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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구멍
양장
허은미이혜리 그림
길벗어린이 200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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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과학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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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관련 동영상

저자 소개2

그림책과 어린이 책에 글을 쓴 지 20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글을 썼지만 아직도 쓰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가슴을 두근거리며 삽니다. 나이가 들어도 잃고 싶지 않은 건 용기와 웃음. 그런 삶을 살고 싶어 오늘도 걷고 읽고 생각하고 꿈을 꿉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진정한 일곱 살』 『비밀』 『불곰에게 잡혀간 우리 아빠』 『내가 가장 듣고 싶은 말』 등이 있고, 『돼지책』 『우리 엄마』 『방귀 구름은 어디로 갈까?』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신촌 일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지금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지만 마당과 나무와 골목과 이웃이 있는 삶을 꿈꿉니다
그림책과 어린이 책에 글을 쓴 지 20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글을 썼지만 아직도 쓰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가슴을 두근거리며 삽니다. 나이가 들어도 잃고 싶지 않은 건 용기와 웃음. 그런 삶을 살고 싶어 오늘도 걷고 읽고 생각하고 꿈을 꿉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진정한 일곱 살』 『비밀』 『불곰에게 잡혀간 우리 아빠』 『내가 가장 듣고 싶은 말』 등이 있고, 『돼지책』 『우리 엄마』 『방귀 구름은 어디로 갈까?』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신촌 일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지금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지만 마당과 나무와 골목과 이웃이 있는 삶을 꿈꿉니다. 고양이와 나팔꽃을 좋아하고 어린이의 웃음을 사랑합니다.”

허은미의 다른 상품

그림이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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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고 그림책 짓는 일을 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비가 오는 날에』 『달려』 『달밤에』 들이 있고, 『누구게?』 『꼬리가 있으면 좋겠어』 『가시연잎이 말했네』 『우리 몸의 구멍』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작품 대부분이 프랑스와 독일, 스위스, 일본, 중국, 대만, 멕시코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출간되어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축 처진 입꼬리, 시무룩한 표정. 뭔가 속상한 일이 있나 봐요. 대수롭지 않은 이유일 거라 지레 짐작하지 마세요. 아이는 제법 심각하답니다. 아이의 속상함을 아이 눈높이에서 공감할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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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50쪽 | 380g | 212*243*15mm
ISBN13
9788955821185

책 속으로

우리 몸에는 구멍이 참 많아.
입처럼 큰 구멍도 있고,
땀구멍처럼 작은 구멍도 있어.

--- p.

'어, 이게 뭐지?'

'우리 몸의 구멍들은 하는 일이 다 달라.하지만 꼭 필요한 일을 하지'

'구멍은 참 대단해'

--- p.

소리를 듣는 귀도 있고,

새 소리가 고막에 닿으면 고막이 북처럼 바르르 떨려. 그 떨림이 뇌로 전해져 새 소리라는 것을 알게 돼


볼수 있는 눈도 있고,

새에 닾은 빛이 반사되어 눈으로 들어오면 신경을 따라 뇌로 전달돼. 뇌는 재빨리 '새'라고 알려줘.

---pp14~15

출판사 리뷰

놀이하듯이 즐겁게 알게 되는 우리 몸!
만 3세가 되면 아이들은 제 몸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이건 뭐야?로부터 왜로 발전해가며 쉴새없이 퍼붓는 아이들의 질문에 부모들은 적절한 대답을 찾느라 쩔쩔맨다. 이렇게 몸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한 우리 아이들에게 맨 먼저 읽혀야 할 책은 어떤 것일까?

현재 출간되어 있는 신체 관련 과학책은, 한 권 안에 몸에 대한 모든 정보를 모은 백과사전식 구성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책들은 정보가 많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평면적인 정보 나열 탓에 아이들의 흥미를 지속시키기가 어렵다. 즉 아이들은 단편적인 지식을 주는 책으로 공부할 수는 있겠지만 즐길 수는 없게 되는 것이다. 기존 과학책의 이러한 문제점을 되풀이하지 않는 이 책은, 놀이하듯이 즐겁게 몸에 대해 알아나가게 해주는 아이들의 ‘첫 번째 과학책’이 될 것이다.

발상의 신선함 - 구멍을 매개로 몸에 대한 지식을!
이 책은 입, 코, 귀, 눈, 항문, 배꼽 등 우리 몸의 주요 기관들의 유기적 연결성과 각각의 기능을 구멍이라는 매개로 풀어나가는 독특한 책이다. 첫 페이지를 펼치면 까만 동그라미가 있다. "어, 이게 뭐지" 책장을 넘겨보면 "아하, 물 빠지는 구멍." 그 까만 동그라미가 바로 욕실바닥의 구멍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다. 다음에는 조그만 까만 점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는 샤워기 구멍, 그 다음엔 구멍 두 개의 터널……. 이렇게 아이들이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물의 구멍들이 책의 첫머리를 열어 준다.

그 다음 페이지에는 다시 터널처럼 생긴 두 개의 구멍이 나오고, "터널이 또 있네" 하고 넘겨보니 콧물이 나오는 콧구멍. 이쯤 되면 아이들은 속으로 놀라 ‘우리 몸에도 구멍이 있다고요?’하며 책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의외의 호기심에서부터 시작된 이 책의 이야기는, 코를 비롯해 입, 귀, 눈, 땀구멍, 똥구멍, 오줌구멍, 막혀 있는 구멍인 배꼽에 이르기까지 우리 몸에 있는 구멍들을 차례차례 보여준다. 그리고 '그 구멍으로 무엇을 할까' 하는 궁금증에 대한 답을 주고, 나아가 구멍이 이쪽과 저쪽을 연결하는 매개이듯 우리 몸의 구멍도 '나'와 '세상'을 연결해주는 통로라는 사실을 자연스레 깨닫게 해준다.

운율감 있는 글과 짜임새 있는 그림
흔히 정보를 전하는 글은 느슨하고 장황한 설명글이 될 위험이 많다. 그러나 이 책은, "이게 뭐지?" "아하, 물 빠지는 구멍." "그럼, 이건" "아하, 물 나오는 구멍."하는 식의 짧고 운율 있는 대화체로 씌어 있어 책 읽는 맛을 더해준다. 그림 역시 전체적으로 유머러스하고 활달하며, 특히 각 신체기관의 해부도를 어렵지 않게 그려 보여줌으로써 긴 설명을 하지않더라도 아이들이 우리 몸의 구조를 한눈에 보고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추천평

유아들에게 인체와 감각에 대해 설명해 놓은 지식그림책이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구멍'들을 예로 들면서 이야기를 시작하여 호기심을 자극한 뒤, 코와 눈, 입, 귀와 같이 우리 몸에서 구멍이라 부를 수 있는 것들을 설명하고있다. 어린이가 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구체적인 예를 들어 표현하여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구성한 점, 정보의 양을 유아대상에 맞게 조절한 점이 돋보인다. 사실적인 그림과 배경없이 약화된 그림을 번갈아 사용함으로써 글의 리듬감을 그림의 구성에서도 살린 점 또한 새롭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리뷰/한줄평104

리뷰

9.0 리뷰 총점

한줄평

8.6 한줄평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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