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걷고 싶은 거리, 함께 살고 싶은 서울은 서울이 나아가고자 하는 서울의 꿈이랍니다. 그리하여 시민과 함께 만든 2030서울플랜은 소통과 배려가 있는 행복한 시민도시를 비전으로 내세웠지요. 어떻게 하면 시민과 함께 서울을 더 살기 좋은 삶의 도시, 행복도시로 만들지 고민하는 저에게 이 책은 제 고민이 시장 한 사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함께 하는 시민 모두의 것이라는 확신을 주었습니다. 배려와 사랑, 그리고 섬세 함이 살아있는 ‘배려도시’, 우리 함께 만들어나가요!
_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인간의 가장 큰 특징으로 흔히 직립보행을 말합니다. 그런데 보행을 하는 공간인 보도는 그 기대역할에 비해 막상 안전하지도, 편리하지도, 쾌적하지도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훌륭한 정책, 우수한 시설 이전에 사람에 대한 배려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보행안전 및 살고 싶은 마을, 걷고 싶은 거리 만들기를 위한 해법을 다각도로 제시합니다. 저자는 저의 지역구인 성북(을)지역에서 48년을 살아오신 분이고, 이 책에 인용된 사례 중 상당수가 성북구의 것이기 때문에 저에게는 더욱 큰 의미가 있는 책이며, 정책적 영감도 많이 얻었습니다. 부디 이 책의 출간을 계기로 조만간 어느 도시에서든지 안전하고 편리하고 쾌적한 거리를 걸을 수 있게 되기를 꿈꿔봅니다.
_ 신계륜 (국회의원, 국회환경노동위원장)
우리가 원하는 가로 환경의 해법이 ‘배려’라는 데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배려는 사람에 대한 사랑이며 동시에 디테일의 원천이다.
_김대호 (경기개발연구원 부원장)
천상 그는 타고난 공학도이며, 교통약자와 도시 공간을 이용하는 시민을 진정으로 배려할 줄 아는 마음 따뜻한 도시공학자이다. 이 ‘배려도시’는 해박한 전공지식과 우리 주위의 가로 및 교통환경의 디테일한 면까지 놓치지 않고 관심을 가지는 저자이기 때문에 가능한 작품이다. 첫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부터 도쿄의 하마마츠쵸 보도에서 맨홀 뚜껑을, 런던과 파리의 생활도로에서 가로수와 자전거 도로를, 그리고 서울의 월곡로에서 주차장과 표지판을 열심히 관찰하고 메모하고 사진기에 담고 있는 저자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_ 도명식 (한밭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시민의 눈에 쏙 들어오는 내용입니다. 거리를 걸을 때마다 어딘가 만족스럽지 못함이 있었는데 이 책이 그 가려움을 정확하게 해소해 주었습니다. 사실 도로 및 교통 정책 분야의 전문가가 쓴 책이라고 하니 딱딱한 내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책장을 넘기며 그런 생각은 사그라들고, 배려와 디테일이 살아있는 걷고 싶은 거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우리의 도시도, 거리도 따스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이들이 읽고 배려도시를 함께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_ 신동식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정직윤리운동 본부장)
최근 선진국의 가로 정책은 통행 기능과 공간 기능을 함께 고려한 Living Streets와 다양한 도로 이용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가로 공간을 나누어 쓰는 complete streets 디자인이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배려’를 가로 공간 디자인의 기본 사상으로 도입한 저자의 관점에 매우 공감하며 이 책을 추천합니다.
_ 심관보 (교통안전공단 선임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