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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06
추천사 12 AGENDA 01 내가 사는 캐나다 트렌튼에서는 Subject 01 봄 민들레 28 봄이 오는 길목에서 29 이미 와버린 봄 31 봄바람 32 오월의 노래 33 숲속의 향연 34 하얀 목련 35 작은 호수 36 튤립 축제 37 평화로운 세상 38 배 안의 행복? 내 안의 행복! 39 민들레를 보고… 40 Subject 02 여름 물놀이 천국 44 카누 타는 가족 45 소문만복래 46 캠프화이어 47 유월이 오면… 48 어둠이 내릴 무렵의 마리나 49 마리나의 요트를 보면서… 50 자전거 타며 보는 세상 51 썸머 페스티벌 52 동네 음악회 53 트렌튼의 주말 밤 풍경 54 재미없는 천국? 재미도 있는 천국! 56 Subject 03 가을 초가을 60 가을 본색 61 억새와 가을 62 트렌튼의 가을 63 캐나다의 가을 64 괘씸한 가을! 65 다 저문 가을 66 자전거와 노을 67 노을 단상 68 노을과 인생 69 저녁 노을과의 대화 70 찾아보는 아름다운 세상 72 Subject 04 겨울 눈도 좋다니깐요! 76 눈이 내리면 77 겨울나무 78 세모 풍경 79 크리스마스 야경 80 크리스마스 집장식 81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82 한겨울의 자전거 84 호수와 자전거 중독 증후군 85 눈 위의 발자국 86 봄날에 내리는 눈 88 겨울에 하는 봄 생각 89 Subject 05 캐네디언 라이프 불타는 트렌튼? 92 긴 인생 93 트렌튼의 일요일 94 호수 갈매기 95 루니 가족의 이주 96 뉴욕 후라이와 호수갈매기 97 낚시꾼의 수다 98 보디 빌더 99 트렌튼의 불금 100 스포츠 바 101 밸리댄스 102 주말 장보기 나들이 103 부활절 만찬 104 삼겹살 바비큐 파티 105 BBQ 페스티벌 106 홀인원 107 물 위를 걷네? 108 어느 장애인의 웃음 109 내 마음의 천국 110 캐네디언 라이프 111 동네 야구 112 파머스마켓 113 올드 클래식카 전시회 114 이동식 놀이공원 115 소방훈련 경연대회 116 온타리오 휘싱 더비 117 인륜지대사 119 어느 농장의 나무들 120 고등학교 졸업식 121 트렌튼의 역대 시장들 122 캐나다의 땅 123 캐나다의 공휴일 124 캐나다인들의 주말 별장 125 캐나다데이 불꽃놀이 127 트렌튼의 명물 128 트렌튼의 한인 관광객 130 토론토 코리아타운 이야기 132 옛날 생각 133 온타리오 호수 134 호수 위의 백조를 보며… 135 프레스퀼 주립공원에서… 136 내가 사는 트렌튼을 내려다보며… 138 누이동생의 캐나다 오빠 방문 140 AGENDA 02 필부의 아내예찬 목련화 144 콩깍지 145 내 사람 146 꽃보다 당신 147 어쩌겠습니까 148 아내의 생일 149 아내와 호숫가를 걸으며 150 아내와 엥겔지수 152 넘버 쓰리 154 껌딱지 155 단풍천국 156 무릉도원 157 나이아가라 폭포 159 당신이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합니다 161 AGENDA 03 이 생각 저 생각 그리움 164 삶과 행복 165 사랑과 웃음 166 웃고 사는 삶 167 배려하는 삶 168 아름다운 세상 169 그냥 살아있는 게 좋다! 170 저 호수만 같으면… 171 칠순의 청춘 172 슬하의 자식 173 믿음의 영광 174 내 마음의 버킷리스트 177 오월의 아카시아를 보면서… 179 삼십 년 만에 만난 친구에게 보낸 메시지 180 사할린 동포의 삶에 관한 영상을 보고… 182 떠나가는 길 184 어머니 185 가시나무새 187 제 여동생 나비 작가 김현정은 효녀 심청이었습니다 189 AGENDA 04 그때 그 시절 이야기 프레스톤 미제 부동액 194 해외 원조 물자 수출 198 서울 국제무역박람회 200 요르단 쎄이프웨이 백화점 203 북예멘 지사 주재원 파견 206 에디오피아 국제 입찰 208 독일 병정 1 210 독일 병정 2 212 두바이 호텔 재벌과의 상담 215 걸프전 지원 물자 수주 계약 체결 218 우루과이라운드 협상 221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해외시장조사단 출장 224 폴란드 마피아 1 227 폴란드 마피아 2 230 폴란드 마피아 3 232 폴란드 마피아 4 234 욕망의 늪 1 237 욕망의 늪 2 239 욕망의 늪 3 242 욕망의 늪 4 244 눈물꽃에서 피어난 힐링나비 249 Epilogue 250 Navikim Artwork List 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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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세상살이도 멀리서 보기엔 다 좋아 보이는 것 같아도 가까이 다가가 살펴보면 다들 어려움과 애로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 만족하고 사는지의 여부는 내 안의 행복을 찾느냐 못 찾느냐에 달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배 안의 행복? 내 안의 행복!」중에서 조금만 여유를 갖고 돌아보면 삶의 행복한 광경을 그리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등잔 밑이 어두운 것처럼 내 마음을 비우면 행복은 어디서든 찾을 수 있습니다.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중에서 돌아보면 언제나 아련하니 아름다운 추억이던데 먼 훗날 추억이 될 지금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옛날 생각」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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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만난 작고 다정한 캐나다의 자연과 일상에 대한 이야기
소소한 일상을 담아낸 저자의 따뜻한 글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보며 아름다운 세상의 모습을 담고자 노력한 글 내용의 대부분은 캐나다의 자연환경과 일상을 이야기하고자 했지만 고달픈 이민 생활을 하며 너무도 달라진 생활환경과 위축된 자존감에 이민 오기 전 한창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절을 아쉬워하는 마음으로 돌이켜보며 쓴 그때 그 시절의 회고담과 평생 저자만을 바라보며 숱한 고생을 마다않고 함께 해 온 아내에 대한 저자 소회의 글도 있다. 대부분의 책들은 페이지 마다 가득한 활자에 알게 모르게 저자의 의도 이해를 위한 이런저런 생각을 해야 하는 부담이 따랐었는데 길지 않은 글에 따뜻하고 정겨운 언어로서 글 주제와 관련된 산뜻한 느낌의 사진들과 함께 읽으니 마치 무슨 동화책이나 그림책을 보는 것처럼 아주 경쾌하고 슬그머니 미소를 짓게 되는 그런 느낌이다. 그러면서도 캐나다 한인 이민자의 시각으로 본 봄, 여름, 가을, 겨울과 캐네디언 라이프라는 주제에 맞는 캐나다의 자연과 일상에 대한 소개는 마치 독자들이 현지에 살면서 보고 느끼는 듯이 아주 섬세하면서도 나름의 인생철학이 있는 글이었다. 캐나다의 자연과 그곳에서의 소소한 일상을 담아낸 저자의 따뜻한 글은 편하게 읽는 독자들에게 그런 생각이 들게 한다. 이민 생활에서 왜 애환이 없지않았지만, 애환의 이야기보다는 풍경과 꽃과 일상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필자의 글들이 아주 친근하게 다가온다. "이 책은 길지 않은 분량의 정겨운 언어로 글 주제와 관련된 산뜻한 느낌의 사진들과 함께 읽으니 마치 동화책이나 그림책을 보는 것처럼 경쾌하다. 슬그머니 미소를 짓게 되면서도 애잔한 감동으로 눈시울을 적시게도 된다." 나비작가 나비킴(Navikim)의 작품을 함께 구성 마치 미술전시를 보는 듯한 시도 남매 간 문학과 미술의 콜라보레이션 또한 화단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나비작가로 알려져 있는 여동생, 나비킴(Navikim)의 작품을 책 내용의 중간 중간에 소개하여 책 중에 미술전시회를 보는 듯한 시도는 남매 간의 문학과 미술 작품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의미로 꽤 참신한 기획이라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