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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감사의 글 용어 정리 제1장 21세기, 왜 환각제인가? 제2장 환각식물, 환각물질, 환각제 제3장 사이키델릭 마약사: 칸나비스와 LSD 제4장 1960년대 사이키델릭 혁명 제5장 환각제와 정신변화 제6장 사이키델릭 마약류의 의학적 치료 효과 제7장 미국의 최근 상황 제8장 한국의 최근 상황 제9장 어떻게 할 것인가 마치면서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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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불법마약을 남용하면 자신만 피해를 보지만 어쭙잖은 지식을 가지고 남용하면 타인에게도 피해를 준다고 강조한다. 대마초의 경우 [징검다리 가설]로 오랜 시간 논쟁이 되어 왔다. 이제 미국의 여러 정부기관들은 물론 WHO조차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또한 LSD를 발견한 호프만(Albert Hofmann) 박사는 그것을 [영혼의 의약품]이라고 명명했다. 그의 저서 『LSD: My Problem Child』에서 LSD가 1960년대 미국의 반항문화운동에서 오용되었다고 비판했다. 호프만은 죽기 직전에 LSD를 모르핀처럼 의약용으로 사용하기를 희망했다. 이 책을 저술한 저자도 호프만의 저서 서문 마지막 글(in the future this problem child could become a wonder child)을 강조하고 있다. 19세기 의약사는 물론 마약사에서 최고의 발견은 모르핀이다. 마찬가지로 저자는 20세기 최고 의약품의 하나로 LSD를 추천한다. 대마초와 LSD는 20세기 [악마의 이미지]를 구축했지만 저자는 21세기에 두 환각제가 의료적 치료효과를 통해 [천사의 이미지]로 재등장할 것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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