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추천의 글_ 윤보영 · 4
축하의 글_ 이원주 · 6 시인의 말 · 8 1부 사랑하길 참 잘했다 마음의 꽃 · 16 사랑이니까 · 17 내 안의 그대 · 18 선물 같은 당신 · 19 봄, 꽃이 되다 · 20 계절 없는 행복 · 21 이유 있는 초대 · 22 당신이 기적입니다 · 23 가슴에 뜬 별 · 24 향기 · 25 장미꽃과 그대 · 26 사랑은 · 27 고백 · 28 고마운 사람 · 29 사랑하길 참 잘했다 · 30 비가 행복이라면 · 31 지지 않는 꽃 · 32 그대에게 · 33 한 방향 · 34 말씀의 지혜 · 35 엄마 길 · 36 꽃과 꽃이 만나면 · 37 그리움 · 38 겨자씨 사랑 · 39 2부 복날마다 벼는 나이를 먹는다 라일락꽃 피면 · 42 엄마 마음 · 43 텃밭에서 · 44 어머니가 피운 꽃 · 45 사랑의 조미료 · 46 엄마 꽃을 아시나요 · 47 아낌없이 주는 나무 · 48 봉숭아꽃 · 49 엄마는 · 50 복날마다 벼는 나이를 먹는다 · 51 마음의 창 · 52 붉게 물든 봄 · 53 엄마의 말씀 · 54 풀꽃 · 56 삶의 무게 · 57 생일 · 58 맨드라미 · 59 사랑을 저축하면 · 60 고구마 줄기처럼 · 61 이런 사람 · 62 밤 줍기 · 63 지금 고향은 · 64 이어달리기 중 · 66 3부 때론 달팽이 걸음으로 맛있는 말 · 68 복수초 · 69 꽃무릇 · 70 왜일까? · 71 그냥 좋다 · 72 함께라면 · 73 철수 미용실 · 74 복도 많다 · 76 계절 맞이 · 77 옥수수와 손자 · 78 은행잎 떨어지면 · 79 오직 그대 · 80 왕벚꽃 · 81 평생 카드 · 82 사탕발림 · 83 단풍잎처럼 · 84 손자 그림 · 85 돌탑의 소원 · 86 사과가 좋은 이유 · 87 때론 달팽이 걸음으로 · 88 소중한 약속 · 89 독도 사랑 · 90 생각 · 91 한글 · 92 4부 겨울 꽃 지는 날 그대는 · 94 출렁다리 · 95 파도 · 96 초파일 꽃등 · 97 글 읽는 재미 · 98 반려견 예티 · 99 행복한 이유 · 100 걱정하지 마 · 101 달 달 달 · 102 자신감 · 103 시니어 모델 · 104 포기는 이럴 때 필요한 거지 · 106 심심풀이 · 108 겨울 꽃 지는 날 · 109 지워지지 않는 선물 · 110 개불알꽃 · 111 생각커피 · 112 강아지풀 · 113 푹 빠졌다 · 114 한정판 세대 · 115 콩깍지 · 116 가을입니다 · 117 눈 오는 날 · 118 미리 봄 · 119 5부 처서에 숲길을 걷다 변함없는 맘 · 122 소금과 설탕처럼 · 123 웃음이 보약 · 124 처서에 숲길을 걷다 · 125 공통점 · 126 나를 돌아보니 · 127 사랑해요 마이진 · 128 나비의 말 · 130 말맛 내기 · 131 종이배 · 132 만병통치약 · 133 어때 · 134 보고픈 마음 · 135 기도 · 136 고향에서 만나는 길 · 137 시계 · 138 솟대 새 · 139 일상 탈출 · 140 살아 보니 · 141 향기는 같다 · 142 비빔밥처럼 · 143 |
이주연의 다른 상품
|
엄마는
우리에게 와서 꽃으로 피었습니다 엄마, 엄마 부를 때마다 가슴에 향기를 내는 꽃 슬프거나 기쁠 때 눈물 속에서도 피는 꽃 엄마의 마음속에도 우리 가족이 감사로 피워 드린 꽃 행복꽃이 가득합니다. --- 「엄마 꽃을 아시나요」중에서 깊은 강물에 던진 돌은 풍덩, 소리를 내고 내려갈 텐데 그리움에 그대 생각 넣으면 어떤 소리를 낼까? 풍덩! 소리는 같겠지만 어쩌면 그 돌! 그리움을 만들며 내려가지 않을까? --- 「사랑이니까」중에서 몸을 낮춰 고개를 숙여야 땅에 붙어 자라는 작은 꽃을 볼 수 있습니다 향까지 맡으려면 흙을 먼저 느끼고 겸손해져야 합니다 그러고 보니 꽃에 담긴 소박한 향기와 내 안에 담긴 그대는 닮은 듯합니다 이제 나도 그대를 향해 자세를 낮추겠습니다 낮춘 만큼 더 큰 사랑을 하겠습니다. --- 「내 안의 그대 」중에서 간절한 기도는 음성이 들립니다 누구를 통해서든 응답을 들을 수 있는 기적! 그 기적은 옆과 앞, 그리고 뒤쪽에 있을 수도 있지만 나의 경우 아주 가까이에 있었습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늘 내 편 들어 주는 당신! 알고 보니 당신이 날 행복하게 만드는 기적이었습니다. --- 「당신이 기적입니다 」중에서 그대라는 꽃이 가슴에 피었습니다 하지만 이 꽃! 그대 생각할 때만 꺼낼 수 있고 내 안이나 내 밖이나 그대가 있어야 핍니다. --- 「지지 않는 꽃」중에서 살아 보니 네것 내것이 필요하더이다 살아 보니 선하고 정직한 마음 돈보다 값지더이다 삶을 내려놓을 때 빈손인 것을 그저 베푼 마음에 남긴 발자취만 있을 뿐 아무것도 없더이다. --- 「살아 보니」중에서 |
|
이 책은 이주연 시인이 두 번째 펴낸 시집이다. 이번 감성시집은 시인의 일상이자 독자의 일상, 즉 시를 읽는 독자가 주인공이 되는 시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과 고향, 부모님과 친구들,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나눈 이야기와 시인의 가슴에 담긴 그리움을 시로 탄생시켰다.
맑고 정감이 넘치는 116편의 시는 1부 [사랑하길 참 잘했다], 2부 [복날마다 벼는 나이를 먹는다], 3부 [때론 달팽이 걸음으로], 4부 [겨울 꽃 지는 날], 5부 [처서에 숲길을 걷다]로 나누어 실었다. 시인의 말처럼, 텃밭에 채소를 심다가 그리움을 넣고, 가슴에 감성 씨앗을 심다가 얻은 행복과 사랑을, 그리고 스쳐가는 순간순간을 마음의 창에 담아 꽃밭을 만들어 부드럽고 향기로운 시로 승화시켰다. 시인이 시집을 발간하는 데는 용기도 필요하지만 철저한 준비가 있어야 한다. 자신의 일상을 시로 적어 시집을 내어놓을 때는 시에 대한 책임감도 뒤따르기 때문이다. 독자들은 시를 읽은 시간에 대한 보상을 ‘감동’으로 받길 원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독자의 반응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면에서 이 시집은 감성시를 쓰거나 시집 발간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수 있다. 시를 읽다 보면 ‘나도 시인이 되고 싶다’, ‘감성시를 써야겠다’ 이런 생각이 저절로 들 것이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