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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밍, 가십, 그리고 언어의 진화
202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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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감사의 말

1장 말하는 두뇌 : 그루밍에서 언어로!
2장 사회적 삶의 혼돈, 그 어질머리 속에서
3장 충실성과 연대
4장 두뇌, 집단, 그리고 진화
5장 기계 속의 유령(마음)
6장 안개 속처럼 희미한 시간의 강줄기 거슬러서
7장 최초의 언어
8장 바벨탑 신화, 바벨의 유산
9장 삶 속의 이런저런 의례, 또는 습속들
10장 진화의 상흔

옮긴이의 말 책이 나오기까지―‘역자 해제’를 겸하여

저자 소개2

로빈 던바

 

Robin Dunbar

리버풀 대학 심리학과 교수, 런던 대학 생물인류학과 교수를 지냈고, 현재는 옥스퍼드 대학에 있다. 옥스퍼드 대학에서 철학과 심리학을 전공했다. 브리스톨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케임브리지와 리버풀, 그리고 스톡홀름 대학에서 연구 경력을 쌓았다. 주된 연구 관심 분야는 ‘마음(mind)’의 진화, 그리고 인간과 비인간 영장류의 사회 시스템에 관련된 것이다. 동부와 서부 아프리카 지역에서 원숭이와 영양(antelope)류에 대한 현장 연구를 수행했으며, 스코틀랜드 지역에서는 야생 염소에 대해서도 연구했다. 정기적으로 라디오와 텔레비전의 과학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다수의 대중
리버풀 대학 심리학과 교수, 런던 대학 생물인류학과 교수를 지냈고, 현재는 옥스퍼드 대학에 있다. 옥스퍼드 대학에서 철학과 심리학을 전공했다. 브리스톨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케임브리지와 리버풀, 그리고 스톡홀름 대학에서 연구 경력을 쌓았다.
주된 연구 관심 분야는 ‘마음(mind)’의 진화, 그리고 인간과 비인간 영장류의 사회 시스템에 관련된 것이다. 동부와 서부 아프리카 지역에서 원숭이와 영양(antelope)류에 대한 현장 연구를 수행했으며, 스코틀랜드 지역에서는 야생 염소에 대해서도 연구했다. 정기적으로 라디오와 텔레비전의 과학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다수의 대중 과학지에 기고하고 있다. 『과학 세계의 곤란함(The Trouble with Science)』으로 널리 명성을 얻은 바 있다.

로빈 던바의 다른 상품

한형구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문학박사. 서울시립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역임. 동경대 비교문학 연구실, 미국 USC, 독일 본 대학, 중국 대련외대 방문학자를 지냈다. 2006년 제17회 팔봉비평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전환기의 사회와 문화』 『합리주의의 문턱에서』 『한국 근대문학의 탐구』 『구텐베르크 수사들』 『내 마음속의 한국문학』 『한국근대문예비평사절요』 『한국근대문학과 민족―국가담론 자료집』 『비평 에스프리의 영웅들, 혹은 그 퇴행』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28쪽 | 145*220*23mm
ISBN13
9788982183331

출판사 리뷰

언어를 사용하는 영장류가 되기까지 인간에 대한 매혹적이면서도 매우 잘 짜여진 설명.
― 『고급교양교육제공지(Times Higher Education Supplement)』

추천평

저자는 여성들은 인류의 진화 과정에서 필수적인 존재였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그 중심적인 동인이었다는 주장을 펼친다. 저자에게 여성은 언어를 창조하고 그것을 발전시켜 사회를 결속시킨 주요 존재로 파악된다. 그런 뜻에서 그에게 ‘가십’은 게으른 한담의 행위가 아니다. 사회를 직조하는 결정적인 씨실, 날실과 같은 기제인 것이다. 던바의 이 책 속에는 그 밖에도 독자를 빨려들게 하는 많은 이야기들이 있다. 이론과 대중성 사이의 균형을 놓치지 않으면서 그 이야기들을 우아하게 펼쳐나가는 솜씨는 과연 명불허전이다. - 머렉 콘 (『인종 전시장(The Race Gallery)』 저자)
매우 흥미로운 이론이다. 언어는 사냥꾼 남편들이 더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들의 아내들이 서로 한담하며 협력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 나이젤 호크스 (『더 타임스』 과학 편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