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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잔대 (도라지과)
중부·북부 지방의 산지와 초원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높이 50∼70㎝정도로 잎은 어긋나며 가늘고 긴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드문드문 있어 톱잔대와 비슷하지만 뒤로 젖혀지지 않는다. 8∼9월에 청색 꽃이 피며 11월에 여러 개의 씨방으로 된 열매가 열린다. 어린순과 뿌리는 먹고 관상초로도 심으며 약으로도 쓴다. 이 식물은 식별하기가 어려우며 톱잔대와의 중간형도 나타난다. 꽃이 커 보기 좋은 식물이다. --- p.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