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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서문
초판 서문 01/ 셰리 해스켈 - 사물을 바라보는 논리적인 방법 거래 1 셰리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 ■ 거래 1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거래 2 셰리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 ■ 거래 2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두 번째 인터뷰 ■ 1년 후 셰리의 e-mail: 나에게 가장 잘 맞는 트레이딩 시스템 02/ 프레드 슈츠만 - 컴퓨터가 대신 트레이딩을 해줄 수 있다 거래 1 프레드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 ■ 거래 1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거래 2 프레드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 ■ 거래 2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시스템 트레이더? 재량적 트레이더? ■ 자산 관리 프레드의 e-mail: 나는 연구하고 컴퓨터는 방아쇠를 당긴다 03/ 안드레아 페롤로 - 분명하고 복잡하지 않은 간단한 차트 거래 1 안드레아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 ■ 거래 1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거래 2 안드레아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 ■ 거래 2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리스크를 줄이는 진입 기법 ■ 전통적인 차팅법 vs. 컴퓨터 분석법 안드레아의 e-mail: 독립적인 생활의 가능성 04/ 소해일 랍바니 - 손실 관리 규율 거래 1 소해일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 ■ 거래 1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거래 2 소해일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 ■ 거래 2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규칙 정하기 소해일의 e-mail: 어두운 지하 창고를 밝히는 작은 촛불 05/ 레이 테스타 주니어 - 일관성 있는 접근법 개발하기 거래 1 레이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 ■ 거래 1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거래 2 레이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 ■ 거래 2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트레이딩 채널 레이의 e-mail: 나의 트레이딩 계획은 계속 진화하고 있다 06/ 제임스 (마이크) 맥마혼 - 성공한 엔지니어는 불리한 면이 있다 거래 1 마이크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 ■ 거래 1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거래 2 마이크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 ■ 거래 2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리스크 관리 마이크의 e-mail: 수표책의 수지 균형을 맞추듯 07/ 제럴드 아펠 - 수익을 올릴 확률이 높은 종목 찾기 거래 1 제럴드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 ■ 거래 1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거래 2 제럴드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 ■ 거래 2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일찍 행동할 것인가? 늦게 행동할 것인가? 제럴드의 e-mail: 차분하게, 마음을 느긋하게 갖고, 적당히 자신감 있게 08/ 마이클 브렌케 - 잘한 일을 꾸준히 반복하기 거래 1 마이클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 ■ 거래 1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거래 2 마이클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 ■ 거래 2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2퍼센트의 법칙이 나를 살렸다.” 마이클의 e-mail: 내 평생 최고의 도전 09/ 케리 로보른 - 압박 플레이 거래 1 케리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 ■ 거래 1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거래 2 케리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 ■ 거래 2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스스로를 제약하기 케리의 e-mail: 자신의 트레이딩 스타일을 성격에 맞게 변형시켜라 10/ 다이앤 버팔린 박사 - 프레드 애스테어처럼 춤추되 하이힐 신고 뒤로 가기 거래 1 다이앤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 ■ 거래 1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거래 2 다이앤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 ■ 거래 2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옵션: 빨리 가난해지기 다이앤의 e-mail: 옵션거래와 체스 11/ 데이비드 바이스 - 가격-거래량의 움직임은 현실의 영향을 받는다 거래 1 데이비드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 ■ 거래 1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거래 2 데이비드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 ■ 거래 2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황소와 곰의 발자취 데이비드의 e-mail: 군사 지도와 보물 지도 12/ 윌리엄 도앤 - 땅을 깊이 팔수록 건물을 높이 지을 수 있다 거래 1 윌리엄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 ■ 거래 1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거래 2 윌리엄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 ■ 거래 2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가지 않은 길 윌리엄의 e-mail: 커다란 베이스 패턴 13/ 페테르 타타르니코프 - 우리는 시장을 분석하는 사람들을 분석한다 거래 1 페테르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 ■ 거래 1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거래 2 페테르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 ■ 거래 2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강인함과 인내심 페테르의 e-mail: 군중의 심리에 반하는 트레이딩 14/ 다미르 마흐무도프 - 기본적 맥락에서의 기술적 신호 거래 1 다미르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 ■ 거래 1 다미르의 포지션 추가 진입과 청산 거래 1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거래 2 다미르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 ■ 거래 2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자신의 거래에 성적 매기기 다미르의 e-mail: 경험이 쌓일수록 융통성이 늘어난다 15/ 파스칼 빌랑 - 유효 거래량 거래 1 파스칼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 ■ 거래 1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거래 2 파스칼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 ■ 거래 2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추세를 선도하는 자 파스칼의 e-mail: 활동 경계선 16/ 마르틴 크나프 - 다음번에 제대로 하라 거래 1 마르틴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 ■ 거래 1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거래 2 마르틴의 포지션 진입과 청산 ■ 거래 2 포지션 진입과 청산에 관한 견해 함께 일하기 마르틴의 e-mail: 알렉산더 엘더 박사의 트레이딩 룸에서 보낸 일주일 결론/ 당신의 트레이딩 룸 참고 문헌 권장 도서 감사의 글 저자 소개 |
Alexander El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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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우리가 자신의 본능을 알아보는 동시에 다른 트레이더의 본능을 활용하기를 요구한다. 이는 심리적으로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 행위다. 나는 이 기술을 완벽하게 익히는 데 노력을 쏟고 있지만 시간과 강한 신념이 있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올바른 감정적 기질과 튼튼한 체질은 트레이딩을 할 때 도움이 된다. 여느 다른 사업과 마찬가지로 적정한 금액의 자본금을 마련해둔 상태에서 시작하고 실수로 손실을 많이 입는 초기의 고비를 견뎌낸다면 엄청난 보상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제1장 셰리 해스켈, 사물을 바라보는 논리적인 방법」중에서 트레이더는 이성적이어야 하며 정보를 충분히 갖출 필요가 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이성적이고 아는 것이 많은 점이 트레이더에게 약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이성이나 지식에 관해 독단적인 태도를 지니거나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집단의 감정을 의식하지 못할 경우 결과가 참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세 가지 요인이 성공을 좌우한다고 말한다. 장소, 장소, 장소가 바로 그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트레이딩의 세계에도 성공을 좌우하는 세 가지 요소가 존재한다. 손실 관리, 손실 관리, 손실 관리가 바로 그것이다. 큰 손실을 입지 않으려면 적은 손실을 여러 차례 감수할 의향이 있어야 한다. ---「제4장 소해일 랍바니, 손실 관리 규율」중에서 내가 이용하는 시스템은 간단하다. 나는 트레이딩 신호(롱 포지션과 숏 포지션)를 발효하기 위해 상당히 단기적인 지수이동평균의 크로스오버를 이용한다. 이 전략이 천장이나 바닥을 포착하지는 못하지만 추세를 따라가도록 돕는 역할은 할 수 있다. 거래에 진입하고 청산하다 보면 판단을 잘못 하는 경우가 계속해서 발생한다. 더 나은 조치를 취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항상 들게 마련이다. 그래서 자본의 일정 부분을 기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지수이동평균이 방향을 바꿀 때 곤란에서 벗어나 시장에 있는 평균적인 트레이더보다 앞서갈 수 있을 것이다. ---「제5장 레이 테스타 주니어, 일관성 있는 접근법 개발하기」중에서 컴퓨터 공학가로 일할 때는 내가 항상 옳거나 거의 항상 옳으리라는 자신감이 필요했다. 하지만 트레이딩할 때는 그런 생각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직도 사고방식을 완전히 바꾸지는 못했으나 자금 관리 규칙을 철저하게 적용하면서 서서히 바꿔나가고 있다. 나는 시장이 명백한 법칙과 엄밀한 확실성에 지배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금세 터득했다. 시장은 규칙을 따르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규칙을 지속적으로 변경시키기도 한다. 내가 시장에 새로 들어온 트레이더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는 3M(Mind, Method, Money)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내용을 전부 배우고 트레이딩 기록을 부지런히 관리하라는 것이다. 나는 그 두 가지를 충실히 지킴으로써 작년보다 더 나은 트레이더가 될 수 있었으며, 내년에는 올해보다도 더 나은 트레이더가 되어 있을 것이다! ---「제6장 제임스 (마이크) 맥마혼, 성공한 엔지니어는 불리한 면이 있다」중에서 제럴드는 다른 트레이더들처럼 차트 패턴과 지표 신호를 따르지만 시장에 관해 놀라운 직관력을 지니고 있다. 그가 우리에게 전해주는 핵심적인 교훈 중 한 가지는 성공하기 위해서는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현재 자금 관리 분야에서 최고의 거래 실적을 기록한 트레이더 중 한 명이지만, 여전히 실수를 저지르기도 하고 손해를 보기도 한다. 손실 거래가 생길 때면 그는 어떻게 해야 최소한의 타격만 입고 시장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지 알고 있다. 곤경에서 벗어날 계획 없이 시장에 뛰어들어서는 안 된다. ---「제7장 제럴드 아펠, 수익을 올릴 확률이 높은 종목 찾기」중에서 나는 트레이딩을 사업처럼 여기기 시작했다. 강령과 사업 계획서도 작성했다. 처음에는 한동안 마음에 드는 패턴을 찾지 못하면 다른 패턴을 찾아보곤 했다. 상당히 체계적이지 못했다. 그러다가 하루를 마감할 때 내가 선택하거나 놓친 트레이딩에 대해 메모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주말마다 ‘내가 이번 주에 배운 것’을 기록으로 남겼다. 그것은 나의 트레이딩 패턴을 알아보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내가 무엇을 올바르게 하고 무엇을 잘못 하는지 알 수 있었고, 수익을 올렸어야 하는 날 손실을 입었을 경우 특히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나는 지난 거래를 살펴보고 차트를 모으기 시작했다. 내가 실제로 선택한 거래와 선택했어야 했던 거래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트레이딩의 세계에서 성공하려면 자기 자신을 재프로그래밍해야 한다. 욕심과 두려움을 없애고 최대한 로봇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야 한다. ---「제8장 마이클 브렌케, 잘한 일을 꾸준히 반복하기」중에서 주식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포지션을 관리하는 것이 관건이다. 나는 수익이 발표되는 날짜와 뉴스를 확인하고 나서 내가 원하는 음악이 아닌 누군가가 틀어놓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 내가 옵션을 마음에 들어 하는 이유는 게임이 영영 끝나지 않기 때문이다. 옵션 시장에는 언제나 5분기가 있다. 게임이 끝없이 이어지는 것이다. 옵션거래는 트레이더가 시장에 반해서 거래할 수 있게 해준다. 시장이 움직일 때 포지션을 환매하고 이익을 취하게 해준다. 시장이 트레이더가 보유한 포지션에 반하는 움직임을 보이면 콜옵션을 매도하거나, 주식을 공매도하거나, 풋옵션을 매수해서 잠재적인 손실을 상쇄하는 방법이 있다. ---「제10장 다이앤 버팔린 박사, 프레드 애스테어처럼 춤추되 하이힐 신고 뒤로 가기」중에서 트레이더는 자신에게 맞는 기법에 집중해야 하는데, 나의 경우 그것은 가격-거래량 움직임이었다. 나는 엘리어트 파동 이론에서 벗어나 이제는 가격-거래량 움직임에 관심을 쏟는다.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명쾌하지만 가격의 움직임이라는 역동적인 독립체에 고정적인 패턴을 부과하려고 한다는 단점이 있다. 가격-거래량 움직임은 현실의 영향을 받으므로 수학적인 접근법보다 나의 흥미를 더 자극한다. ---「제11장 데이비드 바이스, 가격-거래량의 움직임은 현실의 영향을 받는다」중에서 대부분의 트레이더는 일간 차트를 살펴본다. 주간 차트를 보는 경우는 드물다. 나는 월간 차트를 살펴보고 기억에 담아둔다. 주식은 베이스에서 벗어나면 한 방향으로 달려나가게 마련이다. 나는 긴 베이스를 찾아보고 돌파가 발생할 때 트레이딩한다. 나는 바닥이 형성될 때 매수에 나설 만큼 현명하지 못하다. 나는 강세 신호가 나타날 때 매수하는 편을 택한다. 이런 접근법은 따분하고 재미없기는 하지만 수익을 올릴 잠재력은 있다. 땅을 깊이 팔수록 건물의 층수를 높일 수 있다. 주식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주가가 오를 때 베이스가 클수록 더 높이 상승할 수 있다. 나는 베이스가 큰 주식을 주로 거래하는데, 트레이더로서 이런 면모로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제12장 윌리엄 도앤, 땅을 깊이 팔수록 건물을 높이 지을 수 있다」중에서 |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심리투자 법칙』,『나의 트레이딩 룸으로 오라』의 저자,
알렉산더 엘더 박사의 주식, 선물, 옵션 투자기술의 결정판! 이 책의 저자인 알렉산더 엘더 박사는 유럽 사태가 일어나기 수개월 전부터 차트 분석을 통해 트레이더들에게 경고한 바 있다. 알렉산더 엘더 박사의 이러한 남다른 통찰력은 그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해주기에 충분했다. 그는 트레이더들 사이에서 현대판 고전으로 간주되는 『심리투자 법칙』의 저자로, 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는 1993년에 처음으로 출간되어 중국어,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 그리스어,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스페인어로 번역되었다. 그리고 또 다른 저서 『나의 트레이딩 룸으로 오라』는 2002년에 《배론(Barron)》이 선정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정신과 의사로서의 경험 덕택에 트레이딩 심리에 관해 누구보다 정통한 엘더 박사는 집필과 논문 작성 및 소프트웨어 리뷰는 물론 온라인 세미나와 세계 각국에서 트레이딩 캠프를 개최하고, 트레이더를 위한 전문 사이트를 운영하는 등 현존하는 최고의 트레이딩 대가로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이러한 그의 자유로운 삶은 투자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재정적 자유인으로서의 최고 경지이기에, 전 세계 각국의 프로 트레이더들이 그에게 투자 조언을 얻고자 세미나와 강연회, 캠프에 앞다투어 참여하고 있다. 『진입과 청산 전략』은 주식, 선물, 옵션거래 분야에서 시장을 정복한 16인의 승부사들의 트레이딩 룸을 직접 방문하여 독자로 하여금 진입과 청산의 실전 기술을 배우도록 구성한 걸작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수익을 올린 거래뿐만 아니라 손실을 본 거래까지도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데 있다. 이를 통해 전업투자자들이 수십만 달러에서 수백만 달러에 이르는 진짜 돈으로 했던 거래를 생생한 차트와 상세한 설명 그리고 엘더 박사의 날카로운 조언을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하게 경험할 수 있다. 시스템 트레이딩 측면에서도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각종 기술이 그 어느 투자서보다 풍부하게 담겨 있어서, 그동안 엘더 박사가 강조해 온 핵심 이론이 절묘하게 결합된, 그야말로 모든 분야에 대한 투자 교과서라 할 만하다. 트레이더 16인의 모니터를 눈앞에 그대로 옮겨 놓은 화려한 차트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엘더 박사의 일대일 투자 강의 이 책은 엘더 박사가 자신과 같은 전문 트레이더들을 모아 수년째 캠프를 진행하며 개개인의 투자 성적과 투자 기법을 공유한 흔적을 담고 있다. 캠프 참여자 중 16인의 트레이더를 엄선했고, 그들의 실전 경험을 실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수년간 자신이 직접 테스트하고 실제 거래에 적용해 수익을 거둔 트레이딩의 비법을 기꺼이 공개했는데, 단지 주식에만 제한된 것이 아니라 선물, 상품, 옵션 등 시장의 모든 부분을 아우른다. 엘더 박사가 자신의 개성에 맞는 투자 기법을 찾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한 것처럼, 이들은 모두 자신의 경력과 성격, 생활방식에 적합한 투자 기법을 찾아내 이를 고수하고 있다. 각각의 장은 개별 트레이더의 실전 트레이딩 룸이라고 보면 된다. 먼저 각 트레이더의 배경과 트레이딩 방식을 알아 본 뒤, 두 건의 거래를 진입과 청산으로 나눠 설명한다. 트레이더가 거래에 뛰어들 당시의 상황을 나타내는 진입과 청산 차트는 그들이 어떻게 시장을 분석하고 어떤 기술을 사용하는지를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총천연색의 차트를 통해 독자는 트레이더 개개인의 모니터와 매매일지를 눈앞에서 보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으며, 실전에서 어떤 과정을 거쳐 트레이딩에 임했는지 상세한 설명도 살펴볼 수 있다. 그리고 이들의 모든 거래마다 엘더 박사는 이익 거래에 대한 비판적 분석은 물론 손실 거래에 대한 건설적인 제언까지 아끼지 않는다. 그야말로 엘더 박사의 살아 있는 거래 원칙들이 각 트레이더들의 실전 경험과 만나 투자서의 한계를 넘어 일대일 코칭을 시도하는 책이다. 엘더 박사의 적확한 투자 조언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큰 수익의 기회를 포착하라! 이 책에 소개된 16인의 트레이더들의 투자기법에도 한 가지 공통점은 존재한다. 엘더 박사가 늘 강조하는 3M, 즉 정신(Mind), 기법(Method), 돈(Money)이 바로 그것이다. 트레이딩은 아드레날린 분출이 매매가 이루어지는 순간의 통화로 쓰이는 실시간 경매다. 등락을 거듭하는 가격의 움직임을 보며 초연할 수 있는 트레이더는 드물며, 대부분 수익에 흥분하고 손실에 좌절하게 마련이다. 트레이딩의 세계에서 꾸준한 수익을 유지하려면 평정심과 자제심을 유지해야 한다. 엘더 박사는 이에 대한 최선의 방법으로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즉 진입과 청산 시 차트를 모으고, 매매 신호를 표시하고, 행동의 이유를 적고, 거래의 득실을 분석하라는 것이다. 이렇게 거래일지를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이 성공 트레이더의 반열에 들어가는 첫 번째 지름길이다. 또한 엘더 박사는 좋은 거래는 자금 관리에 관한 질문으로 시작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6퍼센트의 법칙이 내가 트레이딩을 하도록 허용하는가?’, ‘리스크를 감수할 만큼의 금액이 계좌에 남아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기술적인 도구를 선택할 때는 ‘적은 것이 더 많은 것이다’라는 말을 기억하도록 당부한다. 실제로 엘더 박사와 이 책에 등장하는 16인의 승부사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지표는 이동평균, 엔벨로프, MACD선, MACD 히스토그램, 강도 지수와 이 중 두 가지를 통합한 임펄스 시스템으로 매우 단순하다. 요약하자면, 트레이더는 자신이 다루기 쉬운 분석 지표를 선정한 뒤 시장을 분석하고 거래하되, 2퍼센트와 6퍼센트의 법칙에 따라 거래에 임하고, 그 거래를 객관적인 거래로 남겨야 한다. 트레이딩의 세계에 젊은 영웅은 없다. 경험이야말로 트레이딩 고수가 되는 지름길이다. 경험이 쌓이고 트레이더로서 성숙해지면 비로소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그런데 16인의 승부사들은 이 책에서 왜 자신만의 투자법을 털어놓은 것일까? 그것은 성공적인 트레이딩이 ‘비밀’을 아는 데서 비롯되지 않기 때문이다. 항상 노력하고, 매매에 집중하고, 세부 사항에 신경을 쓰고, 자금을 조심스럽게 취급하며,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약간의 재능만 갖추면 된다고 그들은 말한다. 이들은 자신의 투자 비법이 여러 사람에게 공유되는 과정에서 그들로 하여금 스스로 배우고 발전해 나가는 도구로 쓰이기를 원한다. 엘더 박사 역시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현재보다 나은 트레이더가 되길 바란다. 16인의 거래를 꼼꼼하게 살피고 익혀 당신의 실전 차트에 적용하라! 끝 모를 약세장에서 한발 앞서 곧 다가올 강세장을 준비하는 자는 반드시 시장의 파이를 차지하게 마련이다. 그리고 당신이 바로 그 주인공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