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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다른 우주의 친구
1. 빛의 속도로 날아갈 수 있다면? - 빛은 무엇인가? [채사장의 핵심노트] 빛의 속도 [마스터의 보고서] 빛은 무엇일까? [Break time] 속도를 구하라! 2. 이상한 과학자들 - 특수 상대성이론 [채사장의 핵심노트] 위대한 법칙이 탄생했다 [마스터의 보고서] 아인슈타인의 생애 [Break time] 아인슈타인의 미로찾기 3. 시공간이 휘어진다고? - 일반 상대성이론 [채사장의 핵심노트] 시공간의 곡률 [마스터의 보고서] 블랙홀의 존재를 밝히다 [Break time] 알쏭달쏭 중력 퀴즈! 4. 거시 세계 VS 미시 세계 - 양자역학 [채사장의 핵심노트]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 [마스터의 보고서] 코펜하겐 학파 [Break time] 양자역학을 알려 줘! 5. 결정되지 않은 우주 - 과학 철학 [채사장의 핵심노트] 과학은 진보하지 않는다 [마스터의 보고서] 슈뢰딩거의 고양이 [Break time] 가로세로 낱말풀이 에필로그 행성의 아침 최종 정리 과학 편 총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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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권 〈시공간의 비밀〉
채, 나는 인간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 과학이 내 질문에 답이 될 수 있을까? 과학적 지식을 넘어 과학적 사유로 진리를 향해 떠나는 가장 특별한 모험 채는 엉뚱한 과학자 리사와 그녀가 만든 로봇 피노와 함께 고대부터 근대까지의 과학자들을 만나며 알파의 신호가 지닌 의도를 파악하고자 애써 왔다. 피노는 그동안 알파가 보낸 신호들을 모두 수집하였고, 위치와 거리를 분석하고 있었는데, 이제 곧 분석이 완료되면 알파가 있는 곳으로 당장 날아갈 수 있는 우주선까지 완비된 상태다. 한편, 행성에 홀로 남은 알파는 자연을 관찰하는 것으로 무료한 시간을 보내던 중 빛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런저런 실험을 시작하게 된다. 빛에 대해 더 알고 싶었던 알파는 채 일행을 아인슈타인에게 이끈다. 채와 리사, 피노를 만난 아인슈타인은 그들의 도움으로 상대성이론을 완성하고 정확하게 짜인 물리 법칙에 따라 세상 모든 것을 예측할 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 그러나 새롭게 등장한 미시 세계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전혀 다른 이야기를 펼치며 아인슈타인과 갈등을 빚는다. 얼마 후, 알파의 행성 좌표를 분석한 채 일행은 우주선에 오르고, 알파를 만난다는 작은 확률에 모든 것을 걸고 블랙홀로 향하는데……. 과연 그들은 시공간을 넘어 다른 차원의 우주에서 그토록 바라던 재회를 할 수 있을까? 또 과학이라는 진리는 인간과 세계에 대한 모든 궁금증에 속 시원한 대답을 내어놓을 수 있을까?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 고전 물리학과 현대 물리학 과학사에서 가장 신비로운 이야기가 쉽고 재미있게 펼쳐진다! |
고양이가 살아 있는 동시에 죽어 있을 수도 있다고?
세계는 정말 우리 눈에 보이는 것과 똑같을까? 빛의 속도와 상대성이론, 양자역학과 슈뢰딩거의 고양이까지 과학의 가장 핫하고 신비로운 비밀이 펼쳐진다! 빛은 무엇일까? 어떤 원리로 우리 눈에 사물이 보이게 하는 것일까? 빛의 존재를 밝혀내고자 했던 과학자들의 도전은 인류가 우주를 이해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빛이 에테르라는 신비로운 매질을 통해 전파된다고 믿었지만, 근대 과학이 실험으로 밝혀낸 사실은 에테르는 존재하지 않으며, 빛의 속도는 언제 어디서나 초속 30만 킬로미터로 일정하다는 것이었다. 이 고정된 빛의 속도는 아인슈타인에게 영감을 주었고, 그는 1905년 발표한 특수 상대성이론을 통해 우리를 둘러싼 시간과 공간은 절대적이지 않음을 증명했다. 특수 상대성이론을 발표하고 10년 후, 아인슈타인은 중력을 시공간의 곡률로 설명하는 일반 상대성이론까지 완성한다. 이로써 우주는 고정된 법칙에 의해 움직이는 절대적인 공간이 아닌, 물질과 에너지에 따라 변형되는 유동적인 시공간으로 이해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아인슈타인 이후 등장한 양자역학의 세계는 이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신비롭다. 양자역학은 우주가 결정되지 않았으며 작은 소립자의 세계는 정확히 측정할 수도, 예측할 수도 없다고 말한다. 관측자의 유무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고 관측하기 전까지는 여러 가능성이 중첩된 상태로 존재할 뿐이다. 과학은 그 긴 역사의 여정에서 절대적 진리를 추구했지만, 현대에 들어서 상대주의적 세계로 길을 틀었다. 과학은 정말 진보하는 것일까? 또 언제나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발전해 왔을까? 과학의 역사를 살펴보면, 과학이라는 학문도 정치나 사회처럼 패러다임의 변화를 겪을 때마다 기존 권력과 갈등을 겪었으며 단절된 상태로 변화해 왔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과학만능주의에 빠지지 않고, 질문을 던지고 비판적으로 생각하며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시선을 장착할 수 있다. 고정되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우주, 결정되지 않은 상태로 여러 가능성을 품은 우주, 아이들은 나를 둘러싼 우주 안에서 유연한 사고를 지니고 살아가는 방법을 깨닫고, 이는 자연스럽게 우리를 철학의 세계로 이어 줄 것이다.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소년한국 우수 어린이 도서 선정 독자들의 리뷰가 증명하는 최고의 어린이 인문학 도서 그 어느 때보다 방대한 학습 자료가 책과 미디어를 통해 쏟아지는 시대다. 오늘날의 아이들은 수많은 정보를 받아들이지만, 그 지식을 하나로 꿰어 내 생각으로 소화할 시간과 여력이 부족할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필요한 건 지식의 흐름을 연결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게 아닐까. ‘내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은 외우는 공부로 되지 않는다. 숨겨진 의미와 맥락을 이해하고 현실에 적용시키는 능력이 요구되는 아이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선생님이자 토론자가 되어 줄 것이다. 지식만큼 중요한 것은 생각하는 힘이다. 1. 국내 최초, 어린이를 위한 본격 인문학 스토리 만화! 인문학과 과학의 핵심 지식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어렵고 복잡한 인문학을 이해하기 쉽게 하나의 줄기로 꿰어 준다 2.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진짜 지식’ 제공 시공간 개념의 변화, 거시 세계와 미시 세계의 차이, 변화하는 과학적 패러다임 등 학교에서 배우는 학습 내용을 담아내되, 학교에서도 가르쳐 주지 않는 진짜 지식을 알려 준다 3.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교양 만화 형식, 소장 가치 100%! 이제껏 나온 학습만화와는 차별화된 글과 그림으로 단편적인 정보만 제공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 세상을 보는 눈을 길러 준다 4. 두뇌를 자극하는 스토리+마음을 자극하는 지식 주인공 알파가 고군분투하며 온몸으로 세계를 살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머리를 깨우치는 스토리+마음을 울리는 지식이라는 색다른 독서 체험을 맛볼 수 있다 5. 세계와 삶의 모든 것을 설명해 줄 지식 시리즈 중요한 건 숲을 보는 것! 어린이가 세계를 넓게 이해하게 도와주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지식을 넘어 지혜를 알려 준다 이 책을 읽는 방법 1. 이야기 속 주인공의 행보를 따라가다 보면 정보의 흐름을 알 수 있어요. 2.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새롭게 알게 된 과학 정보를 비교해 보세요. 3. [채사장의 핵심노트]에서 과학의 핵심단어를 찾아봐요. 4. [마스터의 보고서]를 보며 더 궁금한 지식들을 연결해 봐요. 5. [최종 정리]에서 책 한 권을 간단하게 요약하고, 주변 사람과 토론하면 더 재미있어요. # 부록 [과학사 연표] 고대부터 현대까지, 동서양 과학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