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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LOOK BACK : 룩백
뒤돌아보게 만드는 힘
이민영
라이스메이커 2015.07.16.
판매자
dsbook
판매자 평가 5 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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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소개

책소개

목차

프롤로그_ 상대는 단 3초 만에 평가한다

1장 그들은 왠지 뒤돌아보고 싶게 만든다
유독 사람들의 마음을 두드리는 이가 있다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
외모도 스펙도 아닌, 표현하기 힘든 그 무엇
매력, 무한경쟁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단 한 가지
놀라운 첫인상의 힘, 초두(初頭)효과
선플과 악플을 부르는 사람들
단지 재벌인가, 사회적 리더인가?
때론 악녀가 더 응원받기도 한다
매력은 겉포장이 아닌 내실에서 나온다
카피캣은 결코 오래가지 못한다

2장 뒤돌아보고 싶은 매력의 12가지 공식
매력, ‘전술’ 대신 ‘핵심’을 배워라
공식 1. 저돌적이기보다 우회적이다
공식 2. 1등만을 지향하지 않는다
공식 3. 그들에게는 흑역사가 없다
공식 4. 적을 만들지 않는다
공식 5. 잘난 얼굴보다 좋은 인상
공식 6. 인간미가 느껴지는 정도의 빈틈
공식 7. ‘동조’ 대신 ‘공감’한다
공식 8. 유머리스트보다 휴머니스트
공식 9.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한다
공식 10. 그들은 애정을 갈구하지 않는다
공식 11. 배움을 멀리하지 않는다
공식 12. 세대불문 남녀불문 통한다

3장 나를 제대로 알아야 잠재 매력을 키운다
매력의 공식은 표준화할 수 없다
당신은 어떤 스타일의 사람인가?
이 세상의 중심은 나, 독재자형
독재자형이 매력을 키우려면
즐겁고 유쾌한, 만담가형
만담가형이 매력을 키우려면
성실하고 냉철한, 연구가형
연구가형이 매력을 키우려면
마음이 따뜻하고 희생적인, 수도자형
수도자형이 매력을 키우려면

에필로그_ 누군가를 뒤돌아보게 만들 당신에게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74g | 152*225*20mm
ISBN13
9791185392127

책 속으로

낯선 여행지에 찾아가서 우리는 누군가에게 길을 물어본다. 수많은 사람이 지나가지만 왠지 모르게 길을 잘 알려줄 것 같은 사람에게 묻는다. 또 딱히 살 것은 없지만 아이쇼핑이나 할 생각에 백화점의 한 매장에 들어가기도 하는데, 이때 매장 점원의 느낌을 얼핏 보고 나서 그 매장에서 이것저것 꼼꼼히 살펴볼지, 아니면 그냥 휘 둘러보고 나올지를 결정한다. 왠지 신뢰가 가거나 느낌이 좋은 점원이 있다면 눈에 들어오는 옷을 한번 입어보는 적극성을 발휘하기도 하고, 심지어 계획에도 없던 지출을 하기도 한다. 딱히 그 점원이 부담스럽게 구매를 부추기는 것이 아닌데도 말이다.
--- p.007

미팅에 나가서 맘에 드는 이성이 있을 때, 옆의 친구 대신 나를 선택하게 할 그 무엇, 취업 면접에 들어가서 면접관이 옆의 지원자 대신 나를 뽑게 할 그 무엇, 고객이 경쟁사 대신 우리 회사와 함께하고 싶어 하도록 만드는 그 무엇…. 그게 무엇인지를 딱 한 가지만 말하라고 한다면, 나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매력’이라는 답을 내놓을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 인생은 너무나 짧아서 단 한순간이라도 내 마음을 두드리는 매력적인 사람과 함께하기를 본능적으로 원하기 때문이다
--- p.025

예를 들어, 당신이 30분 뒤에 A라는 사람을 만날 예정이라고 하자. 그런데 지금 옆에 있는 친구가 A라는 사람에 대해 살짝 귀띔해준다며 몇 가지 단어를 나열하기 시작한다. “A는 똑똑하고, 성실하고, 다재다능하고, 고집이 세고, 샘이 많아.” 그러면 당신은 A를 ‘모범적인 사람’, 기껏해야 ‘모범적이지만 자존심이 강한 사람’ 정도로 여길 것이다. 하지만 친구가 “A는 샘이 많고, 고집이 세고, 다재다능하고, 성실하고, 똑똑해.”라고 말하면 당신은 A를 앞선 경우에 비해서 부정적으로 인식하게 된다. ‘재수 없는 타입이구나.’라는 생각을 할지도 모른다.
--- p.039

매력적인 사람들은 적을 만들지 않는다. 대단한 전략을 가지고 있다거나 엄청난 노력을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마치 내재된 성향처럼 프로그래밍된 행동을 통해 의도하지 않아도 사랑받을 행동을 하는 것이다. 상대방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보고, 들은 말을 여기저기 옮기지 않고, 주변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지 않고, 누구에게나 적당히 유쾌하고…. 누구든 이런 사람을 싫어할 리는 없다. 사소한 만남 정도는 다 일일이 기억하지 못할 만큼 수많은 인간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요즘, 나와 한 번이라도 마주쳤던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기억할까 궁금해질 때가 있다. 그것이 내 매력의 척도가 될 수 있는 까닭이다. 가는 곳마다 이상하게 트러블이 생긴다면 다른 사람을 탓하기 전에 혹시 스스로가 적을 만드는 성격은 아닌지 고민해봐야 한다. 주위에 있는 아군들도, 그리고 적들도 바로 자기 자신이 만들어놓은 존재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 p.105

최근 가장 떠오르는 키워드 중 하나인 ‘P형 소비자’의 증가는 앞서 소개한 한식 뷔페 레스토랑이나 허니버터칩의 인기를 가능하게 하는 배경이다. P형 소비자란, ‘자신의 관점에(Perspective)에 따라 열정(Passionate)을 가지고 있는 분야나 상품에 적극적으로 참여(Participate)하는 사람’을 뜻한다. ‘소유(Possessive)와 그것을 통한 과시(Proud)’도 그 정의에 포함되곤 한다. 대개 젊은 층인 그들은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사기 위해 시간과 정성을 투자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다. 블로그나 SNS에 ‘인증샷’을 올리는 것도 필수 과정이다. 쉽게 맛볼 수 있는 것, 흔히 구할 수 있으며 언제나 가질 수 있는 것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은 없다. 반대로 쉽게 맛보기 힘든 것, 구하기 어렵고 어느 때나 가질 수 없는 것은 사람들의 욕구를 자극한다. 이는 P형 소비자가 아닌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그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인간의 심리일 뿐이다.
--- p.137

이 프레스티지 브랜드들은 독재자형 가운데 다른 사람들로부터 매력적이라는 인상을 주는 이들과 비슷한 성향을 보인다. 삼성경제연구소에서는 「사랑받는 브랜드의 조건」이라는 보고서를 통해서 소비자에게서 사랑받는 여러 브랜드들의 매력에 대해서 분석했다. 이 보고서의 내용 중 사람들이 프레스티지 브랜드를 가지고 싶어 하는 이유에 대해서 ‘복종적 사랑’이라고 분석했다. 마치 너무나 멋지고 카리스마 있는 이를 향한 열정적인 짝사랑과 비슷한 욕구라는 것이다. 이는 앞서 독재자형들 중 열렬한 지지와 사랑을 받는 이들이 가진 ‘일관되게 당당한 태도’를 가진 것과 유사하다. 이런 점이 그들을 아주 매력적이고 감히 범접할 수 없는 후광을 가지게 해준다.
--- p.187

그동안 세계적인 기업들은 심심치 않게 특허 전쟁을 치르고 있었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삼성전자와 애플 사의 특허 분쟁은 몇 년을 끌어 진흙탕 싸움으로까지 치닫았다. 그에 반해 테슬라는 자신이 수 년 동안 연구해온 특허를 무상으로 활용해도 된다는 놀라운 배포를 보인 것이다. 엘론 머스크는 평소 완벽주의 성향의 괴짜로, 테슬라의 임직원들로부터 “그는 보통 사람이 아닌, 그의 수많은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사람만을 원한다. 그의 끈질긴 완벽주의는 사람을 지치게 한다.”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는 이처럼 전형적인 연구가형인 것이다. 철저하게 일 중심적인 그가 ‘환경 문제’를 거론하면서, 비용으로 산정할 경우 엄청난 금액의 특허를 공짜로 기부한 것은 전 세계인들에게 흔히 만나기 힘든 현실 속의 히어로로 느끼게끔 했다.

--- p.224

출판사 리뷰

“당신의 능력은 이미 충분하다.
이제는 매력이 실력이다!”

늘 선택 받는 매력적인 사람·기업·상품들에 관하여


“삼성 그룹 자기소개서 2만 원에 급구합니다.”, “S급 자기소개서 150개 모음, 단 3만 원에 판매할게요.”
이는 실제로 중고 물품을 매매하는 사이트에 게시된 글들이다. 바늘구멍 취업문을 통과하기 위해서 남의 경험과 콘텐츠까지 사고팔아야 할 정도로 구직난이 심각한 요즘 세태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다. 구직자들의 심정은 이토록 절박한 실정임에도 불구하고, 반대로 현장의 채용 담당자들은 “뽑을 인재가 없다.”라며 고충을 토로한다. 과거 어느 때보다도 고스펙을 자랑하는 자원자들이 넘쳐나지만, 그들의 이력을 보면 마치 복사라도 한 듯 천편일률적이고 진부하기 때문이다. 국내 영업 직무를 맡을 사원을 뽑는데, 정작 필요한 영업이나 마케팅에 대한 이해나 비전은 없고, 5개 국어를 구사하고 토익 900점이 넘는 등 불필요한 서류상의 오버 스펙만 갖춘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도무지 적임자를 찾기가 어렵다는 것이 그들의 설명이다.

우리는 낯선 여행지에서 길을 묻기 위해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한다. 그러고 나서 “아, 저 사람이 적당하겠다.”라는 촉이 오면 그에게 길을 묻는다. 수많은 이들이 있지만 왜 유독 그 사람에게 길을 묻는 걸까? 또 수많은 커피전문점이 있지만, 왠지 모르게 더 자주 찾게 되는 곳은 따로 있다. 전자 제품 하나를 사도 마찬가지고, 옷을 고를 때도 마찬가지이다. 딱히 멋진 외모를 지닌 건 아닌데 왠지 미팅을 나가면 이성으로부터 인기를 독차지 하는 친구도 꼭 있다. 어찌 보면 이 세상은 딱딱 떨어지는 논리로 설명하기는 어려운 ‘설명 불가한 힘’에 의해서 돌아가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엄청난 고스펙 시대에 역설적으로 인재 부재를 토로하는 취업 현장이나, 피 터지는 경쟁 속의 비즈니스 세계, 심지어 청춘 남녀들의 이성 쟁탈의 순간까지도 의외로 ‘늘 선택 받는 자’와 반대로 ‘늘 저평가되는 자’가 이렇게 갈리는 것은 도대체 무슨 이유 때문일까?

최근 출간된 『LOOK BACK: 룩백』은 바로 이런 일들이 왜 벌어지는지를 알려준다. 이 책의 저자는 직장인의 소통과 경력 개발을 위한 솔루션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강의를 진행하면서 ‘직장의 신’이라는 별칭으로 여러 방송계, 출판계, 기업 교육계를 종횡무진하며 활동하고 있는 이민영 소장이다. 그는 ‘고스펙 평준화’는 우리나라 전반에 나타나는 사회적 현상이라 지적하면서, 이런 시대일수록 가시적이고 기능적인 측면에 집중하는 ‘잠재 능력’을 기르기보다 좀 더 다양한 차원에서 설명이 가능한 ‘잠재 매력’을 기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이 책을 통해 우리 안에 내재된 잠재 매력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입시나 구직을 앞둔 지원자, 신제품 출시를 앞둔 경영인과 마케터, 심지어 이성에게 어필하여 결혼에 골인하고 싶은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이들에게 정작 필요한 것은 기능적인 스펙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어떤 ‘느낌’을 주고 싶은지를 고민하고 그 매력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 책은 정보지식 사회이자 감성 중심 사회인 이 시대에 왜 ‘매력’이 진짜 ‘실력’인지를 설명하고, 늘 사랑 받는 사람들과 브랜드들, 인기 상품들의 특성에 대해 분석한다. 또 누군가에게 매력적인 어떠한 요소가, 다른 누군가에게는 오히려 비호감의 원인이 될 수도 있음을 지적하면서, 전작인 『당신 없는 회사에 가고 싶다』에서 한 번 소개된 바 있던 ‘개인별 성격 유형 테스트’를 다시 언급하며, 각 개인의 성향과 궁합이 맞는 매력 포인트가 무엇인지를 콕 집어준다.

왜 끌리는지도 모르게,
자꾸만 뒤돌아보고 싶게 만드는
은밀한 매력의 비밀


미국의 유명한 변호사 클레어런스 대로우(Clarence Darrow)는 “변호사가 하는 진짜 일은 배심원들이 자신의 의뢰인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재판을 할 때에는 사실관계나 죄의 경중에 의해서 심판이 이뤄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결국 죗값을 결정하는 것도 불완전한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사실(fact)보다는 주관적인 ‘느낌’이 결과에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신성한 법전에서도 이렇다면, 하물며 주관의 영역이 더 자유로운 일상의 많은 상황 속에서 사람들이 느끼는 호불호의 감정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는 더 말할 나위 없을 것이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매력적이라고 느껴지는 대상이나 비호감이라고 느껴지는 대상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일치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점이다. 가령, 연예인이나 공인과 같은 유명인의 기사가 떴을 때 어떤 사람의 기사에는 늘 악플만 조르륵 달리는가 하면, 어떤 사람의 기사에는 칭찬과 선플 일색인 경우가 많다. 이렇게 어떤 대상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매력적이다.”라고 평가받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LOOK BACK: 룩백』에서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선택 받는 사람, 브랜드, 상품들의 특성을 다음의 12가지로 정리했다.

공식 1. 저돌적이기보다 우회적이다
공식 2. 1등만을 지향하지 않는다
공식 3. 그들에게는 흑역사가 없다
공식 4. 적을 만들지 않는다
공식 5. 잘난 얼굴보다 좋은 인상
공식 6. 인간미가 느껴지는 정도의 빈틈
공식 7. ‘동조’ 대신 ‘공감’한다
공식 8. 유머리스트보다 휴머니스트
공식 9.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한다
공식 10. 그들은 애정을 갈구하지 않는다
공식 11. 배움을 멀리하지 않는다
공식 12. 세대불문 남녀불문 통한다

이 책의 저자는 이러한 매력의 공식을 설명하면서, 매력적인 이들의 특성들은 수학적인 공식이나 전략적 계획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한다. 즉 타고나거나, 오랜 시간 저절로 몸에 배어 행동이나 성격에 자연스럽게 체화된 ‘내적으로 프로그래밍화된’ 특성이라고 지적한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어떻게 행동해야 매력적이겠다.”라는 의도 없이도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는 특성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끌리는 매력’으로 느껴지게끔 한다는 것이다. 이들의 특성을 보면 신기한 것이 있는데, 늘 1등을 하거나, 단번에 사로잡는 강력한 카리스마가 있다기보다는 의외로 우회적이고 잔잔하게 스미는 자연스러움과 관련되었다는 점이다. 누군가에게 선택되기 위하여 1등을 지향하고, 남을 이겨야 하며, 더 튀고 잘났다고 자신을 어필하는 데 중점을 두는 전략이 의외로 자주 실패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결정적 순간, 그 사람이 나를 선택하게 만들어라!

이 책의 백미인 3장에서는 저자의 전작인 『당신 없는 회사에 가고 싶다』 에서도 한 번 소개된 바 있는 사람들의 성격 유형 테스트가 등장한다. 기존에는 직장 내 상하관계의 소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팀장-팀원의 성향 별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하여 이 테스트를 실시했다. 그런데 이 책 『LOOK BACK: 룩백』에서는 각 개인이 타고난 성향별로 강점이 될 매력 포인트가 무엇인지를 찾기 위해 이 테스트가 활용된다. 즉, 성격 유형 테스트를 통해서 구분된 ‘독재자형’, ‘만담가형’, ‘연구가형’, ‘수도자형’이라는 네 가지 가운데 자신이 어떤 유형에 속하는지를 먼저 파악하고. 각 유형의 강점과 약점을 인지한 후, 각 유형에 속하는 매력적인 대표 사례(인물, 기업, 상품)를 소개한다. 그러고 나서 마침내, 각 유형이 잠재 매력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어떤 점을 더 끌어올리고, 또 어떤 점을 개선하는 것이 좋을지 알려준다.

“끌리는 사람이 되기 위한 요건”이라는 식의 기존의 자기계발서에서 알려준 표준화된 매력 공식은 이제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이 세상 사람들은 다 다르고, 사람들이 원하는 것도 다양화되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루이비통이나 에르메스, 롤스로이스 등의 독재자형 사례를 들며 이들의 일관성 있는 고집이 카리스마적인 매력을 강화한다고 설명하면서 독재자형인 이들에게 어떤 매력이 어울리는지를 집어준다. 또한 옳다고 생각하는 가치, 스스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 자신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을 직접 행동으로 옮기는 탐스 슈즈, 아시아나 항공 등의 사례를 통해서 수도자형의 매력 포인트는 바로 ‘행동력과 실천력’에 있음을 알려준다.

진정한 고수는 매력을 키우기 위해서 가시적인 스펙을 쌓는 데만 노력하지 않는다. 대신에 그를 그 스펙을 훨씬 뛰어넘는 자신의 빛깔과 향기를 만들기 위해 애쓴다. 모든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매력을 가지고 있다. 잠재 능력이 존재하는 것처럼 우리 안에 잠재 매력이 존재하는 것이다. 이를 바깥으로 발산하느냐 아니냐는 자신의 노력 여하에 달렸다. 남의 카피캣이 아닌, 우리 안에 내재된 고유한 잠재 매력을 꽃피우는 날, 인사고과 평가자, 고객, 그리고 당신의 지인들이 중요한 순간에 “바로 당신!”이라면서 우리를 향해 뒤돌아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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