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시작에 더하는 기대
시간이라는 이름의 적(敵) 시집을 보내는 마음 비가 내리고 브라보 마이 라이프 군(軍)에 보내던 날 메트로폴리스 호찌민시티 경계를 사는 사람들 통(通)하였느냐? 해를 보낸다, 해를 맞는다 당신들이 쌓은 터 위에 세월의 무게 건기가 지나면 우기가 온다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하루 요단강 한글축제, 우리의 한글 세상의 큰 글 비의 소리 가는 사람 남는 사람 그루터기의 기도 길이 막히면 창밖을 보세요 건강이 제일? 스파이더맨 바람이 불고 비가 내려도 이면(裏面)의 미덕 그 너머 한국어는 제1외국어 슬기로운 격리생활 삼십 년 베트남타임 코리안타임 우아베 당모베 나의 아버지 아들의 아버지 폭우라도 하늘 전체를 덮지 못한다 청년들에게 음식기행 행성 S4077VEGA 부자의 농담은 항상 우습다 여행, 불안정을 사랑하다 결핍의 유익 한 걸음 더, CSR CSR, 관심은 인식을 바꾼다 걸어보지 못한 길 반복된다 한 번 더 해보자고, 한 걸음 더 가자고 유산(遺産) 취미가 있어요? 멈추어 돌아보다 |
박지훈의 다른 상품
|
“충만한 삶의 표본을 보여주는 글”
겨울을 나지 않은 베트남 과일은 단맛이 넘친다. 뜨거운 태양에 저항을 포기한 채 강한 햇살이 선사한 단맛만을 고이 숙성한 과일이 베트남의 그것이다. 물론 과일에 단맛이 빠질 수는 없는 일이지만, 푸석한 단맛의 베트남의 과일은, 한입 배어 물면 이가 시리도록 베어 나는 신선한 과즙을 선사하는, 돌덩이처럼 속이 단단한 한국 과일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요즘 한국이 세계를 놀라게 하는 이유를 한국의 과일처럼 단단한 삶을 쌓아가는 국민들에게서 찾을 수 있지 않나 싶다. 박지훈 작가가 그렇다. 그가 사는 삶은 빈틈없는 충만함이 넘친다. 그는 건축학박사다, 그는 정림건축 법인장으로 베트남에 정림건축의 뿌리를 내린 사업가이기도 하다, 그는 글을 쓰는 작가다, 그는 그림을 그린다, 그는 교회 장로다, 그리고 자신의 믿음 대로 하나님의 길을 순응하며 자신의 재능을 아낌없이 기부하며 이웃을 돕는 이이다. 그렇게 바쁜 삶을 살아가는 와중에 5년여를 교민지 씬짜오베트남의 메인 칼럼을 맡아왔다. 그 때 쓴 칼럼을 모아 책을 낸다 한다. 그에게 칼럼을 떠다 맡긴 인간이 어찌 추천사를 양보할 수 있겠는가. 그의 글에는 충실한 삶이 그려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 치의 보탬이나 과장도 없는, 있는 그대로의 그의 삶이 녹아 있다. 세상에 이런 양반도 있구나 싶은 이가 박지훈 작가다. 그가 베트남에서 생활하며 2주일에 한 번씩 그 소감을 드러낸 글이다. 그가 살아가는 삶의 자세와 사랑, 신앙, 가치관 그리고 베트남에 대한 시각이 그대로 드러난다. 배울 것이 많은 귀한 글이다. 하늘의 사랑을 받는 이가 그린 삶의 여정을 엿볼 수 있다. - 한영민 (씬짜오베트남 주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