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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박상미 교수)
등장 인물 소개 프롤로그 제1장 내 딸은 왕따 가해자입니다 제1화 적어도 우리 아이는 제2화 평소와 다른 딸 제3화 그리고 사건이 터졌다 제4화 별일 없었어 제5화 널 그렇게 키운 적 없어 제6화 내 아이가 밉다 제7화 고하루네 집으로 사과하러 가다 제8화 정말 죄송합니다 제2장 사과로 끝낼 일인가요 제9화 고발 제10화 그날 이후의 마바 가족 제11화 남 일 제12화 상담 제13화 학교에 가고 싶어 제14화 사과로 끝낼 일이 아니다 제3장 딸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 제15화 끝난 줄만 알았다 제16화 모두에게 알려졌다 제17화 왕따 동영상 제18화 자업자득 아닌가 제19화 엄마가 어떻게든 해결할게 제20화 용서해 주어야 할까 제21화 악몽 제22화 그리고 또 사건이 터졌다 제4장 저희 대처가 잘못된 것일까요 제23화 내 탓이다 제24화 죄송합니다 제25화 한계에 다다른 나날 제26화 편지 제27화 학부모 회의 제28화 저는... 제29화 역시 우리 대처가 틀렸던 것이다 제30화 말해줘서 고마워 에필로그 나오며 해설- 표정이 어두운 아이에게 건넬 말은 |
しろやぎ 秋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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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내가 모르는 친구들이 많아졌다. 손을 덜 타게 된 만큼 모든 일에 일일이 관여하지는 않다 보니 어느새 모르는 일 투성이다. 왠지 모르게 쓸쓸하기도 하다.
--- p.20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딸과 학교를 믿고 그저 기다리는 것뿐이다. 딸이 언제든 이야기할 수 있도록 최대한 곁에 있어 주기. 지금은 그게 최선이다. --- p.30 뭐가 다행이라는 건데! 네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알고는 있니? 너는 별생각 없었어도 상대가 괴로워하면 그게 왕따야! --- p.41 내 아이를 위해서. 그러한 이유만은 아니었다. 피해자인 척 눈물 흘리는 모습이 너무 미워서 그저 내 감정을 몰아붙였을 뿐이다. 게다가 그 표정. 죄책감 따위는 전혀 없어 보였다. 가해자의 표정. 내 아이가 밉다. --- p.44 교실에서 있잖아. 마나 책상에서 이런 쪽지가 나왔어. 마나가 왕따를 당하고 있더라고. 웃기지? --- p.123 사고가 난 다음 날부터 마나는 당분간 학교를 쉬기로 했다. 나도 잠시 휴가를 받았다. 인터넷 악플은 날이 갈수록 정도가 심해졌고, 거짓 정보도 확산되었다. 집 주소도 알려졌고 마당에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사람도 있었다. 남편 직장에도 장난 전화가 온다는 듯하다. --- p.146 마나가 괴롭힘당하고 있다는 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고하루처럼 반 아이들 모두한테. 여러분들의 아이는 친구를 괴롭히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시죠? --- p.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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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시절 괴롭힘을 당했던 아카기 가나코는 어느 날 초등학교 5학년 딸 마나가 같은 반 친구 마바 고하루를 괴롭혔다는 사실을 듣고 딸과 남편과 함께 고하루의 집으로 사죄를 하러 간다. 그 자리에서는 가나코 가족의 마음이 전해진 듯했지만 고하루는 그날 이후로 학교에 가지 않게 된다. 고하루의 어머니 치하루는 괴로워하는 딸을 지켜보다 지인에게 고민을 털어놓게 되고, SNS에 익명의 고발이 올라오며 사태가 커지며, 가해자였던 마나 역시 반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게 되는데…
아이에 대한 불신, 부모 간의 의견의 차이, SNS에서 일어나는 폭력… 왕따 사건으로 인해 갑작스러운 문제에 노출되는 두 가족. 자신의 아이가 왕따의 가해자 또는 피해자라는 것을 알았을 때, 부모로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괴롭힘 문제를 당사자가 아닌 가해자와 피해자 가족의 관점에서 담백하게 담아낸 일러스트 에세이. 2023년 교육부의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전체 피해응답률은 1.9%로 지난해 조사 때 비해 0.2%p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고, 학교폭력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이 37.1%로 가장 높았고 신체폭력이 17.3%, 집단따돌림이 15.1%로 그 뒤를 이었다고 한다. 이렇듯 한국에서도 코로나로 원격 수업을 진행했던 2020년을 제외하면 학교 폭력 피해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고, 드라마 ‘더 글로리’의 흥행에 힘입어 학교폭력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진 현 상황에서 왕따 또는 따돌림이라는 사건을 대할 때 단순한 사건으로서가 아닌 사건에 휘말린 양측 가족 구성원 모두의 입장에서 다각적으로 사건을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를 잘 키워내는 게 부모의 의무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 어떻게 키워야 할지,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박상미 교수 추천사 중) 아마존 재팬 리뷰(2024년 3월 현재 3천여 리뷰) ★★★★★ 당신의 아이는 친구를 괴롭히지 않으리라 생각하시나요? 제목 그대로인 만화다. 가슴 아픈 이야기다. ★★★★★ 내 아이에게도 읽게 해주고 싶다 아이들이 이 작품을 읽고 괴롭히는 입장과 괴롭힘 당하는 입장에서 각각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 ★★★★★ 집단 따돌림 문제와 2차 피해를 알기 쉽게 그렸다 가해자와 피해자, 그리고 그 가족의 심경뿐만 아니라 학교와 제3자, 집단 따돌림 동조자나 그 가족들의 행동을 무척 리얼하게 그렸다. 도덕책에 실어도 좋을 듯하다. ★★★★★ 등장인물의 생각을 읽을 수 없어 현실적이었다 집단 따돌림 문제는 피해자 아동 시점에서 그려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작품은 가해자의 부모라는 다루기 쉽지 않은 시점에서 집단 따돌림 문제를 이야기한다. ★★★★★ 몸에 좋은 약이 입에 쓰다 마지막 학부모 회의 장면에서 당사자 이외의 학부모들의 표정에 소름이 돋았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집단 따돌림 구조에 속해 있는 현실을 보여주는 듯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