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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간하면서 / 04
1부 일찍 일어난 새가 멀리 높이 난다 / 13 삶에 수평선 하나 띄워 두고 / 16 「나룻배와 행인」이 가르쳐 준 정신 / 19 삶은 선택의 과정 / 23 농기구열전에 담긴 이야기 / 29 나의 문학 나의 신앙 / 33 C형에게 / 43 길 / 48 행복 찾기 / 53 산사 김재홍 교수님을 그리며 / 57 낡은 시작노트장을 넘기며 / 62 2부 따끔한 충고 한 마디 / 71 겪으며 닦으며 / 75 행정은 기술(art)이다 / 78 씨 뿌리는 행정 / 85 문화가 숨 쉬는 고장 / 93 진실로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 / 98 회상이화(回想二話) / 104 농업박물관과 농기구열전 / 108 아호에 얽힌 이야기 / 115 내가 겪은 박경원(朴璟遠) 장관 / 121 3부 은사의 정년퇴임 / 127 비석거리 이야기 / 131 서호강문화권에서 자라다 / 135 고향길 / 140 고향마을 이야기 / 146 고향집은 고향이다 / 151 왕인문화축제와 벚꽃 / 157 도갑사 소풍길 / 161 신뢰 영암을 위하여 / 167 영암삼절(靈巖三絶) / 171 고향사랑의 행정과 정치 / 175 춘계 박광순 교수를 기리며 / 181 4부 약무호남시무국가(若無湖南是無國家) / 187 역사교육 / 191 괴담론(怪談論) / 195 백령도에 가다 / 199 백두산 기행 / 202 나와 「지방행정」지 / 207 왕인 오솔길을 걸으며 / 214 터 잡기 / 227 영산강농업종합개발사업 이야기 / 231 전봉준 장군 순국 128주기 추모사 / 238 5부 무등을 지키는 사람들 / 243 영암출신 문화도백 전석홍씨 / 246 詩 쓰는 70대 정치인 전석홍 / 250 팔순 老시인이 부르는 희망가 / 259 여의도연구소 이사장 전석홍 전 전라남도 도지사 / 2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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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월간지에서 나에게 원고 청탁을 해 왔다. 2024년 신년 설계를 써 달라는 것이었다. ‘나는 아직 수필집을 한 권도 발간하지 못했습니다. 새해에는 그동안 써 놓은 수필과 새로 쓰고 싶은 수필들을 한데 모아 수필집을 출간하는 작업을 하고 싶습니다.’ 라고 신년 계획을 썼다.
정말 수필집을 내고 싶었다. 그래서 그동안 투고한 산문과 내가 근년에 써 놓은 미발표 산문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그 중에서 가능한 한 중복을 피하기 위해 선별하여 한 권의 산문집으로 묶어 내기로 했다. 그리고 여기에 박봉우 시인이 《전남문단》에 기고한 글, 「전석홍 도백에게」와 언론과의 대담 내용을 첨가하기로 했다. 이 산문들 중에는 내가 꼭 남기고 싶은 글들도 포함되어 있다. 이로써 나는 신년 설계가 ‘작심 3일이 안 되도록 내 마음과’ 한 ‘굳은 약속’을 지키게 되었다. 생의 한 노둣돌을 딛고 넘어선 것만 같다. 이 산문집 작업을 하는데 큰손자 전세환의 도움이 컸다. 집사람은 내 원고를 다 읽으면서 교정을 보아 주었다.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아울러 출판을 해 주신 신세림출판사 이시환 시인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2024년 7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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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을 통하여 우정을 맺은, 뼈에 사무친 친구여, 문학과 예술을 모르면 큰 그릇이 될 수 없습니다. 그대는 전남도인의 희망! - 박봉우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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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牛)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소의 기질인 ‘인내와 성실’을 좌우명으로 삼고 살아온 행정가이자 특별한 시인! - 남성숙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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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돌같이 단단해 보이지만 따뜻한 피가 흐르는 시인이다. 그가 꿈꾸는 세상은 수평선 너머에 있을 아침의 평화이다. - 이시환 (시인,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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