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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오은영의 화해
상처받은 내면의 ‘나’와 마주하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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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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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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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겉으로 드러나진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내면의 고통과 아픔을 안고 살아간다. 이 책은 지면에 정신 상담을 연재하며 들어온 수많은 사연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분석과 고뇌하며 연구한 조언을 따뜻하고 명쾌하게 들려준다. - 자기계발 MD 김상근

책소개

목차

· 여는 글 | 너무 아파했던 ‘당신’들, 우리 중 누가 ‘당신’이 아닐까요?

Part 1. 부모, 그러나...
부모가 돼서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부모는 어떤 존재이기에 이렇게 아플까요?
-부모를 미워해도 괜찮아요
-부모라고 다 ‘부모다운 것’은 아니에요
-‘미웠다’고 말하세요.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하세요
-이해는 해도, 용서는 되지 않을 수 있어요
-거리를 두세요. 잘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부모를 나와 떨어뜨려 다른 개체로 연구해 본다면
-왜 부모는 잘해 준 것만 기억하고, 아이는 못해 준 것만 기억날까?
-사랑할수록 고통을 주는 사랑이었어요

Part 2. 그래서, 나...
당신 탓이 아니에요 그때 당신은 어쩔 수 없었어요


-부모가 미워요, 그 마음 아래 나를 미워하는 마음이 더 큽니다
-작은 것도 내 마음대로 결정 못 하는 나
-말도 안 되는 것을 참고 견디기만 하는 나
-부모님이 원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면 하기 싫어져요
-자꾸 나쁜 남자만 만나게 돼요
-‘No’라고 말하지 못해요. 인간관계가 어려워요
-수많은 ‘~해야 한다’ 때문에 사랑할 틈이 없어요
-나를 때린 부모, 아이를 때리고 있는 나
-회사 사람들이 따돌립니다. 회사에서 눈치만 봐요
-성적 결벽증이 있어요. 아이의 성교육이 고민입니다
-아이가 대학 나오지 못한 부모를 무시해요
-너무 힘들면 ‘그냥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수많은 사소한 일상에서 자꾸 후회를 하게 돼요
-조금만 이해받지 못해도 버려졌다는 느낌이 들어요
-나의 내면의 고통, 그 처절함과 화해할 수 있을까요?

Part 3. 그런데 다시, 부모...
두려워 마세요 당신 아이는 당신과는 달라요


-내 엄마 같은 엄마는 되고 싶지 않다는 당신
-아이는 절대 당신처럼 크지 않을 거예요. 두려워 마세요
-왜 그렇게 미안해하나요? 죄책감은 모성애가 아닙니다
-훈육은 필요해요. 하지만 무서워지지 마세요
-아이가 참 내 마음대로 안 된다는 생각
-어린아이답지 않았던 아이는 사실 아팠던 거예요
-다시 손을 내밀어야 하는 건 언제나 부모
-육아 앞에서 너무 비장해지지 마세요, 괜찮아요
-아이의 감정을 생각으로 받지 마세요
-아이에게 자기 신뢰감을 키워 주려면
-결국 ‘부모와의 따듯한 추억’이 가장 중요합니다
-잘 키우고 싶은 생각이 너무 강해지면, 그 안에 ‘내 욕심’

Part 4. 그리고 또다시, 나...
고통이 시작되는 곳을 알았다면 행복이 오는 곳도 알아야 해요


-나의 내면과 내가 손을 잡는 것이 ‘화해’입니다
-“이게 그렇게 슬퍼할 일인가?” 하고 나와 대화하세요
-내가 받은 상처, 내 안의 욕망을 인정하고 나를 받아들여요
-내 인생의 뿌리가 흔들릴 정도로 괴로워하지는 마세요
-‘아, 나 또 시작이다, 경계!’ 스스로에게 외쳐야 해요
-당신만 괴롭지 않다면 지금 그대로도 괜찮아요
-당신은 좋은 사람이지만, 당신을 다 좋아하진 않아요
-죽기보다 싫은 일은 피하는 것도 세상 사는 지혜입니다
-지금 내가 서 있는 이 길이 최선일 가능성이 큽니다
-저는 그냥 주어진 ‘오늘 하루의 최선’을 합니다

· 닫는 글 | 매일 잠들기 전, 나를 용서하세요

저자 소개1

오은영

 

吳恩瑛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신촌세브란스병원 정신과 전공의,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전임의 및 임상교수를 거쳐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이자, 오은영소아청소년클리닉 및 학습발달연구소 원장, 오은영아카데미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EBS [60분 부모]에 이어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MBC [오은영 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신촌세브란스병원 정신과 전공의,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전임의 및 임상교수를 거쳐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이자, 오은영소아청소년클리닉 및 학습발달연구소 원장, 오은영아카데미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EBS [60분 부모]에 이어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MBC [오은영 리포트]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통해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에게 날카로운 분석과 진정성 있는 솔루션을 제시하여 부모들이 가장 신뢰하는 최고의 ‘국민 육아 멘토’ ‘육아의 신’으로 불리며 폭발적인 공감을 얻고 있다. 또한 [조선일보][동아일보][한국일보] 등 주요 일간지 칼럼과 [네이버 오디오클립], 유튜브 [오은영tv][오은영의 버킷리스트],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경로로 전 연령대의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어른들의 마음도 치유하고 있다.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는 충동과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 일어나는 많은 사회 문제를 양육의 차원에서 짚어 보고,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감정 조절 육아법에 대해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한 책으로, 출간 즉시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욱하는 대한민국에 경종을 울렸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조금도 참지 못하는 아이의 문제와 인내가 필요한 순간 ‘욱’으로 대응하는 부모의 문제를 진단하며 따뜻한 목소리로 명쾌한 처방을 내리며 ‘오은영식 육아 솔루션’을 전한다.

2022년 대한민국교육대상 인성교육대상 ‘청소년인성부문’, 2022년 제17회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 ‘올해의 교육인상’, 2021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초록우산어워드에서 ‘우리들의 우상’상, 2021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전문가엔터테이너부문, 2021년 MBC 방송연예대상 시사교양부문에서 [다큐 플렉스]프로그램으로 특별상, 2017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유아교육전문가 부문 대상, 2013년 제40회 ‘한국방송대상’ 문화예술 부문에서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로 개인상 등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오은영의 화해》 《금쪽이들의 진짜 마음속》《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 《내 아이가 힘겨운 부모들에게》 등 다수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660g | 152*214*30mm
ISBN13
9788997396870

책 속으로

우리, 아무렇지도 않은 듯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가지만 아프지 않은 사람이 없잖아요. 나이와 상황, 사는 곳, 하는 일이 모두 다르지만 힘들지 않은 사람이 없잖아요. 내일의 삶이 불안하고 오늘의 삶이 버겁지 않은 사람이 없잖아요.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아니 잠시라도 이 많은 우리가 마음의 편안함을 얻을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이 책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의 상처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고, 지금 우리는 왜 이렇게 아픈지, 이 아픔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앞으로 이 고통을 어떻게 다루며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적어 보았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인생 선배 사회인으로서, 친구로서, 엄마로서, 형제로서, 자식으로서 고뇌하고 분석하며 연구해 보았습니다. --- 「여는 글」 중에서

내가 나에 대한 확신이 부족할 때, 작은 결정에도 자꾸 나의 마음을 외면하게 될 때, 이때 가져야 하는 생각은 ‘나는 지극히 보편적인 사람이다’, ‘나는 대체로 옳다’라는 겁니다. 우리는 대부분, 게다가 지금 이 책을 읽고 있는 ‘나’는 아마 지극히 보편적인 사람일 거예요. 이걸 의심하지 마세요. ‘나’는 이상한 사람도, 못난 사람도 아닙니다.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은 누구나 그렇게 하는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것들입니다. ‘마음 같아선’이란 생각이 들면 그 마음대로 해도 돼요. 내 마음이 그렇다면 그게 옳은 겁니다. --- 「PART 2. 당신 탓이 아니에요 그때 당신은 어쩔 수 없었어요」 중에서

우리는 자주 인생이 두렵습니다. 누구나 인생을 100퍼센트 장담할 수 없어요. 어린 시절 이런 모호함과 두려움을 경험했다면 남들보다 삶이 더욱 힘들 거예요. 인생은 언제나 최선을 다하되, 문제가 생기면 극복해 나가면 됩니다. 극복한다는 것은 성공을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피하지 않고 끝까지 겪어 내는 것을 말합니다. 누구나 그렇게 겪어 내고 있습니다. 그러니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요. 장담할 수 없는 너무 먼 미래는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오늘을 살면 됩니다. 예상할 수 있는 오늘을 살고, 또 오늘을 살고, 또 오늘을 살면 그게 인생을 잘 겪어 내고 있는 거예요. --- 「PART 2. 당신 탓이 아니에요 그때 당신은 어쩔 수 없었어요」 중에서

이제 새로운 창이 생겨야 합니다. 그래서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기준과 사고, 새로운 감정들이 생겨야 해요. 이전의 창에 계속 매달려 “너무 아파. 바람아 불지 마”라고 사정하지 마세요. 그 창과 ‘내’가 떨어져서 새 창을 만들어야 합니다. 물론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에요. 최소 20년 동안 그 창으로 살았으니까요. 그 오랜 시간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새 창을 만드는 데는 그 만큼 오래 걸리지 않을 거예요. 지나간 시간을 아까워하지 마세요. 앞으로 20년, 40년을 계속해서 지금처럼 아파하면서 살 수는 없지 않을까요? --- 「PART 4. 고통이 시작되는 곳을 알았다면 행복이 오는 곳도 알아야 해요」 중에서

자존감을 높이려고 너무 애쓰지 마세요. 살면서 겪을 수밖에 없는 상처나 갈등, 위기를 너무 고통스럽지 않게 버텨 내는 정도면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자존감은 우주 공간에 ‘나’라는 사람은 단 한 명이라는 것을 언제나 잊지 않는 거예요. ‘내’가 있음으로 모든 관계가 발생한다는 것을 잊지 않는 겁니다.

--- 「PART 4. 고통이 시작되는 곳을 알았다면 행복이 오는 곳도 알아야 해요」 중에서

출판사 리뷰

우리는 우리를 모른다, 우리는 매일 길을 잃는다
우리는 자주, 어쩌면 매일 넘어진다. 때로는 아주 사소한 순간 주체할 수 없는 아픔이나 분노가 차오르기도 한다. 그런데 그 상황이 정말 그렇게 슬프거나, 정말 그렇게 분노할 일이었을까? 무엇이 내 마음의 뿌리를 그렇게 마구 흔들어 버린 걸까? 당신은 왜 그 순간 아팠던 걸까? 왜 다른 환경에서도 계속 비슷한 문제가 반복되는 걸까? 스스로 조절할 수 없는 감정의 폭발을 일으키는 원인이 무엇일까?

이 책은 우리가 잘 몰랐던, 어쩌면 모른 척하고 싶었던 오랜 아픔에 대해 다룬다. 스치기만 해도 아픈 그 상처를 직면하라고 말한다. 따라서 이 책을 읽다 보면 내 안의 오랜 상처를 직면하거나, 내가 미처 몰랐던 내 생각이나 행동의 패턴을 읽게 될지도 모른다. 그 아픔을 바라보게 하는 이유는 그것이 문제에 대한 궁극적인 해결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 책에는 당신이 위기마다 어떻게 다시 일어날 수 있는지 명쾌하게 제시되어 있지만, 그 전에 가져야 할 중요한 포인트는, 당신이 당신 자신을 직면할 용기를 갖는 것이다.

당신 괜찮습니다, 그대로 충분히 괜찮아요
‘나는 왜 이 모양이지?’ ‘내가 그렇지 뭐.’ 우리는 반성과 자책이 큰 나머지 나라는 존재의 가치와 존엄성을 잊고 살 때가 많다. 그러나 당신은, 우리는, 모두는 가치 있는 존재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다. 그런데 우리는 나를 알아가기보다 왜 그렇게 나를 다그치려 하는 것일까? 왜 그렇게 자신을 혹독하게 대하는 것일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오은영 박사는 ‘국민 육아 멘토’로 잘 알려져 있다. 오은영 박사가 부모의 역할과 바른 양육에 대해 그토록 강조해 온 이유는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수많은 아픔을 만나고 들여다본 결과, 아픔의 근원에 부모에 대한 해결되지 않은 상처가 있음을 수없이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상처가 해결되지 않은 채 어른이 된 이들이, 부모에게 받은 잘못된 시선으로 평생 자신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미워한다고 생각할수록 죄책감이 커지는 부모 자식 관계, 당할 수밖에 없었던 상처 입은 어린 시절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에서 치유는 시작된다. 그래야 지금 내가 처한 이 아픔, 위기, 문제를 어떻게 이길 수 있는지에 대한 용기를 얻을 수 있다. 그래야 지금의 내가 괜찮다고 다독여줄 수 있다.

내면의 나와 화해하는 시간, ‘나를 찾는 수업’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다. 아이는 부모를 통해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는 창문을 만든다. 어린 시절 잘못된 창문으로 인해 세상에 대해 잘못된 관점을 가졌다면, 내가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 ‘사회성’,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관’, 내가 나를 바라보는 ‘자존감’에 모두 문제가 생기고 만다.

잘못된 시선을 갖게 한 부모를 원망하라는 것이 아니다. 그것이 나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더 이상 내리는 빗물을 다 맞으며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어린아이가 아니다. 이제 스스로 창을 만들 수 있을 만큼 모든 것이 그때와는 달라졌다. 자신을 더 알고 싶어서 이 책을 펼친 당신, 상처받은 자신을 돌아보는 당신의 내면에는 이미 그럴 만한 힘이 있다는 증거다. 그 힘을 믿고 한걸음 나아갈 것을 이 책에서는 응원하고 있다.

건강한 창문을 만들기 전에 해야 할 숙제가 있다. 상처받아 울고 있는 ‘나’와 그런 자신을 미워했던 ‘내’가 화해하는 것이다. 내가 나를 용서하고, 내면의 나와 손을 잡는 데서 화해는 시작된다. 이 책은 수많은 상담 사례를 통해 나를 발견하고 공감하면서 새로운 창을 만들어 진정한 나를 찾아가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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