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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5
작가의 말 6 편집자의 말 12 아이를 더 잘 키우려는 엄마에게 알려주는 지혜 밤새도록 우는 아이 / 13 아기는 손님 / 16 세살 버릇 여든까지 / 19 아기 사고의 유형 / 23 고문당하는 신생아 / 26 아이와의 대화 / 29 아기는 24시간 돌봐야 /32 감기예방 / 35 성교육 / 38 진료실 풍경 / 43 육아 직무유기 / 46 유치원 준비 / 49 세살때 인격 심어주기 / 52 고독의 자가 치료 / 55 다섯 살의 시련 / 58 병원 순례와 진료 환경 / 61 과소비 예방접종 / 64 가정교육 / 67 미운 일곱 살 /70 예절바른 아이 / 73 초등학교 새내기 / 76 열성경련과 집단 노이로제 / 79 비행청소년이 되는 길 / 82 가정정보 열성경련 / 85 이유식(離乳食) / 90 대변 제조공장 / 93 뜨거운 것이 싫어 / 95 식사 거부증(食事 拒否症) / 98 자가 운동 처방 / 100 아이의 독립심과 사회성 기르기 / 102 아이의 사고 예방 / 104 아이의 식사 습관 기르기 / 106 여름병 / 109 아기와 질투 / 111 허약아동 / 113 비만증/ 115 항생제를 바로 알자 / 117 5세 아이의 훈육법 / 119 뇌졸중 / 121 소아의 비염 치료 / 123 O157 대장균 / 125 식중독 / 127 열사병과 일사병 / 129 수인성 전염병 / 132 청소년 가출병 / 135 성형외과란? / 137 수필 모음 순자생각 / 141 내 시간(時間) / 143 전화(電話) 면허증 / 145 답답한 사정(事情) / 147 의료보험 색안경(色眼鏡) / 149 백일해(百日咳) 탄식 /151 다급한 일/153 일등국민(一等國民) / 155 고요한 방에 / 158 중도 보고 소도 보고 / 161 새장의 닭 /164 어떤 이별 / 166 스페어 쿠라찌스토 / 169 외상 떡장수 /172 외박증(外泊證) / 176 강아지 효심(孝心) / 179 태양(太陽)의 고마움 / 182 빈틈 많은 사고(思考) / 184 의사(醫師)와 번데기 중독(中毒) / 187 동갑내기 / 190 백두산 생각 / 192 영안실의 내 초상화 / 195 팔자소관 / 198 한디카풀로 / 201 홀가분한 기쁨 /203 기행문 아마존일기(日記) / 205 월남 여행기 / 262 소련 견문기 / 270 중국 갔던 얘기 / 277 쿠바에서 만난 한국인 / 281 통일 베트남 국토 종단 열차를 타고 / 284 진료실 잡기장 집단예방접종 / 289 잊지 못할 환자(患者) / 292 동지에게 띄우는 글 / 295 매화산이 보여준 것 / 299 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의사 / 303 세월, 술, 그리고 신(神) / 305 눈 덮인 별유산, 우두산 의상봉을 즐기다 / 306 사랑하는 아들에게 / 309 의사는 인간의 기본권조차 짓밟히고 있다. / 311 에스페란토쟁이의 사람 노릇 / 314 겨울은 백암산, 봄은 금정산 / 318 에스페란토를 활용한 외국인과의 우정 /321 |
金永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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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출판물 공해가 극심한 시점에서 또 하나 공해를 발생시켜 죄송할 따름이다. 소아과 진료실에 오는 엄마들이 신문에 기고했던 육아상식들을 책으로 만들어 달라는 요구들이 있었지만 선뜻 내키지 않았다. 그런데 이제 세상에 알몸을 내보여도 부끄러움을 모를 정도로 둔감해져서 여기 감히 졸작을 내놓는다. 신이 나에게 한가지외에는 모든 축복을 허락하셨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환갑까지 살아오면서 나름대로 교과서처럼 착실히 살려고 노력했고 사회의 잘못된 상식에 계몽할 의무도 느껴서 한두 자 써서는 신문, 잡지 등에 발표한 것들이 나 혼자 그냥 버리기엔 아깝게 느껴지기도 하여 여기한데 모아보았다. 행여나 이 책으로 인한 마음의 부담이나 공해가 유발될까를 걱정하여 돈을 주고라도 사보겠다는 사람에게만 전달할 터이니 나에겐 왜 보내주지 않나 하고 섭섭해 하시는 분들이 없기를 바란다. 한 번도 문학 수업을 받아보지 못했고 공식문학계에 등단 절차도 못 밟았으니 서투른 글 솜씨라도 나만의 독특한 소리를 내려고 애쓴 생애였다는 것만 인정해 주신다면 이런 독자께 깊이 감사드리고 책을 엮은 큰 보람으로 삼겠다. 절판된 책이라 필요한 이에게 제공하고자 판매용으로 새롭게 진달래 출판사에서 제작함에 감사드리며 독자들의 건강을 바란다. 2023년 11월에 여명 김영명 편집자의 말 김영명 박사님은 한국 에스페란토 협회의 산증인이십니다. 대구지회를 물심양면으로 섬기며 에스페란토 운동에서 꼭 필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계십니다. 세계 대회에 27번을 참가하며 국위를 선양했고 에스페란토 정신을 세계인들과 나눈 참다운 동지입니다. 소아과 전문의로 개업의가 된지도 반세기가 넘었지만 응급한 소아를 위해 아직도 휴일에 병원 문을 열어 참다운 히포크라테스의 정신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팔십 육세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소아청소년들을 만나며 진찰하고 처방하고 치료에 앞장서면서 지역사회와 에스페란토 활동에도 소홀함이 없습니다. 한국에스페란 토대회에도 매번 참석하여 후배들을 격려하고 주제 강연을 듣고 친구를 만나고 에스페란토에 대한 애정을 확인합니다. 각종 매체에 쓴 소아과진료실의 에피소드를 모아 30여 년 전에 여명의 소리 수필집을 2권 내셨는데, 첫 번째 작품을 진달래출판사에서 재출간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세월이 많이 흘러 진료실의 풍경이 많이 달라졌지만 애정이 담긴 첫사랑의 추억 여명의 소리를 많은 지인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마음을 알기에 흔쾌히 작업을 하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사랑과 유머가 담긴 수필 속에는 의사의 목소리가 있고, 평화의 나라 에스페란토 세계가 보이고 친절한 우리 동네 아저씨가 나와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2023. 가을에 오태영(진달래출판사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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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김영명 박사는 본인이 삼십여 년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서 길러낸 수천 명의 제자 중에 모범생에 속한다. 투철한 사명감과 부지런한 학구열로 신문에 종종 기고를 하여 좋은 반응을 받더니만 클리닉도 크게 성공하여 소문난 소아과 의사가 되었으니, 그가 쓴 글들을 모아 한권의 책이 되었다니 참 반가운 소식이다. 아이를 더 잘 키우겠다는 엄마에게 일러주는 지혜들도 초보 엄마에게 큰 도움이 되겠고 건강정보란의 글들도 일반인에게 추천하고픈 내용들이다. 아울러 인간 여명의 내면세계를 엿볼 수 있는 몇 편의 글들이 의사를 이해하는 좋은 촉매제가 되어 주리라 믿고 여기 추천하는 바이다. - 최정헌 (경북대학교 명예교수 의학박사, 전. 대한소아과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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