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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신입사원 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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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소개

책소개

목차

제1장 그대 이름은 신입사원 긴장하고 또 긴장하라
근태는 기본 중의 기본 지각은 금물이다!
메신저는 제 2의 입! 꺼진 메신저도 다시 보자
신입사원은 업무 통화중, 회사에서 전화 제대로 받기
가랑비에 옷 젖듯 잦은 실수에 찍힌다
제2장 회사는 또 하나의 조직 조직원으로 다시 태어나라!
너희가 조직을 아느냐? 조직 논리에 적응하라
성공의 열쇠 애사심 손쉽게 보여주는 법
누구를 아느냐가 중요한 시대 인맥의 중요성
권력관계의 덫 직장 내 성희롱
직장에서 청일점으로 살아가는 법

제3장 회사에서 인정받는 나만의 스펙을 쌓아라!
눈치도 능력이다
복사, 짐 나르기 내가 잡일꾼인가?
은어, 그 은밀한 속삭임
서비스업의 비애 진상고객 대처법

제4장 똑똑한 신입사원이 되려면 자기관리를 꼼꼼히 하라!
속 마음 털어놓다 속 터진 사연 비밀은 없다!
직장에서 욱하는 것은 금물
달콤 살벌한 사내 연애, 비밀의 룰을 지켜라
회사도 자율 복장이 대세 그래도 최소한의 룰은 있다
처음 받는 월급 첫 단추부터 잘 꿰라!

제5장 술독에 빠지는 순간에도 정신 줄을 놓지 마라!
주신(酒神)도 명심해야 할 술자리 5계명
은밀한 밤의 세계에도 룰은 있다
조직적 거사 회식에 대처하는 신입사원의 자세

저자 소개1

박희진

 
1976년 대구 출생으로 경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였다. '머니투데이'에 입사하여, 현재 산업부 재직중이다. 어릴 적, 집에서 가장 높은 곳인 옥상 물탱크에 올라가 석양을 바라보며 율도국같은 이상국을 만들겠노라 두 주먹 불끈 쥐곤 했다. 쥐뿔 힘도 없었지만 정의의 사도를 꿈꾼 뒤 기자가 됐다. 머니투데이에 입사해 증권부에서 수습 생활을 시작, 정보 미디어부, 국제부를 거쳐 현재 산업부에서 일하고 있다. 주로 기업체를 담당하며 그룹 오너부터 말단사원까지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부투하고 있는 현장 속 그들의 삶이 리얼시추
1976년 대구 출생으로 경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였다. '머니투데이'에 입사하여, 현재 산업부 재직중이다. 어릴 적, 집에서 가장 높은 곳인 옥상 물탱크에 올라가 석양을 바라보며 율도국같은 이상국을 만들겠노라 두 주먹 불끈 쥐곤 했다. 쥐뿔 힘도 없었지만 정의의 사도를 꿈꾼 뒤 기자가 됐다. 머니투데이에 입사해 증권부에서 수습 생활을 시작, 정보 미디어부, 국제부를 거쳐 현재 산업부에서 일하고 있다. 주로 기업체를 담당하며 그룹 오너부터 말단사원까지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부투하고 있는 현장 속 그들의 삶이 리얼시추에이션 '신입사원 필살기'의 밑거름이 되었다. 이 책이 직장생활에 대한 거창한 지혜까지는 아니더라도 유용한 팁이 되길, 무엇보다 직장생활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즐거움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
저자 : 머니투데이 산업부
머니투데이 산업부 전기전자팀 강병래·김병근 기자, 자동차물류팀 최인웅·기성훈·박종진·김보형 기자, 생활경제팀 원종태·김희정·김유림 기자, 에너지중공업팀 진상현·최석환·이상배 기자(미국 유학중), 증권부 김지산 기자, 국제부 김성휘 기자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436g | 150*200*30mm
ISBN13
9788996205586

책 속으로

두근두근 프레젠테이션 메신저 로그아웃은 필수

국내 화장품 대기업에 입사한 김씨. 입사한 뒤 처음으로 회의 시간에 프레젠테이션을 맡게 되었지만 그에게 그날의 기억은 아직도 악몽으로 남아 있다.
며칠 밤을 고생하며 열심히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고 드디어 결전의 날, 그는 심호흡을 하며 떨리는 마음을 가다듬고 진지하게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했다. 발표에 집중하다 보니 이내 떨리는 마음은 사라지고 진행은 순조롭게 이어졌다.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그때 회의실 프로젝션을 가득 채운 메신저 대화창이 열리더니,
“오빠, 사랑해♡♡♡ 보고 시퍼∼∼”
아뿔싸. 자신의 컴퓨터로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는데 메신저 로그아웃을 깜빡 잊었던 것. 한창 진지했던 회의 분위기는 순식간에 돌변했다. 다행히 팀장님이 실소를 터트리며 대충 분위기를 수습했지만 사회 초년병인 김씨에게 그날의 경험은 최고 아찔했던 순간으로 남아 있다.

시험지에 이름이 없다? 사명, 브랜드명을 잘 챙겨라

반도체 대기업에 연구원으로 입사한 이씨. 그는 꿈에 그리던 첫 부서로 메모리반도체사업부에 배정받았다. 그곳에서 그는 컴퓨터 등에 장착하는 메모리 모듈 설계 업무를 맡았다. 메모리 모듈이란 데이터 저장 용량을 높이기 위해 여러 개의 메모리반도체를 모아 놓은 장치를 말한다. 보통 메모리 모듈 하나를 개발해 양산하고 상품화하는 데 무려 6∼7개월가량의 시간이 걸린다. 상품화 기간은 물론, 제품 개발에서 양산까지 드는 비용도 ‘수억 원’이 든다는 설명에 그는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는 첫 업무인 만큼 조직의 일원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해 열심히 움직였다. 메모리 모듈 설계에 실수가 없도록 꼼꼼하게 체크하고 또 체크했다. 그 결과, 선배들로부터 “제품을 검사해 보니 속도와 기능 등 모든 면에서 경쟁사 제품보다 훨씬 앞선다”며 칭찬을 들었다. 어깨가 으쓱해진 이씨. 하지만 이런 기쁨도 잠시였다. 반도체 양산에 들어가려는 찰나 한 선배 연구원이 와 다급하게 말하길,
“어, 뭔가 빠졌는데?”
그 즉시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달려와 어떤 결점이 있는지 파악에 나섰다. 갑자기 한 선배의 외침이 들려왔다.
“야! 메모리 모듈에 기업 로고가 빠졌잖아. 로고가 없으면 어떻게 제품을 팔아? 담당자 누구야!?
순간 모든 시선은 이씨에게 모아졌다. 그의 몸은 순식간에 꽁꽁 얼어붙었다. 결국 이씨 때문에 메모리 모듈에 로고를 새기고 신뢰성 검사를 다시 거치느라 상품화하는 데 두세 달이나 늦어졌다. 그때부터 회사에서는 제품에 로고가 들어갔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공정이 새로 생겼다고 한다. 이씨도 그날 일로 제품에 로고가 박혀 있는지 만큼은 꼭 확인한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현장에서 생생하게 건져 올린 112가지 리얼 신입사원 생존 필살기!!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신입사원들 중 상당수가 1년 안에 회사를 그만둔다고 한다. 물론 그 이유는 딱히 뭐라 말할 수 없지만 입사 후 신입사원들은 상당한 문화적 차이를 느끼는 것만큼은 분명하다. 이것은 신입사원이 똑똑하지 못한 탓이 아니라 어느 곳에서도 배우지 못한 탓에 빚어지는 문제들인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선배들의 ‘경험’에 비추어 문제 해결을 도와준다. 낡고 뻔한 소리가 아닌 살아 있는 경험담을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다. 선배들은 회의시간,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자신의 사생활이 노출될 수 있는 메신저는 꼭 끄고, 상사와 차를 함께 타면 앞좌석에 앉으라 주문한다. 윗분 옆에서 보조를 맞추라는 뜻에서다. 하찮아 보이는 복사와 커피 심부름을 하면서도 배울 점은 있다고 강조하는데, 그런 심부름을 잘 할수록 회사 내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상사의 말 한마디마다 숨은 행간의 의미를 잘 파악하라고 조언한다. 사내에선 눈치가 신입사원이 갖춰야 할 중요한 스펙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술을 잘 마셔도 시도 때도 없이 객기를 부리면 안 마시는 것만 못하니 술에 도전하지 말라 일러주고, 회식자리가 두려운 신입사원들에게는 술을 잘 못 마셔도 사랑받을 수 있는 법을 알려준다. 이처럼 <신입사원 필살기>는 선배들이 현장에서 직접 터득한 은밀한 노하우를 너무 쉽게 그리고 배꼽 빠지도록 재미있게 공개했다. 이 책이 감격적인 입사에도 불구하고 회사 생활 적응에 힘들어하는 우리 세대의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나아가 어차피 하게 될 직장생활을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참고자료가 되길 바란다.

○ 본문 중에서

두근두근 프레젠테이션 메신저 로그아웃은 필수

국내 화장품 대기업에 입사한 김씨. 입사한 뒤 처음으로 회의 시간에 프레젠테이션을 맡게 되었지만 그에게 그날의 기억은 아직도 악몽으로 남아 있다.
며칠 밤을 고생하며 열심히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고 드디어 결전의 날, 그는 심호흡을 하며 떨리는 마음을 가다듬고 진지하게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했다. 발표에 집중하다 보니 이내 떨리는 마음은 사라지고 진행은 순조롭게 이어졌다.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그때 회의실 프로젝션을 가득 채운 메신저 대화창이 열리더니,
“오빠, 사랑해♡♡♡ 보고 시퍼∼∼”
아뿔싸. 자신의 컴퓨터로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는데 메신저 로그아웃을 깜빡 잊었던 것. 한창 진지했던 회의 분위기는 순식간에 돌변했다. 다행히 팀장님이 실소를 터트리며 대충 분위기를 수습했지만 사회 초년병인 김씨에게 그날의 경험은 최고 아찔했던 순간으로 남아 있다.

시험지에 이름이 없다? 사명, 브랜드명을 잘 챙겨라

반도체 대기업에 연구원으로 입사한 이씨. 그는 꿈에 그리던 첫 부서로 메모리반도체사업부에 배정받았다. 그곳에서 그는 컴퓨터 등에 장착하는 메모리 모듈 설계 업무를 맡았다. 메모리 모듈이란 데이터 저장 용량을 높이기 위해 여러 개의 메모리반도체를 모아 놓은 장치를 말한다. 보통 메모리 모듈 하나를 개발해 양산하고 상품화하는 데 무려 6∼7개월가량의 시간이 걸린다. 상품화 기간은 물론, 제품 개발에서 양산까지 드는 비용도 ‘수억 원’이 든다는 설명에 그는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는 첫 업무인 만큼 조직의 일원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해 열심히 움직였다. 메모리 모듈 설계에 실수가 없도록 꼼꼼하게 체크하고 또 체크했다. 그 결과, 선배들로부터 “제품을 검사해 보니 속도와 기능 등 모든 면에서 경쟁사 제품보다 훨씬 앞선다”며 칭찬을 들었다. 어깨가 으쓱해진 이씨. 하지만 이런 기쁨도 잠시였다. 반도체 양산에 들어가려는 찰나 한 선배 연구원이 와 다급하게 말하길,
“어, 뭔가 빠졌는데?”
그 즉시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달려와 어떤 결점이 있는지 파악에 나섰다. 갑자기 한 선배의 외침이 들려왔다.
“야! 메모리 모듈에 기업 로고가 빠졌잖아. 로고가 없으면 어떻게 제품을 팔아? 담당자 누구야!?
순간 모든 시선은 이씨에게 모아졌다. 그의 몸은 순식간에 꽁꽁 얼어붙었다. 결국 이씨 때문에 메모리 모듈에 로고를 새기고 신뢰성 검사를 다시 거치느라 상품화하는 데 두세 달이나 늦어졌다. 그때부터 회사에서는 제품에 로고가 들어갔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공정이 새로 생겼다고 한다. 이씨도 그날 일로 제품에 로고가 박혀 있는지 만큼은 꼭 확인한다.

추천평

어떤 일을 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40여 년간의 직장생활을 돌이켜보면 하찮은 일, 짜증나는 일일지라도 최선을 다할 때 상사에게 인정받고 발탁되는 기회가 많았다. 반면에 ‘내가 왜 이런 일을 해야 하지?’라고 불평과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경우를 본 적이 없다. 나도 신입사원 때 복사만 했던 적도 있었지만 ‘복사의 달인’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열심히 해서 CEO가 될 수 있었다. '신입사원 필살기'는 신입사원으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는 길을 넘어 성공으로 가는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이승한(홈플러스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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