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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2

오가와 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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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o Ogawa,おがわ いと,小川 絲

소설가이자 작사가이자 번역가. 일본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여성 작가. 1973년 야마가타현에서 태어났다. 2008년 발표한 첫 장편소설 『달팽이 식당』이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유수의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2010년에는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어떤 상황에서도 삶을 긍정하며 한 발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치유 소설을 주로 선보여 온 그의 저서로는 『츠바키 문구점』, 『반짝반짝 공화국』, 『따뜻함을 드세요』, 『트리 하우스』, 『초초난난』, 『바나나 빛 행복』, 『이 슬픔이 슬픈 채로 끝나지 않기를』, 『양식당 오가와』, 『인생은 불확실한
소설가이자 작사가이자 번역가. 일본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여성 작가. 1973년 야마가타현에서 태어났다. 2008년 발표한 첫 장편소설 『달팽이 식당』이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유수의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2010년에는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어떤 상황에서도 삶을 긍정하며 한 발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치유 소설을 주로 선보여 온 그의 저서로는 『츠바키 문구점』, 『반짝반짝 공화국』, 『따뜻함을 드세요』, 『트리 하우스』, 『초초난난』, 『바나나 빛 행복』, 『이 슬픔이 슬픈 채로 끝나지 않기를』, 『양식당 오가와』, 『인생은 불확실한 일뿐이어서』 등이 있다.

수많은 작품들이 영어, 한국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등으로 번역되어 여러 나라에 출간되고 있다. 『달팽이 식당』은 2010년에 영화화되어 2011년에 이탈리아의 프레미오 반카렐라 상, 2013년에 프랑스의 유제니 브라지에 상을 수상했다. 2012년에는 『트리 하우스』, 2017년에는 『츠바키 문구점』이 NHK에서 드라마로 방영되었고, 『츠바키 문구점』, 『반짝반짝 공화국』, 『사자의 간식』은 서점대상 후보에 올랐다. 그 밖의 저서로 『초초난난』, 『패밀리 트리』, 『따뜻함을 드세요』, 『바나나 빛 행복』, 『이 슬픔이 슬픈 채로 끝나지 않기를』, 『마리카의 장갑』 등이 있다.

『마리카의 장갑』은 출생부터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엄지장갑과 함께 살아가는 나라 루프마이제공화국을 무대로, 한 여자의 파란 많지만 따뜻한 생애를 그리고 있다. 인생에서 좋은 일만 일어날 수 없듯이 힘든 일만 계속되지 않는다는 깨우침, 베풀수록 샘물처럼 차오르는 사랑의 아이러니, 생명의 고귀함 같은 인생의 통찰과 함께 뭉클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토와의 정원』에는 가늘게 반짝이는 삶과 보잘것없이 소소한 하루하루의 소중함, 온 지구가 평화롭고 온화한, 아름다운 정원이 되길 바라는 저자의 소망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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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첫 번역서 『신들의 장난』 출간됨. 번역가가 됨. 1995년 딸 정하 낳음. 엄마가 됨. 2011년 에세이 『번역에 살고 죽고』를 씀. 에세이스트가 됨. 2016년 반려견 ‘나무’ 입양. 개바보가 됨. 2023년 현재, 이 모든 걸로 인해 이번 생에 감사하며 사는 50대. 지은 책으로는 『귀찮지만 행복해 볼까』 『혼자여서 좋은 직업』 『어느 날 마음속에 나무를 심었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밤의 피크닉』 『달팽이 식당』 『카모메 식당』 『애도하는 사람』 『빵가게 재습격』 『반딧불이』 『종이달』 『창가의 토토』 『마녀 배달부 키키』 『배를 엮다』 『무라카미 라디오』
1992년 첫 번역서 『신들의 장난』 출간됨. 번역가가 됨. 1995년 딸 정하 낳음. 엄마가 됨. 2011년 에세이 『번역에 살고 죽고』를 씀. 에세이스트가 됨. 2016년 반려견 ‘나무’ 입양. 개바보가 됨. 2023년 현재, 이 모든 걸로 인해 이번 생에 감사하며 사는 50대. 지은 책으로는 『귀찮지만 행복해 볼까』 『혼자여서 좋은 직업』 『어느 날 마음속에 나무를 심었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밤의 피크닉』 『달팽이 식당』 『카모메 식당』 『애도하는 사람』 『빵가게 재습격』 『반딧불이』 『종이달』 『창가의 토토』 『마녀 배달부 키키』 『배를 엮다』 『무라카미 라디오』 『후와후와』 『츠바키 문구점』 『반짝반짝 공화국』 『라이온의 간식』 『숙명』 『무라카미 T』 『버터』 외에 수많은 작품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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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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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7.62MB ?
ISBN13
9788976046338

출판사 리뷰

남쪽의 하트 모양 섬에는 츠루카메 조산원이 있다!
치유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따뜻하고 맛있는 힐링 스토리


『츠루카메 조산원』은 주인공 마리아와 평범한 사람들이 츠루카메 조산원에서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아픔을 극복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크리스마스이브에 자신을 버린 친부모, 반쪽짜리 사랑만 준 양부모, 바람과 함께 사라진 남편, 그리고 남겨진 마리아. 『츠루카메 조산원』은 어느 날 홀연히 사라진 남편 때문에 막막한 시간을 보내던 마리아가 남쪽의 하트 모양 섬으로 떠나면서 시작된다.

겹겹이 쌓인 상처로 다른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 데 서툴렀던 마리아는 츠루카메 조산원의 원장 카메코과 인연을 맺으며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해 나간다. 조산원을 찾아온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카메코 원장 덕분에 마리아는 섬사람들과 마음을 나눈다. 나아가 그들의 상처를 보듬는 방법까지 터득하며 끝내 자신의 아픔을 이겨 내는 마리아. 마침내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마리아의 기적 같은 여정은 커다란 감동을 선사한다.

“어떤 의미에서 모든 사람은 태어난 순간부터 버려진 아이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한없이 고독하고, 그래서 사람과 접하고 서로 도우며 기쁨을 발견하는 것이다.(p246)”

아침 햇살을 받으며 광합성을 하고, 제철 재료로 만든 맛있는 음식을 먹고, 보람차게 일하며 사소한 일에도 크게 웃는 남쪽의 하트 모양 섬사람들. 츠루카메 조산원을 오가는 이들에게 슬픔이란 먼 단어인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10개월 동안 츠루카메 조산원에서 함께 생활한 마리아는 마냥 해맑아 보이는 이 사람들에게도 각자의 아픔이 있음을 알게 된다.

친부모에게 버려지고 양부모에게 반쪽짜리 애정을 받으며 무기력하게 성장한 마리아는 상처를 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따뜻하고 유쾌한 삶을 영위하는 섬사람들을 보며, 자신의 인생을 찾기 위한 용기를 얻는다. 하트 모양 섬에 자리한 치유의 공간 츠루카메 조산원에서 막막한 불안과 끝없는 슬픔은 어느새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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