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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부 아름다운 동역의 비전 1장 은퇴와 동역에 대한 나의 비전 2장 리더십 동역으로 펼쳐가는 하나님나라 3장 주님의 거룩한 교회 비전 2부 아름다운 동역의 선언 4장 새로운 출발 l 과거를 극복하라 5장 새로운 출발 l 푯대를 향해 달려가라 3부 아름다운 동역의 축복 6장 엘리야의 사역 l 말씀에 입각하여 이루어지는 동역 7장 엘리사의 사역 l 믿음의 기도로 함께하는 동역 8장 모세의 사역 l 하나님께 붙들려 쓰임 받는 동역 9장 여호수아의 사역 l 임마누엘의 약속을 믿는 담대한 동역 10장 바울의 사역 l 주 예수 그리스도만 따르는 동역 11장 디모데의 사역 l 오직 복음을 위해 이루어지는 동역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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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역은 하나님의 위대한 명령이다!
지구촌교회의 새로운 파트너십 목회 스토리 한국 교회가 기대하는 행복한 은퇴와 아름다운 동역, 그 현장을 가다! 담임목사로서 이동원 목사의 마지막 설교와 마지막 고백(은퇴사) 수록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작업은 매우 중요하다. 과거와 현재를 보전하는 것을 넘어 미래를 더욱 가치 있게 만들 기회이기 때문이다. 그 일이 교회 공동체와 관련될 경우 더욱 의미심장해진다. 쉽게 말해 전임 지도자가 은퇴하고 새로운 지도자가 부임하는 과정에 관한 일, 즉 리더십을 승계하는 문제는 개 교회에 매우 중요한 일이다. 바로 이 일을 통해 개 교회의 미래가 좌우될 뿐 아니라 일부 대형교회의 경우라면 한국 교회 전체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나아가 한국 사회 전반에 미치는 기독교(개신교)의 이미지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2010년 마지막 주일과 2011년 신년 벽두에 지구촌교회에서 일어난 특별한 변화는 결코 가볍게 보아 넘길 사안이 아니다. 작게는 일개 교회의 담임목사가 바뀌는 일이었지만 그 내용을 보면 한국 교회 전체가 주목하고 참고할 만하기 때문이다. 지구촌교회는 알려진 바대로 한국 교회의 대표적인 설교자인 이동원 목사가 개척하고 성장시켜온 교회이다. 그런데 2010년 이동원 목사는 과감히 정년을 앞당겨 은퇴했고, 교회는 그 후임으로 진재혁 목사를 선임했다. 이 리더십의 승계 과정을 겪은 2011년 신년 벽두에 지구촌교회에는 기존의 한국 교회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일들이 있었다. 은퇴한 목사와 신임 담임목사가 주일설교 시간을 나누어 연달아 설교를 하는가 하면, 일주일간 특별새벽기도회 설교를 번갈아 했다. 즉, 월요일에 이동원 목사가 엘리야에 대해 설교하면 진재혁 목사는 화요일에 엘리사를, 이 목사가 바울을 말하면 다음날 진 목사가 디모데를 말하는 식이었다. 이 둘은 그러면서 새로운 목회 리더십 승계의 모델을 증거했다. 동시에 전임(은퇴) 목회자와 신임 목회자 사이에 아름다운 동역이 가능함도 역설하고 있다. 이 책은 그 아름다운 동역에 관한 것이다. 교회뿐 아니라 개인과 세상에서도 신앙을 승계하고 리더십을 이양할 일이 많다. 이 책이 그 좋은 모델이 될 것이다. 나는 죽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교회를 영화롭게 하라! 어쩌면 후임자를 향해 찬사가 쏟아질 수 있고,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사람들의 관심 또한 대단히 높아질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후임자인 제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그것이 결코 후임자 때문에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원로목사님께서 하나님의 경륜 가운데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렸기 때문에 비로소 후임자의 새로운 섬김과 사역 가운데 그 열매가 맺히기 시작한 것입니다. 따라서 후임자의 성공에는 전임자의 수고와 기도가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후임자에게 쏟아지는 성공의 찬사도, 결국 그 영광을 하나님의 은혜와 원로목사님의 수고와 눈물의 기도에 돌려야 함을 제 자신과 교회 앞에서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요즘 제 마음에 가장 깊이 와 닿는 말씀은 세례 요한의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요 3:30)라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그의 신앙의 우선순위를 바라보면서 저 역시 가장 먼저 하나님의 교회에 우선순위를 두고, 나를 죽여 나갈 때, 나 자신을 부인하고, 나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으며, “하나님의 교회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라는 말을 되새깁니다. 그때 비로소 건강한 후임자의 리더십을 세워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 진재혁 목사의 에필로그 중에서 함께 동역자 된 우리의 새로운 패러다임, 아름다운 동역 사람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라! 그 시대에 합당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창조적 진보 위해 가장 필요한 것, 저는 그것이 열린 마음의 창조적 실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다지만 그래도 이런 실험은 매우 중요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시행착오를 겪는 것이 낫다는 것이 저의 믿음입니다. 한국 교회의 전형적인 은퇴는 섬기던 교회를 고스란히 뒤로하는 것이었습니다. 거기에는 그럴 만한 타당한 이유가 있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지구촌교회는 은퇴를 넘어선 아름다운 동역을 실험하기로 했습니다. ‘과거의 경험’과 ‘새로운 생각’이 어우러진 시너지(synergy), 그것을 미래를 향한 진보와 발전의 에너지로 삼고자 한 것입니다. 저는 전임자가 행정에 관여하지 않으며 후임자를 멘토링 하고 설교의 동역으로 공동체를 섬기는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그 결과에 대한 평가는 시간이 말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전환의 과정을 지내오?서 지구촌 공동체는 적지 않은 흥분과 감사로 축제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아름다운 동역’을 실험하고 싶었습니다. 세대교체의 마당에서 해본 우리의 실험에 대하여, 그 구체적인 전환 과정에 대하여 묻는 분들에게 아무쪼록 이 책이 하나의 대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펴냅니다. - 이동원 목사의 프롤로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