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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 고민이 있어요
흔들리는 10대를 위한 마흔일곱 가지 질문과 해답
크루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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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며
이 책을 읽는 방법

제1장 친구 관계
제2장 나
제3장 장래 희망과 진로
제4장 동아리 활동과 학업
제5장 이성 친구와 연애
제6장 가족 관계

마치며

저자 소개1

마쓰다 미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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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hiro Matsuda,まつだ みひろ,松田 充弘

커뮤니케이션 전략가. 일본 정신건강협회 공인 카운슬러. 하루 생산성과 행복 지수를 높이는 ‘생산성 시트’ 개발자.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세계를 여행하며 각국에서 ‘나답게 살기’ 강연과 세미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답게 일하고, 나답게 살고, 소중한 사람들과 풍요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소중히 여기며, 1년 중 300일은 해외에서 지낸다. 마쓰다 미히로는 코칭과 상담 이론을 토대로 한 질문 프로세스를 집약하여 독자적인 질문법을 개발했다.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습관만으로 의욕을 고취하고, 잠재된 능력을 이끌어내며, 실질적인 행동을 유발하는 그의 질문법은 ‘마법의
커뮤니케이션 전략가. 일본 정신건강협회 공인 카운슬러. 하루 생산성과 행복 지수를 높이는 ‘생산성 시트’ 개발자.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세계를 여행하며 각국에서 ‘나답게 살기’ 강연과 세미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답게 일하고, 나답게 살고, 소중한 사람들과 풍요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소중히 여기며, 1년 중 300일은 해외에서 지낸다.

마쓰다 미히로는 코칭과 상담 이론을 토대로 한 질문 프로세스를 집약하여 독자적인 질문법을 개발했다.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습관만으로 의욕을 고취하고, 잠재된 능력을 이끌어내며, 실질적인 행동을 유발하는 그의 질문법은 ‘마법의 질문’으로 통한다. 저자는 런던, 프라하, 싱가포르 등 각 도시의 학교를 찾아가 마법의 질문을 교육 현장에 도입한 ‘마법의 질문 학교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이 과정이 NHK에서 방영되었다. 마쓰다 미히로는 뉴욕의 유엔국제학교(UNIS)에 초청되어 강연했고, ANA 국제선에도 강연이 방송되는 등 미디어와 유력 단체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저자는 10만 명이 넘는 독자를 가진 메일 메거진을 발행하고 있다. 또한 아내와 함께 진행하는 팟캐스트 ‘라이프 트래블러스 카페’는 애플의 베스트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고, 30만 명 이상의 고정 청취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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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32쪽 | 212g | 130*210*9mm
ISBN13
9791172174705

책 속으로

열다섯 살은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이지만, 동시에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많은 청소년이 이 책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그 힘을 바탕으로 즐거운 일상을 보내면 좋겠습니다. 그 기쁨에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네요.
--- p.6

학교에서 시험을 칠 때는 맞는 답을 써서 내야 하는데, 그것과 완전히 반대되는 규칙이지요? 이상해 보일 수도 있겠군요. 그러나 막상 세상에 나가보면 ‘절대적으로 옳은 정답’은 없을 때가 훨씬 많습니다. 어떤 답이든 좋습니다. 그리고 답이 하나든, 여러 개든 상관없습니다. 잘 모르겠으면 모르겠다고 대답해도 됩니다.
지금은 답을 내릴 수 없겠지만 계속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여러분의 머릿속에서 답을 찾는 스위치가 켜질 테니까요. 생각은 그렇게 자연스럽게 시작됩니다. 원하는 답이 바로 나오지 않을 수도, 시간이 흘러 문득 답이 떠오를 때도 있지요.
--- p.8

나에게 없는 건 가지고 싶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게 정말 나에게 필요한 걸까? 지금 나에게 없는 것에 얽매여 계속해서 그것만 바라면 결국 나 자신이 괴로워진다. 내가 정말 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보자.
--- p.53

좋은 일이 하나도 없다고 느껴져 힘들다면 이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 보자. 만약 중학생이라면 아직 세상의 1퍼센트 정도 밖에 알지 못할 테니 말이다. 아직 모르는 이 세상의 99퍼센트 속에는 분명 즐거운 일도 있을 것이다. 그걸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다.
‘무엇이든 이루어진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지금은 좋은 일이 하나도 없다고 느낄 수 있지만, 아직 내가 모르는 세계에는 즐거운 일이 펼쳐질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하면 살아갈 힘이 조금은 솟아나지 않을까.
--- p.58

일생에 누군가를 좋아할 기회는 그리 많지 않다. 그러니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을 소중하게 여기면 좋겠다. 그 감정은 다름 아닌 내 안에서 생겨난 것이니 말이다. 그리고 서로 즐거울 때뿐만 아니라 괴로운 일이 있더라도 충분히 경험하고 느껴보길 바란다.
--- p.115

‘타인의 말’에 휘둘려 ‘자신의 말’까지 부정적으로 변하게 두어서는 안 된다. 나 자신에게 긍정의 말을 거는 일은 처음에는 부끄러울 수도 있고, 과연 효과가 있을지 의문을 느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방법은 분명 효과가 있으니 꼭 실천해 보기를 바란다.
자신을 긍정하는 말을 늘리면 자연스레 감정이 바뀐다. 먼저 말이 있고, 그다음에 감정이 생긴다. 그리고 감정이 변하면 행동도 바뀌는 법이다.
--- p.123

세상의 질문에는 객관식 시험의 정답처럼 ‘한 가지 정답’만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항상 ‘나만의 답을 만들어 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 답의 맞고 틀림을 확인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답을 계속해서 만들어 내는 것이 훨씬 중요하지요. 스스로 답을 생각해 낼 수 있다면, 다른 사람의 의견에 휩쓸리는 인생을 살지 않아도 될 뿐만 아니라 후회하는 일도 훨씬 줄어들 것입니다.

--- p.130

출판사 리뷰

청소년기는 ‘나’에 관한 고민과 의문이 깊어지는 시기다. 특히 열다섯 무렵부터는 자기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되면서 자존감이 낮아지거나 자신감을 잃을 때도 많다. 지나가는 낙엽에도 감정이 흔들리고, 부는 바람에도 작아지는 사춘기 청소년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단비 같은 책. 〈열다섯, 고민이 있어요〉를 소개한다.

‘나’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이 책은 이러한 청소년들에게 자기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방법에 관해 따뜻한 조언을 던진다. 예컨대, ‘자신감이 없어요’라는 고민에는 자신감이 부족하다는 게 반드시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라고 말한다. 오히려 자신감이 부족하므로 더 많이 고민하기도 하고, 그 고민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처럼 자신감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안내하는 이 책은 청소년들이 자기의 약점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이는 단순히 어른들이 흔히 던지는 ‘격려의 말’을 전하는 차원이 아니라, 구체적인 경험담을 기반으로 어떻게 자신을 이해하고 바꿔 나갈 수 있는지 실질적인 방법을 말하는 것에 가깝다.

자기 긍정감을 높이는 방법에 관해서도 놓치지 않고 가득 채워 구성했다. 사실 청소년 시기에는 자신의 단점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저자는 단점을 잘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래야 장점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자신에게 매일 긍정적인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응원하는 습관을 가지라고 조언한다. ‘내 장점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꾸준히 던지다 보면 자기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키울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키워나갈 수 있다.

청소년 시기에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방법을 아는 게 중요하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것은 청소년 시기에 해내야 할 큰 과제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러한 과정을 돕기 위해 자신을 꾸준히 응원하는 ‘비밀 노트’를 제안한다. 나를 응원하는 말, 그리고 힘들 때마다 그 노트를 꺼내 보며 나를 응원하는 습관은 우리가 스스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또 자신의 표정과 마주하도록 하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나를 잘 아는 소중한 존재, 친구

‘친구’라는 존재는 어른이 된 이후에도 귀하고 소중하다. 더구나 사회를 갓 배우는 시기인 청소년기에는 친구 관계가 정말로 중요하며, 친구 관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 때이기도 하다. 나 이외의 타인을 이해하고 받아들임에 있어 아직 미숙하기 때문일 테다. 특히 열다섯 정도의 청소년들은 친구를 사귀는 방법이나 친구와의 관계에서 생기는 문제를 많이 고민한다.

이 책은 그러한 고민을 말하고, 어떻게 그 갈등을 무사히 건너갈 수 있는지 살피고 조언한다. 예컨대 ‘친구가 별로 없어요’라고 고민할 때 이 책은 무리해서 많은 친구를 사귀려고 하기보다는 한 명의 친구와 깊이 있는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 한 명의 친구와의 관계가 다른 친구와의 관계로 확장되고, 이를 통해 깊고 의미 있는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거다. 또한 ‘공통점 찾기’ 등의 친구와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에 관해 말하며 그 소중한 유대 관계가 더 깊어질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말주변이 없어서 대화가 잘 이어지지 않는다는 고민이나 친구와의 갈등 상황이 두렵다는 고민에 관해서도 말한다. 청소년 시기에 우리가 한 번쯤은 생각해 보았던 고민일 테다. 친구와 다툼이나 오해로 인해 관계가 틀어졌을 때, 내 감정을 정리하고 전달하고 싶을 때, 싸우게 된 계기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싶을 때 등 예시를 들어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며 조금 더 지혜롭게 그 상황들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친구와의 관계를 더욱 풍부하고 의미 있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열다섯, 고민이 있어요〉는 청소년들이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오는 고민에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를 다루는 책이다. 비슷한 일상을 보내며 비슷한 고민을 하는 시기이기에 청소년들이 공감할 법한 질문과 고민을 가득 담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른이 된다는 건, 또 목표를 설정한다는 건, 내 꿈을 향해 나아간다는 건 어떤 것일까. 헷갈리고, 길이 잘 보이지 않고, 누군가 응원해 주기를 바랄 때는 이 책을 펼쳐 보기를 바란다. 우리 모두가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너무 오래 방황하지 않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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