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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2

샌프란시스코 작가집단 그로토

 

The San Francisco Writers’ Grotto

1994년 포 브론슨 등 3명의 작가가 6개의 방이 있는 아파트를 빌리면서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단지 보헤미안적인 휴식처라는 오해도 샀지만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모여들면서 점차 공동체 커뮤니티로 발전했다. 현재 작가, 저널리스트, 소설가, 영화감독, 시인, 비평가 등 다양한 예술가 30여 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건물의 한 층을 통째로 사용하고 있다. 소설, 기사, 영화, TV 시리즈, 단편 소설, 시, 에세이 등 여러 분야의 예술작품들이 이곳 그로토를 통해 꾸준히 탄생되고 있다.

박용호

 

라이언

본명보다 '라이언 선생님'으로 더 잘 알려진 영어교사. 한국외대 영어학과 졸업 후 International House in Sydney TEFL, Cambridge University ICELT 프로그램을 수료하였다. 서울 염광고등학교 부임 후 틀에 박힌 영어수업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수업법을 개발, <제2회 전국 영어교사 수업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였다. 이후 독창적이고 톡톡 튀는 영어수업법이 각종 미디어에 소개되며 주목을 받고 있으며, 현재 강원도부터 제주도까지 전국 영어 교사들을 위한 '교사 트레이너'로도 활약하고 있다. 패션쇼를
본명보다 '라이언 선생님'으로 더 잘 알려진 영어교사. 한국외대 영어학과 졸업 후 International House in Sydney TEFL, Cambridge University ICELT 프로그램을 수료하였다. 서울 염광고등학교 부임 후 틀에 박힌 영어수업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수업법을 개발, <제2회 전국 영어교사 수업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였다. 이후 독창적이고 톡톡 튀는 영어수업법이 각종 미디어에 소개되며 주목을 받고 있으며, 현재 강원도부터 제주도까지 전국 영어 교사들을 위한 '교사 트레이너'로도 활약하고 있다.

패션쇼를 응용한 영문법 공부, 미드 스토리를 활용한 영단어 학습, 나 홀로 영어 학습자를 위한 영어 프로젝트 등 다양한 영어 학습 전략을 기획하고 집필하는 것을 즐기고 있다. ‘영어는 재미있게 배워야 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이 책 역시 ‘50부작 시트콤’을 제작하는 마음으로 집필하였다. 현재 월든 호수가 있는 미국 메사추세츠 주에 거주하고 있다.

저서로는 『하룻밤에 보는 영문법』, 『라이언쌤, 이렇게 가르쳐서 영어수업 대박내다』, 고등 영어교과서(두산동아), 『나도 미드로 영어공부하고 싶다』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62g | 145*218*20mm
ISBN13
9791195023233

책 속으로

“이 책은 하루 만에 집필되었습니다. 편집장인 친구가 뜬금없이 전화를 해서는 “642가지 글로 쓸 것들이란 책을 만들어보자”고 제안한 거죠. 제 대답은 “좋아. 그런데 정확하게 642개를 말하는 건 아니지? 238개나 187개도 되는 거잖아. 642개는 좀 어려울 것 같은데…”였습니다. “그럼 개수는 다르게 해도 되지만…” 친구는 말을 멈추더니 “나는 642개로 하고 싶어. 딱 그 숫자로”라고 했습니다. 저는 혼자서 전전긍긍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음 날 Grotto의 친구들 모두에게 이메일을 보냈죠.”--- p.10 「포 브론슨, 〈기획의 말〉」

화초가 죽어가고 있다. 화초에게 살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라.--- p.3

앞으로 발명될 메가 히트급 약은 무엇일까? 그 약으로 인해 어떤 결과가 생길까?--- p.38

다음 문장으로 시작하는 장면을 써보라. “나는 처음으로 사람을 죽였다.”--- p.81

어머니에게 절대 보여주고 싶지 않은 베드신에 대해 써라.--- p.211

위의 베드신을 어머니에게 보여줄 수 있을 정도의 수위로 다시 써라.--- p.212

다음 문장으로 끝나는 이야기를 써라.“그리고 이 방이 바로 그 일이 있었던 곳이다.”--- p.220

당신의 인생에서 쓸 엄두가 나지 않는 사건을 생각해보라. 이제 그 사건을 써보라.--- p.279

‘빨강’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빨간 물체를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모두 생각해보라.--- p.466

양파에게 바치는 시를 써보라.--- p.634

당신의 부고訃告를 작성해보라.

--- p.642

출판사 리뷰

이 책을 손에 들면 당장 글을 쓰고 싶어진다!

신기한 글쓰기 책이 나타났다. 당장 뭔가를 쓰고 싶게 만드는 질문이 642개나 들어 있는 책이다. 샌프란시스코의 작가집단 그로토(Grotto)에 속해 있는 예술가 35명이 공동 작업한 『글쓰기 좋은 질문 642』는 창작의 샘을 직접 자극하는 영감의 메시지로 가득 차 있다.

이야기를 꺼내는 질문들, 창조성을 깨우는 질문들!

노란 겉표지를 벗기면 올블랙 수트를 걸친 듯 심플하고 세련된 표지가 나타난다. 책장을 넘기면 텍스트 대신 일련번호가 붙은 문장이 들어 있다. 백일장 문제처럼 떡하니 주어진 한 줄의 글 제목들, 내 인생에 들어 있던 이야기를 꺼내주는 질문들, 새로운 상상력을 자극하는 질문들이 그것이다. 그렇다, 글을 쓰려는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콘텐츠가 아니라 질문이었다!

누구나 쓸 수 있다, 생각이 뻥 뚫린다!

질문들이 자리한 아래쪽은 당신의 대답이, 당신의 스토리가 쓰여지길 기다리는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이다. 꽂아두지 마라, 들고 다녀라! 읽지 마라, 답을 써라! 어디선가 번쩍 떠오른 당신의 대답 중 하나가 세상을 놀라게 할 소설, 영화, 드라마의 씨앗이 될지 모르니까.

이 책을 사용하는 방법

1 이 책은 소설가, 영화감독, 작가, 저널리스트, 시인, 비평가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 35명이 공동 집필한 ‘글감’ 642개를 묶은 책이다.

2 따라서 이 책을 보는 데는 순서가 없다. 처음부터 하나하나 읽어내려가도 되고, 아무 페이지나 펼쳐보며 눈에 들어온 질문 하나를 그날의 화두로 삼아도 된다. 책을 보는 방법은 자유다.

3 답을 하는 방법도 자유다. 질문 하나를 글의 제목으로 삼아 긴 이야기를 쓸 수도 있고, 그저 짧은 단어 하나로 답을 달 수도 있다. 그림을 그리거나 자기만의 암호를 써넣어도 괜찮다.

4 이 책의 하단 부분은 당신을 위한 자리이다. 당신만의 글을 채우는 창작 일지로, 언제나 들고 다니는 아이디어 노트로, 연습장으로, 낙서장으로 자유롭게 사용하라.

5 창작자를 꿈꾸는 사람, 스토리텔링을 원하지만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 사람, 창조적인 일을 해왔지만 내 안의 샘이 마른 것처럼 느껴지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또다른 문을 열어줄 것이다.

추천평

여기 당신에게 건네는 642개의 질문이 있다. 그것은 질문일 수도 있고, 어떤 이야기를 위한 화두일 수도 있다. 이 책의 모든 화두에 대해 글을 쓸 수 있다면 당신은 매우 풍요로운 삶을 살아낸 사람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642개의 이야기 주제에 대해 당신이 어떤 상상을 하며, 어떤 내용을 쓰게 될지 나는 정말 궁금해졌다. 당신의 생각이 당신의 오늘을 선택할 것이므로.
김원 (월간 PAPER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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