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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서문 PART 1 은퇴 자금 준비 -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 근무 기간이 짧은데 퇴직금을 찾아야 할까요? · 버는 족족 써서 은퇴 자금은커녕 목돈이 안 모여요 · 월급 240만 원이라 은퇴 자금을 준비할 여력이 없어요 · 3년 후 결혼 예정인데 IRP 가입해야 할까요? · 사회초년생이라 은퇴는 너무 먼 이야기 같아요 · 퇴직금이 없는 프리랜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5년 은퇴 후 200만 원 생활 자금이 가능할까요? · 20대인데 연령별 목돈 플랜을 세우고 싶어요! · 은퇴까지 약 15년, 이대로 괜찮을까요? · 비혼에 걸맞은 은퇴 설계가 따로 있을까요? PART 2 은퇴 자금 절세 - 어떻게 찾느냐로 받는 금액이 달라진다 · 곧 퇴직금을 받는데 절세할 방법이 궁금해요 · 퇴직금 받는 해의 종합과세 폭탄을 피하고 싶어요 · 목돈으로 받아 굴릴지 연금으로 받아 절세할지 고민이에요 · 퇴직금과 별개로 개인연금이 있는데 어떻게 수령해야 할까요? · 은퇴 후 건강 보험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건강보험료도 오르나요? PART 3 은퇴 자금 관리 - 여름에 한 번, 겨울에 한 번 수익률 체크! · IRP가 뭔지 DC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 퇴직금 계좌를 따로 만들어야 하나요? · 덜컥 IRP상품에 가입했는데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 연말정산 때 세금을 토해냈어요 · 디폴트 옵션을 꼭 선택해야 하나요? · 그래도 디폴트 옵션 선택이 어렵습니다 · 디폴트 옵션을 고르긴 했는데 수익률이 낮아요 · 퇴직연금 수익률이 낮아 고민입니다 PART 4 은퇴 자금 플랜 - 우선 내게 걸맞은 은퇴 생활비 선정이 핵심! · 퇴직 후 수익이 끊기면 버틸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 연금 상품이 여러 개인데 수령 순서가 궁금합니다 · 물가상승률만큼 연금 자산을 운용하고 싶어요 · 현명한 연금저축 수령 방법이 궁금합니다 · 퇴직금 대신 현물로 받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연금 상품을 여럿 보유하고 있는데 인출법이 궁금합니다 · 은퇴 후 생활비는 어떤 연금을 활용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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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국민연금관리공단 자료에 의하면 적정 노후 생활비는 월평균 60대 부부는 284만 원, 60대 개인은 182만 원이 필요하다. 60세 은퇴 시점까지 준비할 예상 자금을 소비자 물가상승률 1.1%와 예상 세후 투자 수익률 1.59%로 산정하고 평균 수명인 86세까지 생존한다면 현재 50세 부부는 8억 원, 현재 40세 부부는 8억 9,000만 원이 필요하다.
--- p.15 사회 초년생이 듣는 재테크 조언 중 흔한 것이 ‘일단 1억 원을 모아라.’이다. 1억 원 만들기가 왜 중요할까? 1억 원 종잣돈을 모으면 더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흔히 복리를 눈덩이를 굴리는 것으로 비유한다. 작은 눈덩이를 계속 굴리다 보면 집채만 한 눈덩이가 된다. 매월 270만 원씩 연이자 3~4%의 정기적금에 넣는 것과 1억 원을 복리로 운용하는 것은 매우 큰 차이가 있다. --- p.30 2023년 KB금융지주 경연연구소의 연구보고서 「노후 준비 진단과 거주시 선택 조건」에는 부부 2인 가구 기준으로 월 369만 원이 적정한 생활비이며 최소 생활비는 월 251만 원이라고 나와 있다. 이것이 정답이란 말은 아니다. 퇴직 후의 생활비는 부부의 소비 패턴과 거주 지역의 물가에 따라 다르다. --- p.66 50대에는 5년 이내에 퇴직을 예상하여 본격적으로 은퇴 자금을 마련해야 할 시기이다. 여유가 있으면 여행 자금을 구분하여 모아도 좋다. 60대에는 보유하고 있는 자산 한도 내에서 30년 이상 남은 노후의 적정 생활비를 산출하여 매달 연금 형태로 수령할 수 있도록 인출 설계를 해야 한다. --- p.74 최근 고령인구와 1인 가구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유언대용신탁 시장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 유언대용신탁은 특별하게 유언장이 없어도 신탁계약을 통해 재산 상속이 가능한 상품으로, 고객이 은행에 재산을 신탁하면서 생전에는 본인을 수익자로 정하고 사후에는 생전에 정한 수익자에게 안정적으로 신탁재산을 승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판매된다. 금전, 부동산, 증권 등을 신탁 대상으로 하여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 p.90 세제 혜택을 받으면서 목돈을 수령하고 싶다면 ‘최대 연금 수령 한도’를 계산해보면 된다. 연금 수령 한도는 세법상 연금으로 인정되는 금액으로, 이를 초과한 금액부터는 퇴직 소득세 감면 혜택이 없다. --- p.104 일시금으로 수령하는 경우 퇴직 소득세를 전부 납부해야 하나 연금으로 수령할 경우 퇴직 소득세 30%가 절세되어 70%만 세금을 납부하게 된다. 또한 연금 수령 기간으로 분산하여 세금을 납부하게 되므로 퇴직연금계좌 내에서 납부할 세금까지 운용하여 퇴직금 외의 추가적인 운용 수익을 얻을 수 있다. --- p.131 20·30대는 상대적으로 은퇴 자금을 준비할 시간이 충분하므로 소액이라도 적립하면 상당한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25년 이상 매월 75만 원씩 불입한다면 연 10% 가정 시 10억 원의 목돈 마련을 예상할 수 있다. 그리고 매년 148만 5,000원씩 환급받으면 25년 후 3,712만 5,000원의 환급합계금액을 받는 셈이 된다. --- p.138 |
세금은 낮추고 수익률은 높이고 수령 기간은 늘리고!
시간이 금! 일찍 시작할수록 유리한 은퇴 플랜! 100세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건강한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을까. 운이 나쁘면 120살까지 산다는 말이 있다. 준비 안 된 노후는 재앙일 수 있다는 의미이다. 지금부터 은퇴 생활비를 미리 설계하지 않으면 노후 파산, 노후 빈곤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게 된다. 2024년 기준 노령 연금액은 1인당 평균 월 62만원이다. 퇴직 전 생활수준을 유지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3층 연금’을 쌓아올려야 노후 빈곤을 피할 수 있다. 하지만 당장 먹고살기 바빠 은퇴 자금은커녕 플랜조차 세우지 않은 이가 대부분일 것이다. 그러다 40대 즈음 막연히 걱정하거나 은퇴를 몇 년 앞두고서야 퇴직금 운용을 고민하지 않을까. 은퇴 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자금 운용 기간이 길수록 복리 효과가 커지기 때문이다. 오래 굴릴수록 돈이 늘어나는 것이다. 장기적인 안목이 은퇴 플랜의 기본인 것이다. 미리 조금씩 은퇴 자금을 운용해보자. 30년 경력의 금융 전문가가 권하는 노후 생활비 월 300만원 플랜 막상 은퇴 플랜을 세우려 해도 뭐부터 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다. 30년 경력의 금융전문가인 저자는 현장에서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파악해, 이를 중심으로 상담 형식으로 정리해 명쾌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3년 7월부터 가입자 개인이 퇴직연금의 운용 상품을 지정하게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디폴트 옵션’이 생소한 이가 많다. 또 개인형 IRP로 연말정산 때 세제 혜택 받는 법, 연금을 찾을 때 어떻게 해야 절세할 수 있는지, 연금 수령받는 해에 종합소득세 폭탄을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은퇴 자금을 마련하는 데 품을 만한 궁금증에 대한 답을 담았다. 사회초년생에게는 목돈을 모아보는 경험을 권하고, 은퇴가 10년 이상 남은 이들에게는 연말정산 세제 혜택을 챙기면서 은퇴 자금의 토대가 될 개인형IRP 운용 노하우를 전하며, 은퇴를 앞둔 이들에게는 그동안 형성한 자산과 연금 상품을 어떻게 관리하고 찾아야 절세와 적정 은퇴 생활비를 마련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우선 자신에게 걸맞은 은퇴 생활비를 정하고 역으로 은퇴 플랜을 세워보자. 그것이 행복한 노후를 위한 첫걸음이다. 그 첫발을 내딛는 데 부디 이 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
이 책은 사회초년생부터 50대에 이르는 독자에게 은퇴 자금 준비의 중요성과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특히 연금 저축과 세금 절약 방법을 통해 더 나은 은퇴 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은퇴 자금에 고민이라면 일독을 권한다. - 이석용 (NH농협은행 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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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의 삶을 걱정하는 이들을 위한 필독서! 은퇴자금의 중요성을 알아도 당장 먹고살기 빠듯한 게 사실이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저자는 세대별로 현실적인 은퇴자금 준비법을 제시한다. 자신만의 은퇴 전략을 마련하는 데에 이 책이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조관일 (전 (사)한국강사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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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IRP(개인퇴직연금제도)를 통해 모자람이 없는 노후 생활자금(living pension)을 마련하는 지혜를 담고 있다. 노후 생활자금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하느냐에 따라 은퇴 후 행복의 질이 결정된다. 이 책에 실린 저자의 실무적인 전략은 보다 안정적인 노후 계획에 도움이 될 것이다. - 성주호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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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이후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경제력이 기본이다. ‘행복한 노후’로 안내하는 연금을 통한 자산 증식과 절세에 관한 내용이 상세히 쓰여 있다. 은퇴를 앞둔 선배로서 ‘참! 고마운 책’이라는 감상을 받았다. 기특한 후배가 쓴 책을 자신 있게 추천한다. - 신용인 (NH-Amundi자산운용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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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금융기관에서 30여 년간 성실한 직장생활을 해온 저자의 생생한 노하우가 담긴 책이다. 미리미리 알뜰살뜰 모은 소중한 은퇴자금을 절세 효과 챙기며 찾는 법, 상세한 생활비 설계 등 실질적 조언이 가득하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고픈 이들에게 필독서로 적극 권한다. - 김혜순 (매일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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