문화예술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매력적인 책이다. 뉴욕에서, 예술에 인생을 건 이들을 만날 때마다 저자는 5가지 공통 질문을 던졌다. 1. 왜 뉴욕인가? 2. 당신에게 예술이란? 3.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 4. 당신의 일을 사랑하는가? 5. 당신은 행복한가? 5가지 물음들은 정글 같은 뉴욕에서 예술가로 살아가며 마주하는 시련을 올곧게 받아들이고, 꿈을 포기하지 않고 지속해가는 이유를 묻는 질문이다. 동시에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다국적기업에서 탁월한 마케터로 남부럽지 않은 경력을 쌓아가던 저자가 ‘문화예술’이라는 새로운 삶 속으로 뛰어든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기도 하다. 뉴욕에서, 뉴욕의 예술가들과 만남을 거듭하면서 그녀는 알게 되었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행복이라고, 인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힘은 바로 ‘창조’에 있다고 말이다. 실제로 『뉴욕 아티스트』는 뉴욕의 아티스트들이 만들어내는 ‘창조적인 행복’의 사연들이 가득하다. 농아지만 홀로그래픽 아트로 한국인 최초로 미국 MIT 박물관에서 전시를 가진 레이 박 작가는 한계를 극복하고 만들어내는 예술의 고귀함을 보여준다. 세상을 바꾸겠다는 꿈으로 전 세계 삶의 현장의 리얼리티를 보여주는 세계시민축제 기획자 조나단 올링거는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행복의 가치를 힘주어 말한다. 그 밖에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실험적인 전시를 기획하는 이나나(예술 디렉터), 패션과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아트 비즈니스를 왕성하게 펼쳐 나가는 차부희(토리버치 플래너) 등 다양한 뉴욕 아티스트들이 풀어놓는 뉴욕의 일상과 꿈은 책을 읽는 이들의 가슴을 뛰게 만든다. 그리고 우리에게 함께 살아가고 교류하며 공존한다는 것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자신에게 닥쳐오는 문제를 피하지 않고 온몸으로 받아들이는 뉴욕의 아티스트들에게서 우리는 ‘창조적 행복력Creative Happiness’이라는,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삶의 원동력을 발견할 수 있다. 뉴욕에서 찾은 문화예술의 행복, 지금은 빛나지 않더라도 의미 있는 길을 만들어나가는 작가들의 이야기, 『뉴욕 아티스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