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_ 무언가를 풀이하는 일을 다시 한번 시도하며 들어가는 글_ 성공적인 입시는 입시 문해력에서 시작된다 (ㄱ)가산점가중치가채점갓반고개인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검정고시결원계약학과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고교 유형고교학점제고등학교 유형의 법률적 규정고른기회전형고속성장 분석기 고정분할점수공동교육과정공정 수능공통 원서 접수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과목별 위계과정 중심 평가광탈교과/비교과교과 성적 지표 교육과정교직 이수교직 적성 인성평가교차지원구술 면접 고사국가교육위원회기여입학제기회균형 선발이만기 소장의 틈새 컨설팅· 가산점, 극복 가능할까?· 인문계열도 수학 가중치를 신경 써야 하는 이유· 가채점도 요령이 있다· 어느 고등학교에 가는 것이 유리할까?· 고교학점제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지필고사 대비법(1) 국어· 지필고사 대비법(2) 수학· 깊이 있는 세특을 만들려면 · 지필고사 대비법(3) 영어· 지필고사 대비법(4) 사회· 입학사정관이 평가하는 교과와 비교과 · 지필고사 대비법(5) 과학· 교차지원 시 유의해야 할 점· 구술고사 이렇게 대비하자(*ㄴ~ㅍ 생략*) (ㅎ)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학교장추천전형(학추)학교폭력학군지학년도학년별 반영비율 학사구조학생부학생부 미보유자 대체서식학생부 실질반영비율 학생부교과전형학생부위주전형학생부종합전형학생설계전공학종 파이터학평학평 성적 항목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한국 수능으로 미국 대학 가기합격자 발표합격 진단(합격 예측)해외고 전형핵심(권장)과목행동특성 및 종합의견허수 지원자환산점수활동 증빙자료훌리이만기 소장의 틈새 컨설팅· 학교폭력이 대입에 미치는 영향· 탈대치를 고민하는가· 서울대학교가 말하는 2024 학생부종합전형 Q&A· 학교 밖 청소년의 대입· 학생부교과전형에서의 유의점· 비교과를 꾸준히 준비했다면, 학생부종합전형!· 3월 학평의 활용과 의미· 수능,10일 앞으로!· 달라진 서울대 수능 점수 산출 방법· 해외고에서 국내 대학으로· 권장과목, 꼭 이수해야 하나· 환산점수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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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입시를 위해 가장 먼저 ‘입시 문해력’을 다지라 “입시로 고민하는 대한민국 학부모들이 가장 먼저 봐야 할 책” _교육대기자, 방종임“가히 ‘입시의 교과서’라 해도 무방한 책” _메가스터디입시전략연구소장, 남윤곤“입시의 근본에 대한 이해를 다루는 책” _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 이영덕방종임 교육대기자를 비롯, 메가스터디, 진학사, 대성학원, 종로학원 등 국내 최고 입시기관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책! 2025년에 고1이 되는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8학년도 대입은 또 한 번 큰 변화를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능에서 선택과목제를 폐지하고 고교 내신 평가는 기존 9등급에서 5등급 상대평가로 바뀌는 한편 고교학점제가 본격 실시된다. 자꾸만 바뀌는 입시 제도에 많은 학부모와 수험생들은 궁금하기도 하고 한편 불안해지기도 한다. 혹시나 놓치는 것이 있지는 않을지, 제대로 된 선택을 하지 못해 손해를 보는 것은 아닐지 초조하기도 할 것이다. 입시 설명회에 열심히 참석해봐도 설명이 쉽게 이해되지는 않는다. 가장 큰 이유는, 기본적인 용어와 개념이 머릿속에 자리 잡지 못했기 때문이다. 입시에 관한 설명회나 온라인 강의를 들어보면 교육과정, 표준점수, 선택과목, 소인수과목, 평가 방식 등 복잡한 개념이 속속 등장하고, 연계 체감도, 모의평가, 석차 등급, 성취도, 성취도별 분포비율 등 들어도 감이 잘 잡히지 않는 용어가 난무한다. 이처럼 입시에 관한 기본적인 어휘력이 뒷받침되지 못한 경우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 제도에 대한 인사이트를 확립하고 넓혀 갈 수가 없다. 글을 배우는 아이들에게 국어사전이 필요하듯이 입시 현장을 누비는 데 ‘대입 용어사전’이 필요한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다양한 매체와 언론에서 쏟아내는 입시 정보를 제대로 이해하고 정부의 조치에 따라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대입 필수 용어들을 머릿속에 탄탄히 정리하여 입시 문해력을 높여야 한다. 이를 위해 한국을 대표하는 베테랑 입시전문가 이만기 소장이 나섰다. 현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인 저자는 40년 가까이 공교육과 사교육을 넘나들며 한국을 대표하는 입시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EBS의 원조 일타 강사였으며, 지금도 다양한 언론매체에 출연하여 대입 및 수능 동향에 대한 설명과 조언을 전하는 그가, 치열한 입시 전쟁에 나서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길잡이 역할을 맡아 《대입 필수용어 사전》을 펴냈다. 40년간의 입시 노하우를 한 권의 책에 녹여내다 이 책은 사전의 형태를 빌렸지만, 단순한 용어 사전에서 머무르지 않는다. 하나의 용어를 설명하면서, 그와 연관된 실용적인 입시 팁을 전한다. 대한민국 입시 현장에서 오랫동안 입시 전문가로서 자리를 지켰던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험생들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이 책의 또 다른 목표다. 예를 들어 ‘도수분포’라는 표제어의 경우 이 책에서는 도수분포표의 의미와 쓰임에 대해 설명하는 것과 동시에, 수능 성적표에서 가장 중요한 도수분포를 어떻게 해석하고 적용해야 하는가를 실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하나의 단어에 그물망처럼 얽힌 여러 가지 입시 요소들을 짚어주면서 수험생들이 각자의 상황에서 어떤 태도와 전략을 취해야 할 것인지를 제시하는 것이다. 독자들이 하나의 용어에서부터 출발해 입시 전체에 대한 통찰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 더불어 40년간 수천 회의 입시 설명회와 상담을 진행했던 저자의 노하우를 녹여내어 전달하는 것이 바로 이 책의 목표다. 저자는 독자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입시설명회에 직접 참석하여 현장에서 질의응답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한다. 성향과 진로, 목표, 성적 등이 모두 다른 독자들 하나하나가 마치 ‘내 이야기’, 혹은 ‘우리 아이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게끔 꼼꼼한 틈새 컨설팅을 지면을 통해 전한다. 입시에서 뚝심보다 중요한 것은 정확한 해석과 적용이제는 엉덩이 무겁게 열심히 공부만 해서는 결코 효율적인 결과를 거둘 수 없다. 수험생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이뤄낸 성취를 극대화할 수 있는 현명한 방향을 진단해야 한다. 예를 들어 정시의 경우, 대학별로 서로 다른 방식으로 환산점수를 적용하고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 또한 다르기 때문에, 수능 총점이 똑같은 수험생일지라도 유리하거나 불리한 대학과 학과는 서로 달라진다. 그렇기에 ‘가산점’, 대학별 ‘환산점수’, ‘수능 반영 영역’ 등의 용어와 개념을 정확히 모른다면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 오늘도 입시의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수많은 수험생들이 수능과 내신, 대학별고사라는 ‘고난의 트라이앵글’ 속에서 가장 현명한 지름길을 찾고, 올바른 이정표를 세우는 데 이 책이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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