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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건 다이어트
채식에 육식의 장점만을 담은 완벽한 영양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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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제1부 페건 식단을 위한 21가지 원칙

원칙 1: 음식을 약으로 써라
원칙 2: 무지개색으로 먹어라
원칙 3: 75퍼센트의 법칙을 따라라
원칙 4: 알맞은 콩, 통밀, 견과류, 씨앗류를 먹어라
원칙 5: 고기를 약으로 먹어라
원칙 6: 닭고기, 달걀, 생선을 까다롭게 골라라
원칙 7: 끼니마다 지방을 먹어라
원칙 8: (대부분의) 유제품은 피해라
원칙 9: 리제너테리언처럼 먹어라
원칙 10: 설탕을 기분 전환용 마약처럼 취급해라
원칙 11: 커피와 술에 의지하지 마라
원칙 12: 개인 맞춤형 영양 관리에 투자해라
원칙 13: 현명하게 비우고, 디톡스하고, 리셋하라
원칙 14: 비건 식단의 위험성과 장점을 따져 봐라
원칙 15: 장 건강을 생각해서 먹어라
원칙 16: 장수를 목표로 먹어라
원칙 17: 기분이 나아지는 것을 목표로 먹어라
원칙 18: 건강하게 먹으면서 돈도 아껴라
원칙 19: 당신이 먹는 것을 아이들에게도 먹여라
원칙 20: 건강한 습관을 정착시켜라
원칙 21: 페건 식단을 오늘 당장 시작해라

제2부 페건 식단 레시피

페건식으로 요리하기
아침 식사
수프와 샐러드
메인 요리
사이드 요리
간식
디저트

감사의 글
추가 정보
참고 문헌

저자 소개2

마크 하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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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Hyman

미래의학으로 불리는 기능의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의사. 만성질환의 원인 규명을 위해 오랜 시간 연구에 몰두한 끝에 기능의학(Functional Medicine)이라 불리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만드는데 공헌한 의사이며 이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이자 교육자, 운동가이다. 음식으로 장수와 활력, 정신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건강 혁명을 주도하고 있고, 울트라웰니스 센터의 창립자이자 디렉터이며, 클리블랜드클리닉센터의 창립자이자 수석 고문이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로 15차례나 이름을 올렸으며 기능의학연구소(Institute for Functional Medicine)의 임상 업무 이
미래의학으로 불리는 기능의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의사. 만성질환의 원인 규명을 위해 오랜 시간 연구에 몰두한 끝에 기능의학(Functional Medicine)이라 불리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만드는데 공헌한 의사이며 이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이자 교육자, 운동가이다. 음식으로 장수와 활력, 정신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건강 혁명을 주도하고 있고, 울트라웰니스 센터의 창립자이자 디렉터이며, 클리블랜드클리닉센터의 창립자이자 수석 고문이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로 15차례나 이름을 올렸으며 기능의학연구소(Institute for Functional Medicine)의 임상 업무 이사장이다. 우리가 먹는 음식과 농업 체계를 정책을 통해 변화시키는 푸드픽스(Food Fix) 프로그램의 창립자이자 회장이며 기능건강(Function Health)의 공동 창립자이다. 1억 5천만 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건강 관련 유명 팟캐스트인 [의사의 농장조제실(Doctor’s Farmacy)] 운영자이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260만 명의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또 CBS 디스모닝, 투데이, 굿모닝 아메리카, 더뷰, 폭스, CNN 등 다양한 텔레비전 쇼와 네트워크에 의료와 관련해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그는 라이너스폴링 상과 내터킷 프로젝트 상을 수상했으며, 딘 오니시 박사, 마이클 로이젠 박사와 함께 ‘더 좋은 삶을 위한 책’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고, 2015년에는 팀 라이언 상원 의원과 함께 의료 교육에서 영양학 분야의 자금 지원을 촉구하는 인리치(ENRICH) 조례를 도입하는 데 기여했다. 하이먼 박사는 전 세계 차원의 음식 시스템을 변화시키는 행동에 나서는 등 기능의학과 영양, 건강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행동으로 옮기고 있다. 공중보건 향상을 위한 정책 변화에 힘쓰고 있으며, 이러한 업적을 토대로 만성질환의 확산을 막고, 질병의 근본적 치료와 조절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Young Forever』, 『Food』, 『Blood Sugar Solution』, 『Ultraprevention』, 『The Detox Box』 등이 있다.

마크 하이먼의 다른 상품

연세대학교 영문학과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성공을 부르는 리더십』 『동기부여 불변의 법칙』 『위대한 협상의 달인』 『카멜레온 리더십』 『리더의 존재감은 어디서 오는가』 『인생 단어』 『리처드 브랜슨처럼 오프라 윈프리처럼 스티브 잡스처럼』 『웨이크 업! WAKE UP!』 『통찰력으로 승부하라』 『더 트루스』를 비롯하여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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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48쪽 | 524g | 152*225*21mm
ISBN13
9791186745687

책 속으로

우리 몸에 있는 모든 세포는 7년마다 새로운 세포로 바뀐다. 매일 바뀌는 세포도 있고, 매주 바뀌는 세포도 있고, 더 오랜 시간에 걸쳐서 바뀌는 세포도 있다. 우리가 새로운 세포, 장기, 조직, 피부, 근육, 뼈, 뇌세포를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했던 적이 있는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은 아니다. 원재료는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 온다. 여러분은 과자로 만든 몸을 원하는가? 아니면 풀을 먹고 자란 소의 고기로 만든 몸을 원하는가? 코카콜라로 만든 몸을 원하는가? 아니면 자연산 블루베리로 만든 몸을 원하는가? 우리 몸의 구조가 체내의 기능을 결정한다.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지방, 미네랄과 같은 요소들은 음식을 통해서 얻어야 한다. 놀랍게도 우리는 탄수화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탄수화물은 필수 영양소로 간주하지 않는다. 건강하고 날씬한 여성의 몸은 물 55퍼센트, 단백질 16퍼센트, 지방23퍼센트, 미네랄 6퍼센트, 탄수화물 1퍼센트 미만, 미량의 비타민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제는 가공식품으로 가득한 우리의 식단에서 탄수화물이 차지하는 비율이 50~60퍼센트나 된다는 것이다.
--- 「원칙 1: 음식을 약으로 써라」 중에서

마트에서 볼 수 있는 형형색색의 식물과 인간이 먹을 수 있는 수백 가지 식물을 떠올려보자. 사냥과 채집을 하던 우리 선조는 800종이 넘는 식물을 먹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의 90퍼센트가 농작물 15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농작물 세 가지(밀, 옥수수, 쌀)가 우리가 먹는 칼로리의 3분의 2를 차지한다.
--- 「원칙 2: 무지개색으로 먹어라」 중에서

이름이 같다고 해서 다 똑같은 음식이 아니다. 온실에서 재배한, 두꺼운 종이 맛이 나는 것 같은 풍미 없는 토마토를 먹어보자. 그러고 나서 8월 말의 어느 따뜻한 날에 마당에서 딴, 잘 익고 과즙이 풍부한 옛날 품종의 유기농 토마토를 먹어보자. 둘 다 토마토지만 맛, 영양 밀도, 식물 영양소의 함유량에서 큰 차이가 난다.

이번에는 야생 엘크나 재생 농업으로 키운 소가 식물 영양소가 풍부하고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 식물을 먹는다고 생각해보자. 그런 소와 가축 사육장에서 비정상적인 식단을 먹으면서 성장 호르몬과 항생제를 잔뜩 맞은 소를 비교해본다면? 음식이 정보라면, 두 소가 어떻게 같을 수 있겠는가? 그런데도 연구를 진행하면서 이런 두 가지 경우를 구분하는 일은 드물다. (중략)
새로운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풀을 먹고 자란 소의 고기에 식물 영양소가 풍부하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 수 있다. 고기 안에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약용 식물 화합물이 들어 있다는 것이 믿기 어려운가?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당신이 먹은 것이 바로 당신’이 아니라 ‘당신이 먹은 것이 먹은 게 바로 당신’이기 때문이다.
--- 「원칙 5: 고기를 약으로 먹어라」 중에서

최근에 사용이 금지된 트랜스 지방을 제외하고는 악명이 높을 정도로 나쁜 포화 지방은 없다. 트랜스 지방은 식물성 기름을 화학적으로 변형해서 고체로 만든 것이다. 쇼트닝을 떠올리면 이해하기가 쉽다! 포화 지방은 종류에 따라서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 포화 지방을 먹을 때 어떤 음식을 곁들이는지가 중요하다. 쿠키 안에 들어 있는 버터는 건강에 해로울지 모른다. 하지만 채소에 바른 버터는 건강에 이로울 수 있다. 포화 지방을 녹말이나 설탕과 함께 먹지 말자(안타깝게도 사람들은 거의 항상 이런 조합으로 먹는다). 그랬다가는 염증, 체중 증가, 당뇨병, 치매, 심장 질환을 겪을 확률이 높아진다.
--- 「원칙 7: 끼니마다 지방을 먹어라」 중에서

우리의 농업 시스템은 지구에, 그리고 인간의 건강에도 파괴적이다. 우리가 식량을 생산하는 방식은 토양과 열대우림을 파괴하고, 민물 자원을 고갈시키며, 생물 다양성의 큰 손실을 유발한다(그동안 수분 매개자 종 75퍼센트, 식용 식물 종 90퍼센트, 모든 가축 종의 50퍼센트, 다른 동식물 수백만 종이 사라져버렸다). 인간도 직접적인 타격을 받았다. 산업적인 농업 시스템으로 생산한 식량 때문에 매년 최소 1,100만 명이 사망하고 세계 인구가 비만에 허덕이게 되었다. 따라서 재생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이 시급하다. 우리에게는 지구와 인간의 건강을 모두 되살릴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좋은 소식은 그 어느 때보다도 지금 그런 일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 「원칙 9: 리제너테리언처럼 먹어라」 중에서

설탕은 모든 길모퉁이에서 저렴하게 팔리고 있다. 설탕 중독은 호르몬과 신경 전달물질로 인해 생기는 생물학적인 장애다. 설탕은 음식에 대한 갈망을 부추기고 헤로인이나 코카인처럼 뇌의 쾌감 중추를 자극한다. 봉지에 가득 담긴 아보카도를 허겁지겁 먹어 치운 경험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쿠키는 한번 먹기 시작하면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져버린다.
--- 「원칙 10: 설탕을 기분 전환용 마약처럼 취급해라」 중에서

많은 사람이 비건 식단을 먹고도 건강하게 지낸다. 하지만 어려운 점이 많고 비건 식단으로 인간의 생물학적인 욕구를 다 충족할 수는 없다. 비건 식단은 필수 영양소 몇 가지가 빠진 식단이다. 오메가3 지방산(DHA와 EPA), 비타민B₁₂, 비타민D, 요오드, 철분, 아연 같은 영양소가 부족한 것이다. 식물에 들어 있는 단백질은 농도와 질이 동물성 식품보다 낮다. 식물성 단백질은 우리가 나이가 드는 동안 근육을 보호하고 새로 만들어주는 역할도 제대로 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 「원칙 14: 비건 식단의 위험성과 장점을 따져 봐라」 중에서

아이를 건강하게 먹이는 일은 일찍 시작된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도 더 일찍 시작된다. 후성 유전학은 우리의 유전자가 환경의 영향을 받아 어떤 식으로 프로그램되는지 연구하는 학문이다. 아이가 유전적으로 건강할지 아플지는 엄마의 자궁 속에서 이미 결정된다. 엄마가 설탕과 정크푸드를 많이 먹으면 아이의 유전자는 아이가 비만, 심장 질환, 당뇨병, 암에 걸리도록 프로그램된다. 따라서 아이의 생리 기능과 아이가 커서 선호할 식습관을 좋은 방향으로 형성하려면 준비를 일찍 시작해야 한다. 어린이용 음식과 어린이용 식사는 식품업계가 만들어낸 것이다. ‘해피밀’은 결코 아이들에게 행복을 안겨주지 못한다!

--- 「원칙 19: 당신이 먹는 것을 아이들에게도 먹여라」 중에서

출판사 리뷰

영양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는
식단 전쟁의 희생자들을 위한 균형 잡힌 식단 가이드


식단을 둘러싼 전쟁은 수십 년 동안 이어졌다. 대표적으로 저탄고지를 추구하는 팔레오 식단과 거의 식물만 먹는 비건 식단이 크게 충돌했다. 거기에 다른 수많은 식단이 가세하면서 많은 사람이 혼란에 빠졌다. 식단 전쟁을 한발 떨어져서 지켜보는 사람들로서는 어떤 식사법이 가장 좋은지 알아내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양극단에 있는 식단이 모두 장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루에 베이컨과 버터를 세 번씩 먹거나 케일 샐러드만 먹어야 할까? 어떻게 먹어야 질병의 작용을 되돌리고 건강을 최적화할 수 있을까? 어떤 식사법이 장수와 신체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될까? 기후 변화를 되돌릴 수 있는 식단도 있을까? 다행히도 더 나은 식사법이 존재한다. 바로 음식을 약으로 쓰는 페건 식단이다.

체중을 감량하고, 기분을 좋게 하고, 건강도 유지하려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


페건 식단은 팔레오(Paleo, 구석기 시대의 식단)를 지지하는 박사와 채식주의를 지지하는 심장병 전문의 두 친구의 논쟁을 지켜보다, 두 사람의 긴장감을 해소하기 위해 농담을 꺼내면서 시작되었다.

“네가 팔레오 지지자고 네가 채식주의자라면 나는 페건이면 되겠네.”

이 책의 저자 하이먼 박사는 농담처럼 꺼낸 본인의 말을 곰곰이 생각하기 시작하면서 팔레오와 채식주의를 비롯해 대부분의 식생활 철학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공통점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페건 식단은 팔레오 식단과 비건 식단의 조합으로, 식물 기반 식품을 중심으로 하되, 고품질의 동물성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을 포함하는 유연한 식단이다. 팔레오 식단은 가공식품과 정제된 곡물을 배제하고, 고기, 생선, 채소, 과일, 견과류, 씨앗을 섭취하는 것을 강조하는 반면, 비건 식단은 모든 동물성 제품을 배제하고, 채소, 과일, 곡물, 견과류, 씨앗을 중심으로 음식을 섭취한다.

페건 식단은 이 두 식단의 장점을 결합하여,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를 통해 건강을 최적화하고자 한다. 중요한 것은 어떤 식단이 최고인지를 논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현실에서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일일 것이다.

음식의 힘을 보여주는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음식 철학
누구나 평생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식단을 위한 21가지 원칙


음식은 우리의 생물학적 네트워크의 불균형을 가장 많이 초래하는 요인이다. 하지만 몸에 긍정적인 변화가 빨리 나타나고, 질병을 되돌리고, 건강을 개선하는 데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의사가 음식의 힘을 실제로 본 적이 없다. 음식을 약으로 쓰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이먼 박사는 수십 년 동안 기적을 목격해왔고, 기능의학을 행하는 다른 수천 명의 의사도 마찬가지다.

하이먼 박사는 환자들을 치료할 때 쓰는 가장 중요한 도구가 음식이라고 말한다. 음식은 일반적인 약보다 효과가 더 빠르고 더 좋으며 가격도 더 저렴하다. 음식을 약으로 쓰는 것이 기능의학의 기본이다. 하지만 기능의학 의사를 찾아가지 않아도 음식을 약으로 쓰는 방법을 실천할 수 있다. 페건 식단은 환자가 누구든 어디에 있든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누구나 영양의 힘을 이해하고 더 건강해지기 위해 오늘 당장 시작할 수 있다. 음식은 체내의 모든 핵심적인 시스템이나 네트워크에 영향을 미친다. 페건 식단은 음식을 약으로 쓰는 것에 관한 최신 과학과 체내 시스템을 최적화하는 전략을 결합한 결과물이다. 누구나 평생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인 식이요법인 것이다.

음식은 질병의 원인이자 치료법이다.
건강한 음식으로 사람도 살리고 지구도 살리는 저속노화 식단!


저자는 세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식단에 도전해봤고, 환자들에게도 다양한 식단을 권해봤다. 비건식, 팔레오, 고지방, 저지방, 생식 등 안 해본 것이 없다. 그러면서 저자가 깨달은 점은 식단에 몸을 맞출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대신 우리 몸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페건 식단은 가이드로 쓸 수 있는 간단하고 합리적인 원칙 몇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고기를 먹는 독자라면 이 식단을 그대로 따르면 되고, 고기를 먹지 않는다면 페건 식단의 원칙들만 참고하자. 이제 막 건강을 향한 여정을 시작했다면 페건 식단이 훌륭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 만약 여러 종류의 식단을 시도해봤는데도 만족스럽지 않거나 원칙이 헷갈리거나 몸이 좋지 않다면 페건 식단이 잘 맞을 것이다.

먹는 것은 우리가 매일 하는 활동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먹는 행위는 자연, 생태 사이클, 생물학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우리를 다른 사람들과도 연결해준다. 우리는 자연이라는 커다란 그물망의 일부다. 자연은 우리가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사는 데 필요한 원재료를 제공한다.

이제부터 이 책에서 소개한 실용적인 원칙 21가지를 삶에 적용해 보자. 이 원칙들을 활용하면 자기 자신, 가족, 지역사회, 지구에 도움이 되도록 음식을 섭취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맛있고 영양이 풍부하고 즐거운 식사가 가능할 것이다.

페건 식단은 재생 식단 중 하나다. 인간의 건강과 지구의 건강을 둘 다 재생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떤 식단을 선택하든 반드시 재생 식단 중에서 골라야 한다. 이 점에는 모두가 동의하리라 믿는다. 우리를 치료해주고, 지구를 치유하고, 기후 변화의 작용을 되돌리는 식단이 필요하다. 재생 식단을 선택하면 인류와 세상을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추천평

기능의학을 공부하며 건강한 식사를 실천하는 데 있어서 마크 하이먼 박사는 내게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 책은 여러 복잡한 건강 정보가 난무하는 세계에서, 건강을 찾는 사람들이 어떤 기본기를 갖춰야 하는지 자세하게 알려준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과학적 원리, 실천 원칙, 그리고 다양한 레시피들을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음식의 힘을 통해 건강을 찾으려는 모든 사람들에게 ‘음식을 약으로 쓰라’고 조언하는 마크 하이먼 박사의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 홀썸모먼트 (@_wholesome_moment, 『홀썸의 집밥 예찬』 저자)
식단 논쟁의 끝판왕!

"이거 드세요!", "아니에요, 드시면 안 돼요!" 21세기의 우리는 같은 음식을 가지고도 찬반 논란이 일어나는 가히 영양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실제로는 개인이 타고난 유전자, 그 유전형질의 발현 여부 및 장내 미생물 구성 등에 따라 100명이면 100가지의 다른 맞춤형 식단이 되어야 하기에, 내게 맞는 식단을 찾아가는 길은 굉장히 혼란스럽다. 기능의학의 대부 마크 하이먼 박사는 이 책 『페건 다이어트』에 영양 연구의 정수를 담아 우리의 식단 고민에 간명한 해답을 제시한다. 단순히 비건, 팔레오 등의 식단 결합 문제를 넘어서서, 개인의 장수는 물론이고 환경의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하면서 말이다. 포화지방, 유제품에 대한 오래된 궁금증부터, 기능의학적 검사에 대한 실제적 팁까지 아우르는 이 책을 통해, 모두가 건강장수의 지혜를 발견하길 기대한다. - 닥터푸린 (@dr.foorin, 신경과 전문의)
그 어느 때보다도 정크푸드가 넘쳐나는 지금, 몸과 마음이 아픈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는 책이다. 그저 일시적인 다이어트의 개념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구적인 식습관 개선을 통한 삶의 웰빙을 설명한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풀이되어 있으며, 30가지가 넘는 레시피 또한 새롭고 간편하고 맛있다! - 레미레미 (@remyremy_official, 『하루 1.5끼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식사법』 저자)
무얼 먹느냐보다 어떻게 만들어진 음식을 먹느냐가 중요하다. 특히 공장에서 만든 가공식품은 멀리하고 자연이 만든 좋은 영양이 담긴 진짜 음식을 먹자. 어떻게? 페건식으로! - 민재원 (@dreampharm.jennymin, 약사, 『다이어트가 잘못됐습니다』 저자)
하이먼 박사의 훌륭한 자질 중 하나는 새로운 증거와 연구가 나타날 때 자신의 조언과 권고를 수정한다는 것이다. 그의 이런 겸허한 태도와 칭찬할 만한 능력은 이 책에서도 잘 드러난다. 이 책에는 융통성 없는 엄격한 규칙 대신 단기간, 그리고 장기간에 걸쳐서 최적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가이드라인이 담겨 있다. 이런 가이드라인은 실행에 옮길 수 있는 현명한 조언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 방식만이 옳다.’라고 고집을 부리지 않는 전문가의 식이 조언이 필요하다면, 이 책을 구매하길 바란다! - 스티븐 R. 건드리 (@drstevengundry, 『플랜트 패러독스』 저자)
음식을 약으로 쓰는 법을 배우려면 이 책을 당장 읽어라. 마크 하이먼 박사는 건강해지려면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보여주며 우리의 식품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뜯어고치는 놀라운 재능을 발휘한다! - 데이브 아스프리 (@dave.asprey, 『최강의 식사』 저자)
트렌디한 식단끼리 자꾸 대결시키는 식단 전쟁에 지쳤다면 『페건 다이어트』를 읽어보자. 이 책은 마크 하이먼이 음식과 건강에 관해 집필한 최신 명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질병을 예방하고 몸을 치료하고 영혼을 치유하기 위해 팔레오 식단과 비건 식단의 장점을 결합하는 방법을 알게 된다. 이 책은 건강해지려고 음식을 약으로 쓰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진정한 로드맵의 역할을 할 것이다. - 윌리엄 W. 리 (@drwilliamli, 『먹어서 병을 이기는 법』 저자)
그 어느 때보다도 지금 음식의 힘을 이용해서 우리 사회가 만성질환을 극복하도록 도와야 한다. 『페건 다이어트』는 누구나 건강을 향한 여정에서 실행하기 쉬운 해결책을 제공한다. 이제부터 음식을 약으로 쓸 때 필요한 기본 원칙 21가지를 배워보자. - 아리아나 허핑턴 (@ariannahuff, ‘스라이브 글로벌Thrive Global’의 창립자이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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