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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짧고 깊은 철학 50
세계의 지성 50인의 대표작을 한 권으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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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s3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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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감수의 글 무엇하러 철학은 알아야 하는가?
들어가는 글 세상을 새롭게 보게 하는 힘, 철학

1. 한나 아렌트 《인간의 조건》(1958)
2.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기원전 4세기)
3. A. J. 에이어 《언어, 논리, 진리》(1936)
4. 줄리언 바지니 《에고 트릭》(2011)
5. 장 보드리야르 《시뮬라시옹》(1981)
6. 시몬 드 보부아르 《제2의 성》(1949)
7. 제러미 벤담 《도덕과 입법의 원리》(1789)
8. 앙리 베르그송 《창조적 진화》(1907)
9. 데이비드 봄 《전체와 접힌 질서》(1980)
10. 놈 촘스키 《촘스키, 세상의 물음에 답하다》(2002)
11. 키케로 《키케로의 의무론》(기원전 44)
12. 공자 《논어》(기원전 5세기)
13. 르네 데카르트 《성찰》(1641)
14. 랠프 월도 에머슨 《운명》(1860)
15. 에피쿠로스 《서간집》(기원전 3세기)
16. 미셸 푸코 《말과 사물》(1966)
17. 해리 프랑크푸르트 《헛소리에 대하여》(2005)
18. 샘 해리스 《자유 의지는 없다》(2012)
19. G. W. F. 헤겔 《정신현상학》(1807)
20. 마르틴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1927)
21. 헤라클레이토스 《단편》(6세기)
22. 데이비드 흄 《인간의 이해력에 관한 탐구》(1748)
23. 윌리엄 제임스 《실용주의》(1907)
24. 대니얼 카너먼 《생각에 관한 생각》(2011)
25. 임마누엘 칸트 《순수이성비판》(1781)
26. 쇠렌 키르케고르 《공포와 전율》(1843)
27. 솔 크립키 《이름과 필연》(1972)
28. 토머스 쿤 《과학혁명의 구조》(1962)
29.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 《변신론》(1710)
30. 존 로크 《인간오성론》(1689)
31. 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1513)
32. 마샬 맥루한 《미디어는 마사지다》(1967)
33.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1859)
34. 미셸 드 몽테뉴 《몽테뉴 수상록》(1580)
35. 아이리스 머독 《선의 지배》(1970)
36. 프리드리히 니체 《선악의 저편》(1886)
37. 블레즈 파스칼 《팡세》(1660)
38. 플라톤 《국가》(기원전 4세기)
39. 칼 포퍼 《과학적 발견의 논리》(1934)
40. 존 롤스 《정의론》(1971)
41. 장 자크 루소 《사회계약론》(1762)
42. 버트런드 러셀 《행복의 정복》(1930)
43. 마이클 샌델 《정의란 무엇인가》(2009)
44. 장 폴 사르트르 《존재와 무》(1943)
45.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1818)
46. 피터 싱어 《물에 빠진 아이 구하기》(2009)
47. 바뤼흐 스피노자 《에티카》(1677)
48.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블랙 스완》(2007)
49.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철학적 탐구》(1953)
50. 슬라보예 지젝 《종말의 시대에 살아가기》(2010)

또 다른 철학의 명저 50
용어 설명
찾아보기

저자 소개1

톰 버틀러 보던

 

Tom Butler-Bowdon

‘50권의 고전 시리즈’로 유명한 작가이자 큐레이션. 1967년 호주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영국 옥스퍼드에서 거주하고 있다. 시드니대학교와 런던정치경제대학교를 졸업했다. 현대인의 삶에 가치와 깊이를 더하는 지식의 안내자 역할을 하고 있는 톰 버틀러 보던은 철학, 경제학, 영성을 망라한 다양한 분야에서 명저들을 가려 뽑은 ‘50권의 고전 시리즈’로 유명하다. 《USA 투데이》는 이런 그를 두고 “이런 종류의 문헌에 대한 진정한 학자”라고 평했다. 현재 이 시리즈는 전 세계 23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50만 부가 넘게 판매되었다.
역자 : 이시은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와 KAIST 경영대학원 MBA를 졸업했다. 대기업과 컨설팅사 등을 거쳐 현재는 전문 번역가 겸 자유기고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기업은 어떻게 인간이 되었는가》,《가장 위험한 책》,《타르코프스키의 영화》, 《철학의 책》(공역),《써먹는 서양철학》 등이 있다.

감수 : 김형철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볼링그린주립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시카고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연세대학교의 Best Teacher로 선정되었고 ‘대한민국 최우수 인문학 강의 교수상’을 수상했으며, 세계철학자대회 상임위원, 연세대학교 리더십센터 소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 수요인문학콘서트 리딩 멘토로 활약하며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한국학술진흥원 선정 ‘국내 강의실력 베스트 7’에 뽑힐 만큼 명강사로 유명하며 ‘윤리경영 리더십’과 ‘변화와 혁신의 철학’, ‘CEO의 경영 철학’ 등을 주제로 LG, SK, 포스코, GS 등의 대기업과 주요 공공기관에서 자문과 강연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584쪽 | 841g | 153*224*30mm
ISBN13
9788965961147

출판사 리뷰

“이 세계와 인간의 삶을 새롭고 독특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일말의 흥분이 포착된다. 이 책을 통해서라면 일반 독자들도 철학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 책은 재미있고도 유익하다.”
-C. L. 텐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철학과 교수)

살면서 한번은 누구나 철학을 찾는다
우리는 가끔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경험을 한다.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해 충격에 휩싸이기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보내는 비극에 맞닥뜨리기도 한다. 인생의 여러 단계에서 느끼는 좌절과 혼란 앞에서 우리는 저마다 각자의 방식으로 힘겨워하고 또 겨우 버텨간다. 그럴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사실 많지 않다. 망연자실해서 넋을 놓거나, 울화를 터뜨리거나, 아니면 그저 자책할 뿐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삶의 부조리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하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는가? 나는 왜 살아야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사는 동안 누구나 한번은 떠올렸을 법한 이런 질문의 의미를 탐구하는 학문이 바로 철학이다. 이런 질문은 내면에서 너무나 자연스럽게 솟아나온다. 찬찬히 삶의 의미를 묻다 보면, 잃었던 활력이 되살아나기도 한다. 이런 점에서 철학은 우리가 삶을 사는 데 도움을 주는 ‘실용적인’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심리학, 성공학, 영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명저를 골라내어 삶의 길잡이로 꾸밈으로써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어온 톰 버틀러 보던이 이번에는 철학의 세계로 안내한다.《짧고 깊은 철학 50》은 기원전 아리스토텔레스부터 현대의 슬라보예 지젝까지, 동서양 철학의 명저 50권과 철학자 50명을 간추려 소개한 책이다. 50권 목록에는 논쟁의 여지없는 위대한 여러 철학자들과 더불어, 아직은 고전이라 말할 수 없지만 진정한 통찰력을 전해주는 일부 현대 저작들을 포함되었다.
저자는 특히 철학을 안내하고 깊은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철학 사조를 해설하거나 전문 학술서에서 기준으로 삼는 ‘학파’와 ‘주의’ 등의 기준을 멀리하고 이해하기 쉽고 부담을 덜어주는 방식으로 서술했다. 책의 차례를 저작의 연대기 순이 아니라 원제의 알파벳 순서로 배열한 이유는 독자가 기존의 범주에 구애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사상·저작·시대·철학자들을 서로 연관짓게 하려는 저자의 의도다. 독자는 가장 흥미로운 항목을 먼저 찾아 읽을 수도 있고,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읽을 수도 있다. 여행하는 기분으로 철학 명저를 만나다 보면 그 길목에서 전혀 뜻밖의 선물을 발견하는 기쁨도 누릴 수 있다.


무엇하러 철학은 알아야 하는가
철학은 밥을 먹여주지는 못하지만, 우리의 영혼에 용기를 불어넣는다. 먹고사는 법을 가르쳐주지는 않지만 의미 있게 사는 법, 한 번밖에 없는 삶을 값지게 사는 법을 가르쳐준다. 그 결과로, 우리는 삶을 지혜롭게 다스릴 수 있다. 삶의 피로를 줄일 수 있다. 이것이 우리가 철학을 알아야 할 이유가 된다.
공식적인 학문 분야로서의 철학은 비교적 역사가 짧은 편이다. 에피쿠로스는 아테네의 자택 정원에 학교를 세웠고, 오늘날에도 전 세계의 술집과 가정에서 철학 클럽을 만나볼 수 있다. 행복하고 충만하게 사는 방법을 제시한 아리스토텔레스나 에피쿠로스, 이상적인 사회를 제시한 플라톤 같은 고대 철학자들의 사상은 2,000년 넘게 인간이 크게 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여전히 강한 울림을 전한다. 철학은 살아 숨 쉬는 것이며, 철학적 질문은 인간의 실존 한가운데에서 언제까지고 되풀이될 것이다.
철학은 여전히 전 세계에 ‘두루 비추는 그 환한 빛’을 통해 세상을 새롭게 보게 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 철학은 우리에게 다른 모든 지식을 바라보는 기본 틀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보다 개인적이고 흥미로운 차원에서 새롭고 자유로운 방식으로 사고하고, 존재하고, 행위하고, 인식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50권으로 만나는 삶의 지혜와 철학의 즐거움
아리스토텔레스, 데카르트, 니체, 《에티카》, 《군주론》, 《팡세》…… 그동안 이런 사람들의 이름과 책 이름을 낯설지 않게 들어왔지만, 정작 구체적인 내용을 말하려고 하면 막연했을 때가 많지 않았는가? 잠깐이라도 ‘철학’이 대화의 소재로 언급되면 어느새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 있지 않았는가? 혹여 철학이란 학문을 동경하기도 하였으나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한번이라도 주저했다면? 이 책은 이런 당신을 위한 책이다. 모르고 살기에는 너무 아까운 철학, 더 늦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최소한의’ 철학을 짧고 깊고 쉽게 담았다.
《짧고 깊은 철학 50》은 이미 출간된 시리즈 《내 인생의 탐나는 심리학 50》, 《내 인생의 탐나는 자기계발 50》, 《내 인생의 탐나는 영혼의 책 50》을 잇는 프로젝트다. 저자는 요즘 독자들이 흥미 있어 하는 분야를 통해서도 좀더 쉽게 철학을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거듭했다. 2014년 현재, 이 시리즈가 전 세계 23개 언어로 번역 출판되었고, 30만 부 이상의 판매되었다는 사실은 저자의 고민이 독자의 요구에 부응했음을 증명한다. 특히 저자는 겉핥기로 그치는 철학 요약서를 가장 우려하여 중요한 핵심을 제대로 쉽게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이 책은 단순히 가르치기보다 깨우치고 설명하여, 독자들이 인간 실존의 핵심적인 질문과 그 답을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각 권별로 짧으면서도 내용은 깊은 수준까지 다루도록 노력했다.
철학자들이 던지는 질문은 지금이나 2,500년 전이나 마찬가지다. 다만 그 질문에 대한 답이 달라질 뿐이다. 같은 질문에 다른 답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자신의 삶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는 뜻이다. 이 책은 이제 당신이 직접 질문을 던지도록 도와줄 것이다.

▶ 추천사
철학사에는 주옥같은 사상을 편 철학자들이 대단히 많다. 그런데 철학사 전체를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전부 이해하겠다는 것은 위키피디아를 A부터 Z까지 다 읽겠다는 것만큼이나 무모한 일이다. 아니 도대체 그럴 필요가 있을까? 그래서 선별하여 접근하는 입문서가 필요하다. 이 책이 바로 그 역할을 충실하게 해준다.
_김형철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 수요인문학콘서트 리딩 멘토

이 책을 통해서라면 일반 독자들도 영속적인 다양한 사안에 대한 온갖 복잡한 관점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각 사상과 그 사상에 관한 공감어린 설명을 듣다 보면 어느새 통찰이 전해지고, 아울러 이 세계와 인간의 삶을 새롭고 독특하며 범상치 않은 관점에서 바라보는 일말의 흥분이 포착된다. 이 책은 재미있고도 유익하다.
_C. L. 텐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철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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