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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딸기를 좋아하는 것과
고양이를 좋아하는 것은 같은가요? 딸기와 초콜릿은 맛볼 수 있죠. 그런데 우리가 고양이나 할머니를 좋아한다면 딸기나 초콜릿처럼 맛이 있어서 좋아하는 건 아니에요. --- pp.6~7 친구들끼리 비밀 이야기를 하기도 해요. 그럴 때 드는 마음은 어떤가요? 그러다 한 친구가 다른 친구에게 그 비밀을 이야기해 버리면 우리는 화를 내고 다투게 되지요. 그러면 어떤 마음이 드나요? 좋아하는 친구가 있으면 손도 잡고 싶고 언제나 같이 있고 싶어요. 이런 때는 어떤 마음일까요? 그런데 좋아하는 친구가 다른 친구와 더 신나게 놀면 외톨이가 된 기분이 들기도 해요. 이때는 어떤 마음일까요? --- pp.22~23 친구를 좋아하는 것처럼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좋아하나요? 왜 그렇게 생각하나요? 형제를 좋아하는 것처럼 부모님을 좋아하나요? 왜 그렇게 생각하나요? 우리는 연인이 서로를 사랑하는 것처럼 친구를 좋아하나요? 그건 왜 그런가요? --- pp.2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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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철학 교실》 시리즈는 우리가 자칫 잃고 있는지도 모를 ‘생각의 힘’을 키워 주는 책입니다. 그 방법으로 ‘질문’을 택했고요. 책 속의 여러 주인공들이 던지는 다양한 질문에 답하다 보면 우리 아이들은 내가 모르고 있는 부분이나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을 인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같은 질문이라도 연령에 따라 답은 다양해지고 사유의 폭은 넓어질 거예요.
《맨 처음 철학 교실》시리즈의 첫 번째 책은 〈좋아한다는 건 뭘까?〉입니다. 이 책에서는 좋아한다는 것을 크게 감각적인 것과 감정적인 것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다양한 해석을 내어놓고 있지요. ‘생각’에는 한 방향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좋아한다는 것에 대해 여러 의견을 나누며 아이와 부모가 함께 더 질문하고 더 사유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책 뒷부분에는 조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코너를 따로 마련하였습니다. 프랑스에서 철학을 전공한 장석훈 작가의 정성이 담긴 코너로, 어린이들이 스스로 답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꾸며 놓았습니다. 읽은 내용을 정리하는 의미도 있지만, 더 많은 질문을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