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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인도 신화 (체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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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 저
청아출판사 201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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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서문-신화, 그 감성의 언어

1부 창조
1. 창조 신화
프라자파티의 창조 1 | 프라자파티의 창조 2 | 푸루샤의 창조 | 아트만의 창조 | 브라흐마의 창조
2. 죽음의 발생
3. 불사의 감로수
4. 홍수 이야기

2부 신들의 세상
1. 신들의 왕, 인드라
인드라와 다드얀츠 | 인드라의 왕권 | 인드라의 분노 | 나후샤의 잘못과 인드라의 복귀 | 인드라와 시비 왕 | 인드라와 악마의 왕
2. 하늘과 땅의 신, 드야우스와 프리티비
3. 신들의 어머니, 아디티와 아디트야스
4. 불의 신, 아그니
아그니와 전쟁의 신 스칸다의 탄생
5. 태양의 신 또는 빛의 신
태양의 신, 수르야 | 새벽의 여신, 우샤스 | 여행자들의 신 또는 가축의 보호자, 푸샨 | 정의의 신, 바루나 | 의술의 신, 아슈윈스
6. 바람(폭풍)의 신, 바유
7. 바람의 신, 마루트
8. 죽음의 신, 야마
9. 건축의 신, 트와스트리
10. 소마
11. 사랑의 신, 카마데바
12. 창조의 신, 브라흐마
잘린 브라흐마의 머리
13. 지혜와 학문의 여신, 사라스와티
14. 유지의 신, 비슈누
비슈누의 위대함 | 비슈누 신이 화신으로 태어나는 이유 | 비슈누의 화신 1. 멧돼지 바라하 | 비슈누의 화신 2. 나라싱하 | 비슈누의 화신 3. 파라슈라마 | 비슈누의 화신 4. 라마찬드라 | 비슈누의 화신 5. 크리슈나 | 비슈누의 화신 6. 붓다 | 비슈누의 화신 7. 바마나 | 비슈누의 화신 8. 칼키
15. 비슈누의 부인, 락쉬미
16. 파괴의 신, 쉬바
루드라의 탄생 | 쉬바의 분노와 사티 풍속의 기원 | 파르와티의 탄생 | 세 도시의 파괴 | 링가 숭배의 기원 | 쉬바의 링가 | 온몸에 재를 바르는 이유 |
코끼리 형상을 한 신, 가네샤
17. 또 다른 쉬바의 부인, 두르가 또는 칼리
두르가의 탄생 | 칼리의 탄생

3부 신과 우화
1. 힌두교의 소 숭배
2. 브라흐만 사제 계급
브라흐만이 된 왕 | 신이 된 인간
3. 살아 있는 상태에서 천상의 세계로 가기
4. 바다를 마신 성자
5. 도마뱀이 된 왕
6. 하늘과 땅의 결혼
7. 인간에게 주어진 불사의 기회
8. 인간 희생제

저자 소개

저자 : 김형준
중앙대학교 문리대학 철학과와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한 뒤 인도로 유학, 델리 대학에서 인도철학을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남아시아연구소 전임연구원으로 있으며 동 대학과 건국대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야기 인도사』, 역서로는 『학파로 보는 인도사상』, 『동양종교와 서양사상』, 『인도의 성』, 『요가 전통』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6월 02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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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3.5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7만자, 약 0.6만 단어, A4 약 11쪽 ?

출판사 리뷰

잃어버린 인간의 꿈과 감성을 읽는 코드, 신화

신화는 고대인들의 환상적이고 신비한 상상 또는 허구의 산물이다. 신화의 내용은 현대인들이 보기에는 비현실적이고 비과학적인 내용이지만, 곰곰이 곱씹어 보면 그 속에서 지나간 우리들의 이야기와 역사의 모습을 찾아낼 수 있다. 또한 역사적 사실 외에도 우리는 신화 속에서 다양한 삶의 지침으로서의 도덕과 종교 그리고 철학을 담고 있는 우화들을 발견해 내기도 한다. 우리는 그 속에서 고대인들의 생각을 비롯해 오늘날까지 적용될 수 있는 인간 삶에 필요한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예컨대 신화 속에 나타나는 창조의 이야기는 우리가 직접 몸담은 이 세계와 그 속에서 살아 숨 쉬고 있는 나 자신을 도대체, 누가, 무슨 이유로 만들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려는 인간의 열망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가슴을 졸이게 하기도 하고, 우주보다도 더 큰 야망을 품게 만드는 영웅들의 이야기는 우리들 가슴속 깊이 담겨 있는 미래를 향한 꿈의 또 다른 표현일 뿐이다. 이 세계와 나는 도대체, 누가, 무엇 때문에 만들었는가? 앞으로 나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신화에서 창조와 수많은 영웅들의 이야기로 나타나는 이 물음은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여전히 남아 있는 숙제와 같다.
오늘날은 과학적 사고와 객관성, 이성적 합리주의를 ‘발전’으로 이해하고, 발전 과정의 속도를 높이는 것을 바람직한 것으로 인식하는 시대다. 하지만 발전이라는 미명 아래 자신의 감성을 이기적 욕망의 흔적이라고 과감히 내팽개치고, 객관적 법칙의 산물인 이성과 과학적 사고를 택하면서 물신주의, 자본주의의 폐해들이 나타나고 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잃어버린 인간성, 즉 감성을 잃어버린, 신화가 없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신화가 우리에게 매력적인 어떤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이렇듯 우리의 잃어버린 감성과 꿈을 되찾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기 때문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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