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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거리의 움직임 간판에게 자, 여기 있소! 그러나 어쨌든 당신들! 릴리츠까! 작가 동지 여러분 시인-노동자 예술 군단에게 보내는 지령서 제2호 바지를 입은 구름 등골의 플루트 나는 사랑한다 브로드웨이 세르게이 예세닌에게 재무 감독관과의 시에 관한 대화 목청을 다하여 미완성의 시 좋아! 산문 미래인 노동자들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 어떻게 시를 만들 것인가 주 마야꼬프스끼의 삶과 죽음과 시 마야꼬프스끼 연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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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동지 여러분
확실히 나는 〈브리스똘〉 카페에 앉아 차를 홀짝이며 줄줄이 거짓말을 엮는 데는 익숙하지 않다. 술잔을 엎어 버리고 탁자 위로 올라가리라. 문학 동지 여러분 내 말을 들으시오! 찻잔에 눈을 처박고 앉으시오 글쟁이들이라 비로드 재킷의 팔꿈치가 다 닳았구먼. 아직 남은 찻잔에서 눈을 드시오 머리채 파묻힌 귀를 내놓으시오. 친애하는 여러분, 양쪽 벽에 달라붙어 있는 여러분, 대체 당신들의 언어는 어디다 치웠소? 아시다시피 프랑스의 시인 프랑수아 비용은 글을 쓰지 못하게 되자 도둑질에 전념했고. 펜나이프도 조심조심 사용하는 당신들에게 가장 위대한 시대의 아름다움이 맡겨졌소! 당신들은 무엇을 써야 할까? 오늘날에는 변호사 조수의 삶이 백 배나 더 흥미로운데. …… --- pp.1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