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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시 그리고 당신
콘딧
포레스트웨일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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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첫 문단|10
사람에게 상처받은 이에게|11
아픔을 아는 이에게|13
당신을 위한 시|15
하루를 살아가는 것은|16
소년의 우울|17
소녀의 우울|18
어른의 우울|19
물통|21
한숨|22
보답|23
4월4일|24
계절이 지남에 따라 시간이 지나면|26
편해지고 싶은 건|28
소파|30
개벽|32
마음을 주는 것|34
404|36
비고|37
트집|39
두려움에 떠는 이|41
다음|42
기다림|43
행복이론|45
장문의 편지|47
죽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다|49
또|51
무섭다|53
괜찮아|55
감정이라는 것은|56
힘들 때는 차라리|57
선택|58
나도|59
지금은|61
그 사람들은|62
매일 바보 같이 웃는 아이|64
나는 좋은 사람이 아니다|65
이별|66
너에게|67
기다린다|68
혼자 있고 싶은 밤|69
카페인|70
하마|72
솔의 눈|73
실론티|74
시제가 없는 시인은|76
자전거|78
육교|80
안대|82
거울|84
책꽂이|85
절경|86
기적을 바라던 벚꽃|87
꿈을 이루지 못한 이|89
울지마렴|90
고통이란|91
나는|92
행복함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93
사랑시|95
하루가|97
글|99
지금은|100
장래희망|102
깊은 밤 나 홀로|104
지우개|106
만약 내가 죽는다면|108
가족|110
언젠가는|112
나 홀로 시간을 보내다|113
격리|115
삶 그리고 나|116
눈과 비|118
시간의 흐름|119
인간 관계론|120
거짓|122
잿빛하늘|124
위로|126
후회의 집|127
어두운 길을 지나길|129
별과 시를 보는 시인|130

저자 소개 1

저자는 이번 시집 『별과 시- 그리고 당신』로 데뷔하였습니다. 평소 7가지 심리적 질환을 겪으면서도 꾸준히 글을 써왔고, 내면의 고통과 싸우는 과정에서 더 깊은 우울로 빠지기보다는 내면의 그늘 속에서도 밝음을 찾을 수 있다는 믿음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 신념을 글로 표현하며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합니다. 『별과 시- 그리고 당신』는 어두운 현실 속에서도 자신을 마주하고, 그 어둠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글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도 자신만의 어둠을 조금 더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를 부르는 이들에게』『삶과 시 시리즈』『별과 시
저자는 이번 시집 『별과 시- 그리고 당신』로 데뷔하였습니다. 평소 7가지 심리적 질환을 겪으면서도 꾸준히 글을 써왔고, 내면의 고통과 싸우는 과정에서 더 깊은 우울로 빠지기보다는 내면의 그늘 속에서도 밝음을 찾을 수 있다는 믿음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 신념을 글로 표현하며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합니다. 『별과 시- 그리고 당신』는 어두운 현실 속에서도 자신을 마주하고, 그 어둠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글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도 자신만의 어둠을 조금 더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를 부르는 이들에게』『삶과 시 시리즈』『별과 시 그리고 당신』『시간선을 넘어서』『유서를 시로 만들면』 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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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0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132쪽 | 128*182*7mm
ISBN13
9791193963524

책 속으로

내가 네게 기억을 줄 수 있다면
첫 번째로는 꽃이 흩날리던 기억을 줄게
두 번째로는 혼자 서러워 울던 기억을 줄게
마지막으로는 널 만났던 날의 기억을 줄게

그리고 널 사랑하노라 수없이 입에서만 굴리던 말을 고백할게
---「하루를 살아가는 것은」중에서

하루를 사는 것이 버겁기에
편해지고 싶다고 생각했다

내일을 살아가는 것이 두렵기에
편해지고 싶다고 생각했다

편해진다는 것이
영원한 안식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유일한 방법이기에

그렇게 생각했기에 나는 이곳에 올라섰다

도시의 전경과 사람들의 움직임
이곳에서는 모든 것이 작았고
인간의 존재가 얼마나 작은지
감탄할 지경이었다

그렇게 발을 내디뎌 보던 때
옆에 있던 거울을 보았다

삶을 포기하고
이기적이게도 모든 걸 버린 나의 모습이

거울 속 내가 나에게
후회하지 않겠느냐 물어

나는 아니라고 답하곤
내일을 살아가기로 했다
---「편해지고 싶은 건」중에서

시제가 없는 시인은
연필이 없는 작가와 같다

이야기를 써낼 수 없기에
세상을 만들 수 없고

키보드 위 현란한 손가락은
멈추며 갈 길을 잃고

시제가 없는 시인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시제가 없는 시인은
무작정 세상을 탐구하며

또 다른 시제를 찾는다

어쩌면 시제는 이런 시인을 보고서
시를 짓고 있을지도 모른다

---「시제가 없는 시인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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