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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초등 입학 건강하게
D-Day 100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요 · 14 D-Day 99 쉬는 시간을 지켜요 · 16 D-Day 98 아침은 꼭 먹어요 · 18 D-Day 97 스스로 양치해요 · 20 D-Day 96 건강검진과 구강검진을 해요 · 22 D-Day 95 초등학교에서는 이렇게 수업해요 · 25 D-Day 94 쉬는 시간에 화장실에 가요 · 28 D-Day 93 지저분한 행동을 하지 않아요 · 31 D-Day 92 유치원 교실과 초등학교 교실, 무엇이 다를까요? · 32 D-Day 91 초등학교 교실은 이것이 달라요 · 34 D-Day 90 친구들과 안전하게 놀아요 · 36 D-Day 89 예방접종을 확인해요 · 38 D-Day 88 학부모 급식 모니터링단을 아시나요? · 40 D-Day 87 음식을 골고루 먹어요 · 43 D-Day 86 초등학교는 현장체험학습을 어떻게 할까요? · 45 D-Day 85 교외체험학습이 뭔가요? · 48 D-Day 84 젓가락질을 연습해요 · 51 D-Day 83 불소양치를 해요 · 53 D-Day 82 검정교과서와 국정교과서, 무엇이 다른가요? · 55 D-Day 81 선생님 말을 잘 들어요 · 57 D-Day 80 매일 줄넘기를 해요 · 60 D-Day 79 철봉에 매달려요 · 62 D-Day 78 입학통지서,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어요 · 64 D-Day 77 예비소집일에 가요 · 66 D-Day 76 어떤 가방이 좋을까요? · 68 2장. 초등 입학 똑똑하게 D-Day 75 등하교 알리미 서비스가 뭐예요? · 72 D-Day 74 급식은 어떻게 하나요? · 74 D-Day 73 준비물에 이름을 써요 · 76 D-Day 72 가위로 종이를 오려요 · 78 D-Day 71 왼손잡이,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80 D-Day 70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82 D-Day 69 자기 물건은 자기가 정리해요 · 85 D-Day 68 배움이 느린 아이,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 87 D-Day 67 학습 준비물을 사러 가요 · 89 D-Day 66 공립학교, 국립학교, 사립학교 무엇이 다를까요(1)? · 91 D-Day 65 공립학교, 국립학교, 사립학교 무엇이 다를까요(2)? · 93 D-Day 64 공립학교, 국립학교, 사립학교 무엇이 다를까요(3)? · 95 D-Day 63 돌봄교실에선 무슨 일을 하나요? · 97 D-Day 62 방과후학교에서는 무슨 일을 하나요? · 99 D-Day 61 학교까지 혼자 걸어가기 연습해요 · 101 D-Day 60 주소와 전화번호, 부모님 이름을 말할 수 있어요 · 103 D-Day 59 횡단보도를 혼자 건널 수 있어요 · 105 D-Day 58 요일을 말할 수 있어요 · 108 D-Day 57 안전띠를 혼자 맬 수 있어요 · 110 D-Day 56 신발의 좌우를 알아요 · 112 D-Day 55 직선을 그려요 · 114 D-Day 54 곡선을 그려요 · 119 D-Day 53 점선을 이어요 · 121 D-Day 52 악기를 연주해요 · 123 D-Day 51 분리수거를 해요 · 125 D-Day 50 색칠하기를 연습해요 · 127 D-Day 49 계이름을 외워요 · 129 D-Day 48 색깔의 이름을 알아요 · 130 3장. 초등 입학 당당하게 D-Day 47 씨앗을 심어요 · 134 D-Day 46 문장으로 말해요 · 136 D-Day 45 ‘왜냐하면’으로 내 생각을 표현해요 · 139 D-Day 44 욕하지 않아요 · 141 D-Day 43 이럴 땐 고맙다고 말해요 · 144 D-Day 42 이럴 땐 미안하다고 말해요 · 147 D-Day 41 이럴 땐 싫다고 말해요 · 150 D-Day 40 이럴 땐 도와달라고 말해요 · 153 D-Day 39 힉교는 [ ]이다 · 155 D-Day 38 나를 소개해요 · 157 D-Day 37 지우개로 글자를 지워요 · 160 D-Day 36 가위로 동그라미를 오려요 · 163 D-Day 35 색종이를 접어요 · 165 D-Day 34 스티커를 붙여요 · 167 D-Day 33 동그라미를 그려요 · 168 D-Day 32 세모를 그려요 · 170 D-Day 31 칠교놀이를 해요 · 172 D-Day 30 네모를 그려요 · 174 D-Day 29 화장실에서 용변을 스스로 처리해요 · 176 D-Day 28 공을 주고받아요 · 178 D-Day 27 “져도 괜찮아”라고 말할 수 있어요 · 180 D-Day 26 사계절을 이해해요 · 182 4장. 초등 입학 행복하게 D-Day 25 10까지 수를 세어요 · 186 D-Day 24 간단한 덧셈과 뺄셈을 연습해요 · 189 D-Day 23 아프면 보건실에 가요 · 191 D-Day 22 배가 고파도 조금만 참아요 · 193 D-Day 21 교과전담 선생님과 공부해요 · 194 D-Day 20 원어민 선생님이 있어요 · 196 D-Day 19 도서실에서 책을 읽어요 · 197 D-Day 18 숫자를 따라서 써요 · 199 D-Day 17 수 가르기를 해요 · 201 D-Day 16 수 모으기를 해요 · 203 D-Day 15 한글 교육, 어떻게 하지요? · 204 D-Day 14 한글은 어떻게 익혀야 할까요? · 206 D-Day 13 한글 자음을 익혀요 · 208 D-Day 12 한글 모음을 익혀요 · 209 D-Day 11 한글 자음을 따라 써봐요 · 210 D-Day 10 한글 자음을 따라 써봐요 · 211 D-Day 9 한글 자음을 따라 써봐요 · 212 D-Day 8 한글 자음을 따라 써봐요 · 213 D-Day 7 한글 모음을 따라 써봐요 · 214 D-Day 6 한글 모음을 따라 써봐요 · 215 D-Day 5 숫자를 따라서 써요 · 216 D-Day 4 나의 이름을 예쁘게 써보세요 · 217 D-Day 3 우리 학교 이름을 예쁘게 써보세요 · 218 D-Day 2 우리 집 주소를 읽고 써보세요 · 219 D-Day 1 우리 가족 이름을 읽고 써보세요 · 220 D-Day! 초등학교 입학식 전날 아이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보세요 · 221 칭찬 스티커를 붙여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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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과 동시에 학교에 등하교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해주세요. 이 서비스는 모든 학생이 대상이지만, 특히 저학년생에게 좋은 서비스입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하면 학교에서 기기를 무료로 나눠주는데요. 이 안심알리미 기기를 가정에서 아이의 가방이나 옷에 달아줍니다. 아이가 기기를 부착한 채 학교에 설치된 안심알리미 중계기 앞을 지나가면 학부모에게 알림이 울립니다.
--- p.72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키는 부모가 가장 염려하는 건 무엇일까요? 바로 관계입니다. 친구들과의 관계, 교사와의 관계, 이런 대인 관계야말로 아이의 학교 적응과 가장 밀접하게 관련 있기 때문이지요. 친구를 잘 사귀고 학교에서 재미있게 지내는 아이는 집에 와서도 얼굴이 밝고 즐거워 보입니다. 친구를 잘 못 사귀고 외톨이처럼 지내는 아이는 집에서도 걱정스러운 표정이고, 마음이 불안정하지요. 어떻게 해야 친구를 잘 사귀고, 교사에게도 사랑받는 아이가 될 수 있을까요? --- p.82 교실에서 유난히 정리 정돈을 못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집에서 한 번도 자기 물건을 정리하거나 방을 치워보지 않은 아이들이에요. 부모님이 너무 친절하게 아이가 해야 할 일을 다 해줘 버리면 아이는 배워야 할 행동을 습관으로 만들 기회를 놓칩니다. 초등학교에서는 아이들 스스로 알아서 해야 하는 일이 많습니다. 아이가 친구들과 함께 있는 교실에서, 혼자만 정리 정돈을 어려워한다면 학교에서 적응하기가 힘들어질 수 있어요. 그러니 아이 스스로 하루에 10분씩만 주변을 정리 정돈할 수 있도록 지도 바랍니다. --- p.85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수업 시간에 대답해야 할 일이 참 많아요. 담임선생님은 수업하는 내내 질문하고 아이들에게 답을 듣는 식으로 수업하거든요. 1학년 아이들이 대답하는 걸 유심히 살펴보면 몇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어요. 주어와 술어를 넣어서 정확하게 문장으로 대답하는 유형, “저는요”, “제가요”, “그랬대요” 이런 식으로 주어를 미숙하게 표현하는 유형,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없고 끝까지 말하지 않고 대충 얼버무리는 유형입니다. --- p.136 아이가 욕했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짧고 단호하게 말해주세요. “지우야, 방금 뭐라고 했지?” “씨…라고 했어. “그건 듣는 사람이 기분 나쁜 말이야. 안 돼. 다신 하지 마. 엄마가 방금 뭐라고 했지?” “씨라고 하지 말라고 했어.” (아이 말로 되짚기) 부모가 목소리를 낮춰 분명하고 단호한 어조로 말하면 ‘아, 이게 나쁜 말이구나’라는 걸 아이가 깨닫습니다. 나쁜 말, 미운 말, 하지 않아야 할 말을 정해놓고 하지 말라고 가르쳐주는 것도 좋아요. --- p.141 “선생님, 우리 애는 장난이었어요. 애들끼리 장난할 수도 있잖아요. 친구면서 이 정도 장난도 못 받아주나요?”라고 말씀하시는 학부모도 더러 보았는데요. 이때 상대방 아이의 부모도 똑같이 장난이라고 생각할까요? 당연히 그렇지 않아요. 장난은 어디까지나 상대가 장난으로 받아줄 때만 장난일 수 있어요. 친구가 불쾌해하거나 속상해하면 반드시 자기 말과 행동을 사과해야 합니다. 아이는 아직 어리고 서툴러서 이런 부분을 잘 모를 수 있어요. 평소 가정에서 부모님이 아이에게 사과하는 시범을 보여주는 것도 매우 중요한 지도랍니다. --- p.147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지내게 돼요. 유치원에서 만났던 친구들보다 훨씬 많은 친구를 만나게 되고, 함께 어울려 놀고 공부하고 밥 먹고 떠들게 되지요. 이때 내 맘에 드는 좋은 친구들만 만나면 참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 아마 이해하실 겁니다. 내 맘에 들지 않고, 나를 귀찮게 하는 친구를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친구가 매일 틈만 나면 귀찮게 하고, 장난치면서 성가시게 하면 어떻게 하지요? 하기 싫은데 억지로 놀자고 하고, 살짝 기분 나쁜 말을 하면 그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 p.150 이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싫다고 말하는 것이에요. 싫은 상황에서는 싫다고 단호하게 고개 를 저을 줄 알아야 귀찮게 장난치는 친구도 더는 성가시게 하지 않습니다. 처음 건드려보고 반응이 미적지근하면 또 다음에도 귀찮게 하거든요. ‘소도 누울 자리 보고 발 뻗는다’는 말이 있잖아요. 처음 한두 번 싫은 장난을 쳤을 때, 정확하고 분명하게 싫다는 의사 표현을 하는 게 정말로 중요해요. 일차적으로는 본인이 싫다는 의사표시를 해야 하고, 그다음은 교사에게 가서 말하도록 합니다. 이 부분은 몇 번이고 강조해서 지도해야 해요. --- p.151 가정에서 아이 혼자서 용변을 잘 처리하는 것을 확인했다면 식당이나 쇼핑몰, 터미널 등 사람이 많이 드나드는 화장실에서 용변을 처리하는 훈련도 해보세요. 학교가 많은 사람이 함께 쓰는 공공장소라서, 아이가 자칫 학교 화장실은 지저분하다, 더럽다, 비위생적이다, 휴지를 아무 데나 버려도 된다, 이렇게 오해하기도 하는데요. 이런 오해를 바로잡고, 제대로 된 지도를 할 좋은 기회랍니다. --- p.177 수와 숫자가 다르다는 것 혹시 알고 계셨나요? 숫자는 하나를 1, 둘을 2, 셋을 3처럼 부호로 나타낸 것이고, 수는 이 숫자의 크기를 뜻해요. 예를 들어서 19라는 숫자가 있으면, 19라는 수는 자연수로 그만큼 크다는 뜻이에요. 18은 19보다 1이 작은 수인 것이지요. 이런 수의 개념이 생기는 것은 수학을 배우기 시작하면서부터예요. 그전에는 구체적 조작물로 충분히 놀아주고 만져보고 세어보고 하는 활동을 많이 해주는 게 좋아요. 그래야 수와 숫자의 상관관계를 이해하고, 수의 크기를 이해하게 돼요. --- p.186 보건교사가 하는 일 중 정말 중요한 것이 또 있어요. 보건실에 온 아이가 심각한 멍이나 외상이 보이면 아동학대를 의심하고 살펴보아야 해요. 이건 보건교사의 의무이자 책무예요. 보건교사를 비롯해 학교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는 모든 교사는 아동학대의 징후가 의심될 때는 바로 신고해야 하는 의무가 있답니다. 아동학대가 의심될 때는 담임교사가 보건실로 아이를 데려가서 직접 살피고 사진을 찍고 신고하는 등의 일도 한답니다. --- p.192 |
하나. 아이의 자신감 넘치는 학교생활을 위한 초등생활 미리 익히기!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목적부터 다르다. 유치원은 놀이중심 교육과정이라서 아이들이 잘 놀면서 배우는 쪽에 초점을 두고 운영하지만, 초등학교는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학력을 쌓고, 교과를 배우는 수업에 초점을 두고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때문에 유치원이 세상의 전부였던 아이들로선 초등생활이 난감할 수밖에 없다. 관건은, 아이들이 달라진 환경에 얼마나 빨리 익숙해지느냐는 것.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엄마와 함께하는 초등생활 예행연습이 필요한 이유다. 둘. 27년 차 베테랑 초등교사가 선별한 100가지 초등입학 정보! 이 책의 저자는 초등교사 경력 27년 차인 베테랑 현직 교사다.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강연하고 상담하는 교육전문가이자, 26권의 책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EBS 〈다큐프라임〉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학부모들과 교사들의 고민에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 저자가, 이번엔 교실에서 직접 지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입학 가이드북을 냈다. 교육의 현장에서 누구보다 아이들 가까이서 지도하며 뽑아낸 100가지 핵심 주제가 생생한 이유다. 셋. 한 장 한 장,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100일 완성 데일리 구성! 이 책은 아이의 첫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100일 동안 다양한 주제를 접하고 익히도록 구성했다. 대망의 초등학교 입학을 디데이로 정하고, 그 100일 전부터 엄마와 아이가 매일 한 주제씩 초등학교 생활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익혀가는 방식이다. ‘정해진 시간에 화장실에 가요’ ‘욕을 하지 않아요’ ‘골고루 먹어요’ 등을 주제로 언어습관과 생활습관을 바로 잡는 훈련을 하기도 하고, ‘줄넘기를 해요’ ‘직선을 그려요’ ‘종이접기를 해요’ ‘수 모으기를 해요’ 등을 주제로 신체발달과 기초학습능력을 기르는 연습을 하기도 한다. 아이들의 균형 잡힌 성장과 습관 형성을 위해 학습적 준비는 물론 신체 적응활동, 인지능력과 주의집중력 향상, 정서적 관계 형성 등 다양한 방면을 고려해 적절하게 배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